물질적 본질의 차이는 가치의 차이가 아니라, 개인 취향의 수요를 창출하는 요소의 차이일 뿐이다.
비록 값싸고 하찮은 물건을 보유하고 있을지라도, 가난은 구질구질하고 구차한 것이 아니라 단지 몸이 불편할 뿐이다.
그 불편한 삶은 건강한 생활로써 해결될 수있는 문제다.
가난은 불행한 것이 아니라 불편한 것이다.
부자는 행복한 것이 아니라 편리한 것이다. (P:105)
삶에 있어서 가치의 차이를 만드는 것이 만족도의 차이를 만들고, 이는 삶의 태도와 자세에 변화를 주어 행복감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주관적 판단 기준의 변화가 전체적인 삶의 행복지수 변화를 이끄는 원동력이 된다. (P:111)
국가경제력이 높아져 물질적 풍요를 누리고 있지만, 국민들의 실상은 과거에 비해 삶이 하나도 나아진 게 없다고 느끼져 행복지수가 상승하지 못하는 경우다. 경제가 고도 성장함에 따라 빠른 물질적 풍요를 누리는 것에 비해 따라가지 못하는 정신적 풍요의 괴리현상 때문일 것이다. 사회구성원들의 의식구조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어쩌면 한국의 국민들이 요즘 실생활에서 느끼는 행복감을 대변하는 듯하다.(P:117)
삶의 가치가 높아지면 행복지수도 높아진다.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이 보장된 사회, 인간으로서의 절대적 가치를 인정하고, 보호·유지·관리해 주는 사회라면, 행복지수는 기본적으로 상승한다. 그리고 사회구성원 개개인의 상대적 가치가 상승하면, 삶의 가치상승으로 인하여 삶의 보람과 의미를 갖게 된다. (P:110)
자존감이 높을수록 행복지수는 상승한다.
행복지수가 외적 변수의 영향을 덜 받기 위해서는 자신의 본질적 가치를 높여서 절대적가치와 상대적 가치를 확고부동하게 정립할 필요가 있다. (P:121)
삶에 대하여 만족도의 민감도가 떨어지면, 매사에 욕구 불만이 많아지게 되고 결국 행복지수가 낮아지게 된다.
만족도 탄력성의 하락은 삶의 생활 태도, 자세가 저기압이 되어 항상 의욕을 상실하고 우울한 나날들을 살게 된다.
이는 생활 속의 활력이 떨어지게 되어 스스로 불행을 좌초하게 된다는 의미이다.
삶의 가치도 떨어지게 되고, 자존감도 떨어져서 매사에 자신감이 없어지고, 자존감 상실로 인한 행복감 상실의 악순환이 반복되게 된다. (P: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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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 만족, 욕구 충족보다는 자존감 지수를 더욱 높이면 행복지수가 올라간다. 세상을 살면서 욕구 만족은 모두 충족되지 않을 것이다.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에 따라 만족도의 한계성 때문에 물질적 만족을 한없이 충족시켜도, 행복지수는 더 이상 상승하기 어렵다. 이때에는 자존감 지수를 높이는 역량 강화 훈련에 집중하는 것이 행복지수를 높이는 효과적인 방법일 것이다.(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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