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라켄은 아침주터 구름이 거의 바닥까지 내려와
많이 흐립니다.
그래서 오늘은 프랑스 안시로 향합니다.
250키로 달려 안시도착.
착륙장 풍경입니다.
이륙장팍업줄이 어마어마 합니다.
픽업비는 7유로.
정원 8인이상은 절대 안태워줍니다.
이륙장 풍경입니다.
개인비행자에겐 인터라켄보다 안시가
환경도 비행재미도 있었어요.
2~30명이 같이 써클링하니 전쟁터같았지만 나름
즐거운 경험했어요.
그써클링무리속엔 텐덤도 꽤 있더라구요.
숙소까지 돌아오는길이 멀어 운전자분들이 고생하셨는데
인터라켄과는 다른분위기라 다들 만족스런비행했습니다.
첫댓글 휴전선이 없어서 좋네요. 자유롭게 타국을 드나들수 있고 거기에 경치좋은유명 활공장 비행까지 ㅎㅎ
먼길 다녀오느라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