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직접 경험한 마이너스 프리미엄(마피) 아파트 분양권 매매 계약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특히 계약서 작성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 제 경험을 먼저 말씀드릴게요
저는 마피 분양권을 직접 거래로 팔고 실거래 신고까지 마쳤습니다. 이 과정에서 정말 어려움을 많이 겪었어요. 왜냐하면 마피 분양권 계약서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직접 만든 계약서 양식과 금액 정산표를 여러분과 공유하려고 합니다. MS Word로 만든 계약서 양식과 Excel로 만든 금액 정산표예요. 이걸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 계약서 작성 시 주의할 점들
1. 물건 표시와 금액 내역 작성 방법
계약서에는 물건에 대한 정보와 금액 내역을 정확하게 적어야 합니다. 이 부분이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꼼꼼히 확인하세요.
2. 계약 내용 작성 시 유의사항
가장 중요한 건 '매매금액'입니다. 이 금액으로 실거래 신고를 하게 되니까요.
이 계약은 납부한 분양계약금과 발코니 확장 계약금을 포기하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매수자가 매도자에게 따로 돈을 줄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저는 계약이 중간에 깨지는 걸 막으려고 계약금을 받고 잔금 때 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혹시 제가 계약한 뒤에 더 싼 매물이 나와서 계약이 취소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였죠.
3. 특약사항 작성의 중요성
마피 아파트 계약은 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특약 사항에 관련된 내용을 자세히 적어두는 게 좋습니다.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 때 이 특약 사항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양도 차손 활용 방법
손실을 보고 매도하는 경우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해요. 이런 경우를 우리는 '손절매'라고 부르는데요, 손해를 봤으니까 양도 차익이 아니라 양도 차손이 생기게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양도 차손을 그냥 '아, 손해 봤네' 하고 잊어버리시면 안 돼요. 이걸 다른 부동산을 팔 때 활용할 수 있거든요.
어떻게 활용하냐고요? 바로 '양도 차손 합산 과세'라는 제도를 이용하는 거예요.
이게 뭐냐면, 같은 해에 양도 차익도 생기고 양도 차손도 생겼다면, 이 둘을 합쳐서 최종적인 차익이나 차손을 계산하고 그걸로 세금을 매기는 거예요.
다만, 이 제도를 활용하려면 여러분이 직접 합산 신고를 하셔야 해요. 국세청에서 알아서 해주는 게 아니라는 거죠.
이렇게 손실도 잘 활용할 줄 아는 똑똑한 투자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어떠세요? 이해가 좀 되셨나요?
이렇게 제가 직접 경험한 마피 분양권 거래를 바탕으로 계약서 작성 방법과 주의할 점들을 말씀드렸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거기에 더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https://linkgory.com/aptsale-right-contract-writing-method/)
이 정보가 여러분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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