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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22일 산행 12.2Km
■ 산행 코스 : 무령고개(들머리)-덕운봉- 978봉-북바위-민령-구시봉-구시봉 샘물-육십령(날머리)
■ 난이도: 중 하(새녁 대장님 기준-사람의 산행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날씨: 영상 17~23도 내외, 어느 여름날
■ 참가 인원 : 39명 내외
■ 특이사항 : 하늘이 맑은 날씨
■ 차량 정보 : 온라인 산악회 롯데 관광버스
■ 10구간 산행 일기는 아래와 같음.
백두대간 전날에 무슨 모임이 많은지 ㅎ
초딩 정기 모임은 성당에서 간부들 회의가 있어 취소를 했고 성당 간부회의 그 다음날 성당 25주년 행사 음악회에 간부님들이 대거 빠진다고 카톡 회의로 약식 회의를 끝냈더니 어떤 마을에 누군가 선종하셨다는 공지가 뜬다
일타 삼피라 하는 것인가? ㅎ
이것도 우리 단원들의 참가여부를 답신에 따라 가야 할 것 같다 이거 줄줄이 사탕 스케쥴인 것 같다 어찌 할찌 일도 밀려서 일을 하고 가야 할듯하다
백두대간 전날은 가급적 술은 자제해야한다 술을 먹고 가는 날은 어쩐지 힘들다 나만 그런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백두 대간 전날은 술 드시는 것을 자제해 주시는 것이 좋을 듯하다
항상 산행을 마치고 한잔 하시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새벽의 하늘은 점점 깜깜해진다 여름철에는 어느정도 밝아 보였는데 말이다 자연은 불변의 법칙인가보다 충무로 전철에서 옥구슬님을 만난다 ㅎ 대간을 사랑하시는 분이라 빠지지 않고 항상 즐기시는 분이시다
아침 버스를 타는데 케빈 대장님께서 벌써 오셔서 안내를 하신다 오늘 온라인 산악회는 대성산을 비롯 여러대가 가는 것 같다
백두대간 차가 선두에 있다
오늘은 와우 39명이 참석한다 인원이 충분히 찰 수 있는 시기인 것 같다
분위기 좋고 라파엘 회장님 옥구슬 부회장님 산벚 총무님등께서 솔선수범하시고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서 좋은 인연으로 간직하기 바래봅니다
서두가 너무 긴것 같네요 ㅎ 저도 나이가 들었나봐요 ㅎ 주책을 잠시 떤 것 양해부탁드립니다 즐기는 사람은 누구도 경쟁을 할 수 없음을 깨닫기까지는 오십년이 걸렸습니다 ㅎ케빈 대장님 응원차 오셨다
휴게소에서 잠시 쉬는 시간이 있다 커피를 세잔 사서 옥구슬님께서 주신 천연 밤을 나누어 먹고 있는데 동산님께서 합석을 하신다
동산님과 산벚 총무님께서 동기라고 하신다 그리고 동산님 따님이 피아노 경쟁에서 2위를 수상했다고한다 피아노는 남자들의 악기로써 여자가 수상하기는 굉장히 힘든 악기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산벚 총무님이 오늘 생일이라 오셨다고한다 생파를 해야 겠다 일찍도 끝나는데 ㅎ
무령(무룡)고개? 어느 것이 맞는지는 모르나 영취산으로 하산 했으니 영취산으로 올라가야한다 밤에 하산해서 장안산을 못봐 아쉬움이 있다 녹색 풍경의 산행 길
계단을 잘 만들어 놓은듯하다
오늘은 한 차가 더 온다 사람이 많아진다
인증샷! "마음은 뜨겁게 발걸음은 가볍게"구호를 외치고 산행을 한다 오늘의 뒤풀이는 준비물이 없다 벌초기간이라 빨리 상경해야하기에 개별적으로 맥주나 사가지고 가서 먹기로 한다
오늘은 발걸음이 가벼워 질려나? ㅎ
날씨는 구름이 끼더니 이내 사라진다
나무들이 녹색의 풍경화를 그리듯 녹색찬란한 색감에 눈이 확뜨인다 사람의 눈은 녹색을 봄으로써 눈이 좋아진다고 한다 급경사를 오르고 있는데 줄줄이 유치원 길이 생각난다 ㅎ
산벚님과 강물님이 앞으로 가니 뒷모습을 쳐다보고 간다 올라간지 15분이 지났을까? 트랭글 앱에서 종을 울린다 영취산이 가까이 하였음을... 사람들이 많이 있다 한바탕 찍을 려고 줄을 서 있다 지난 주에 인증샷을 찍었으니 패슈! 오늘은 산벚 총무님과 함께 한다
앞에 있는 장안산을 멀치 감치 쳐다보고 한 번 가봐야 할 산임을 점찍어 놓고 다시 찾아올 것을 약속하고 다음 코스로 향한다 이제부터는 능선코스인가? 대간을 이은 코스다 ㅎ
대간은 한번 도전해볼 만하다고 강추하는 것은 육산이 많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깨끗한 공기가 있다는 뜻도 되겠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는 진리를 알고 실행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이 좋은 것을 강추해도 할 수 없는 분들이니 안타깝다 아쉬움을 버리고 장안산아! 다시 찾아오마 작별을 하고 능선을 따라 내려가자 마자 곧은 길이 나온다
풍성한 밀림 숲도 아닌 것이 그렇다고 햇빛을 못가릴 정도는 아닌 것이
산행의 최적 날씨와 산행하면서 앞뒤로 능선을 바라보며 우리의 발자취를 더듬을 수 있는 날이 오늘 코스인 것 같다 그 만큼 햇빛에 노출 빈도가 높다는 의미도 있겠다
조금 가니 옥구슬님팀 일행과 만난다 옥구슬님팀은 직진하고 우리는 우회전한다 안내표지가 그렇게 표시돼 있다 우리는 이곳이 덕운봉이라고 착각하고 간다 ㅎ 하지만 다시 돌아온다 무슨 봉도 없고 ㅎ 인증샷을 찍을까 말까하다가 한마님과 상산님이 오셔서 다시 백하고 인증샷을 찍는다 ㅎ
하산 길처럼 계단도 있다 우회전에 직진하는 코스와 만나는 지점을 통과 후 덕운봉으로 간다 덕운봉도 표지말이 없다고 한다
갈림길에서 인증샷을 찍어본다 멀리 백운산 영취산이 보이나? ㅎ 덕운봉으로 가는데 급경사로 잠깐 내려간다 그리고 평지로 해서 약간 오르막 마지막 끝이 덕운봉이다
덕운봉가기 전 논개 생가 표지말이 나온다 논개에 대한 얘기는 인터넷에 찾으시면 얘기가 나오니 생략하기로 한다 인터넷 참조하세요
대단한 여인 열전에 나오시는 분입니다
내려가서 사당에 인사를 할려다 못간 것이 아쉽다 조선을 살리신 이순신 장군 못지 않으신 여인으로서 감사의 묵념을 드리고 마음만 찜하고 간다
도착하니 몇몇 분이 계신다 늦티나무 형님 라파엘 회장님 산벚 총무님 등과 인증샷을 찍는다 빽해서 오던 길 다시 간다
나무 표지말로 덕운봉 400m리고 나타난다
J3팀이 걸어놨나? J3는 초보클럽의 한 단체 이름이다 무식하게 댕긴다고 들었다 초능력자들의 클럽이라 한다
덕운봉을 다녀왔던 곳을 찍어본다 ㅎ
이제 다시 능선을 따라가본다 능선이 가파르거나 그렇지는 않다 평이하다 오르락 내리막도 평이하다 포토존이 나왔는지 서봉과 남덕유산이 보이는 곳에서 인증샷을 찍을려고 사람들이 또 모인다 라파엘 회장님 산벚 총무님 늦티나무 형님 상산님 등이 인증샷을 ㅎ
민령으로 가기 전에 몇 개의 봉우리가 있다
이제는 지리산을 벗어나 덕유산으로 간다
덕유산은 가장 추운날 영하 17도 되었나 우리 후미팀은 입산 금지가 된 것으로 기억한다 할미봉 서봉을 가는데 경치가 아름답다 못해 황홀할지경인 것을 기억한다
더운 날의 덕유산은 어떤 얼굴일까? 천 가지를 나타내는 산들 우리는 가보면 갈수록 모르는 것이 산의 얼굴이 아닐까?
시속 3키로 넘는다 빨리도 왔나보다
멈출 수 없기에 육십령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다 이제는 몸도 마음도 골격이 단단해졌나보다
내리막이 있는가 하면 오르막이 있다 옆에는 산죽이며 갈대며 나뭇잎이며 가지각색이 우리의 산길에 놓여 있다 자연은 우리의 몸과 같다 자연을 보해해야 자연의 혜택을 볼 수 있는 것이다
갑자기 큰 바위가 나온다 978봉이라 한다
인증샷을 찍고 서봉과 남덕유산이 더 가까이 다가간다 멋찐 폼으로 ㅎ 능선길이 보인다
대간의 최고 흥미는 능선따라 발자취를 뒤돌아보는 것이 아닐까? 과거를 보는 듯
미래를 보는 듯 그러면서도 가슴이 뛰는 현재!
가슴이 뛴다는 것은 내가 아직 살아 있다라는 증거다
978봉에서 내리막길이 시작된다
그리고 계속되는 능선길 어느 정도 왔을까? 트랭글에서는 얼마 왔다고 하는데 기억이 없다 ㅎ 백두대간 3기가 날로 날로 빨라지는 것 같다 빠른 걸음은 그 만큼 진일보 했다는 것이다 왠만해서 빨리 갈 수도 없다 심폐기능이 발전하지 않는 이상! ㅎ
오늘은 백두대간 구호처럼 발걸음도 가볍다
978봉에 한마님 상산님 돌판이님 청솔님 등이 먼저 와서 인증샷을 찍고 내려가신다 나중에 다간 후에 멋찐 장면을 ㅎ 찍는다
날씨가 좋다 마음도 평화롭다 삶의 활력소가 에너지가 뿜어 나오는 것 같다
에너지는 발걸음에서 나온다 나이가 들수록 먹을수록 익을수록 더욱 더 필요한 것이 발 걸음이다 아프리카의 마사이족은 족히 십만 걸음을 하루에 한다니 살찔 틈이 없이 용맹한 용사로 거듭난다 우리도 마사이족처럼 용맹한 전사는 아닐찌라도 건강한 몸매가 탄생하지 않을까?
뒷 사람들께 자리를 양보하기 위해 이제는 민령으로 간다 아침에 먹은 김밥의 열량이 모두 소진 되는 것 같이 배꼽시계가 작동한다. 오르락 내리락하니 몸은 가벼운데 힘이 부친다 산벚 총무님 오후 1시가 됐다고 알리고 적당한 장소를 늦티나무 형님께서 물색하는데 적당한 곳이 없다
조금만 더 조그만 더 가는 것이 6키로로 넘긴다 적당하게 간 경우 대강 점심을 먹는데 없는 것 같다 오르고 내리고 정상인 듯하면 없다 ㅎ
옥구슬님팀이 숲에서 점심을 드시기 위해 자리를 잡은 모습이 나타난다 ㅎ
인사를 하고 패스한다 우리보다 먼저 가셨는데 드디어 만난다 ㅎ
조금 더 가니 라파엘 회장님과 한마님 상산님 등께서 자리를 펴시고 식사를 한다 라파엘 회장님께서 날로 날로 날라다니신다 ㅎ 좋은 현상이 아닌가? 1구간부터 맨뒤에 쫒아다니다가 요즘은 선두그룹에서 간다 축하드립니다 라파엘 회장님! 그 만큼 건강하신다는 징조가 아닌가?
요즘 이빨을 하시느라 밥도 제대로 못잡수시고 죽만드시고 안스럽기까지 하니 식혜를 드린다 앉아 있는 시간이 대략 15분정도 됐나? 한마님과 상산님께서 베낭을 정리하신다
속도가 오늘은 굉장히 빠르다 3키로가 넘으니 말이다 대략 고수급들이 3키로를 넘게 속도로 10시간씩 가시는 분들이다 종주의 대가들이다
대략 평균적으로 2.5키로 가는 것이 적당하다 내 기준으로 봤을 때...
암릉이나 너덜지대는 속도가 떨어진다 빨리갈 수가 없다 그래서 아무리 고수라 하더라도 3키로를 넘지 못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라파엘 회장님께서 날개를 다셨는지 날아 댕기니 참 좋은 일인 것 같다 민령은 하산 하는 것 마냥가는 산행이고 갈대숲이 우거져 산행 길을 방해한다 달리고 달리며 곳곳의 표지말에 민령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려준다
조금 가니 북바위가 나온다
조망이 좋다 앞에 서봉과 남덕유산이 잘 보인다
앞서간 사람들이 인증샷을 찍고 민령으로 간다
뒷쪽은 보이지 않고 앞쪽인 덕유산만 보이는 곳이 지만 전망이 좋아 한번쯤 인증샷을 찍을 만하다 강추해드립니다
민령이 얼마나 남았을까? 평이한 능선길에 심호흡을 하며 간다 공기는 건강의 원천이다
민령은 그야말로 민밋하다 ㅎ
좌대가 하나 있고 두분이 점심식사를 하는 것 같다 두분은 남진하시는 분들인지 굉장히 잘 다니시는 분들인 것 같다
민령에 서너명 기둘리고 있고 산벚 총무님이 기달리고 있다 ㅎ
함께 가기로 한다고 해서 먼저 가서 기둘리고 있다 평균속도 3.2키로까지 나온다 ㅎ 이거 이렇게 가도 문제 없는 것인가? 천천히 가면서 즐기면서 가는 것이 좋은데 ㅎ
오늘은 왠지 발걸음이 가볍다 먹는 것도 점심 때 다먹었다 힘을 축적하기 위해
민령에서 구시봉가는 길이 오르막이 있긴한데 가파르지 않아 오르는 것이 수월하다 오르막이 세번 정도 되나?
가다 오르고 가다가 오르고를 반복하니 구시봉의 트랭글이 울린다
라파엘 회장님을 비롯 우리가 식사하는 분들이 모두 계신다 구시봉은 옛날에 깃대봉이라고 했는데 왜 변했는지?
구시봉에서 서봉과 남덕유산이 더욱 더 가까이 와간다 덕유산아 기둘려라 백두대간 3기가 간다!
여기서 남은 것을 모두 먹고 하산 준비를 한다 구시봉 아래 샘물이 있다고 하니 거기서 물보충하면 된다 ㅎ
구시봉 하산 길은 급경사다
바로 내려가니 구시봉 샘물이 나온다
물 두바가지를 먹고 물도 채우고 내려간다
산벚 총무님이 선두로 가고 뒤 따라 내려간다 내려갈 때는 조심조심!
급경사 지역이 사라지면서 능선 길로 길게 평이한 길로 간다 남은 거리 3키로 2키로 1키로
남을 때 산벚 총무님이 기둘리고 있다
평이하게 하산하는 길을 내려가니 마음도 평화롭다 육십령 고개가 다가오니 마지막 표지말이 나온다 다음은 서봉이다 ㅎ
드디어 덕유산 들머리에 도착한다
덕유산 종주 시작점이 육십령 마지막 지점이
구천동 그래서 덕유산 육구종주다
하산 완료한 후 몸을 씻는 곳이 육십령의 다리로 내려가 우측으로 가면 화장실 밖에 남자 여자 화장실에 수도가 두개가 있다 한마님께서 안내해 주신다 ㅎ 깨끗이 따뜻한 햇쌀아래 등멱을하고 몸에 있는 땀을 씻는다
이 맛이 완주하고 유일한 꿀맛이다 ㅎ
뒤풀이 : 먼저오신 새녁 대장님과 라파엘 회장닝 한마님 상산님 늦티나무님 산벚총무님 앵두님 등이 한 자리에 모여 돈까스에 소맥 한잔씩한다
오늘은 산벚 총무님 생일이라 생파겸해서 먹는다 산벚 총무님이 맥주 여섯개 추가한다
그리고 오신 분들과 함께 한다 청솔님을 처음 뵙는다 산벚 총무님에 의하면 백두대간 서너번 라이딩까지 섭렵하신 내공이 쌓이신 분이시고 백두대간에 대한 책을 쓰시고 이 책을 퇴임하실 때 한권씩 주었다는 미담이 있다 멋찐 삶이다
내공은 자신의 몸에 맞게 최적의 수행 도구로써 경험을 통해서 얻는 것이기에 많은 시간에 수 많은 경험이 내공을 쌓게 하는 것이다. 남의 경험을 내 경험처럼 만드는 것이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아닐까?
그 다음 돌판이님께서 맥주 6개 추가를 해 주신다 ㅎ 이거 왠떡인지 감사히 먹겠습니다
애다님팀이 하산 하시고 옥구슬님팀 하산하시고 차례로 하산하신다
옥구슬님팀 더덕을 두뿌리 가져오신다 더덕냄새가 진동을 한다 소주에 더덕두뿌를 빻서 넣으니 바로 더덕술로 변한다 ㅎ
맥주에도 약간 넣어도 더덕 향기가 찐하다 와우
다시 한번 산벚 총무님의 생일 축하하고 다음 여정으로 간다
오늘은 빨리 오는 바람에 뒤풀이도 거하게하고 몸도 여유롭게 씻고 마음이 여유롭다
덕유산 산행이 기대된다
함께 해 주신 새녁 대장님을 비롯하여 백두대간 3기 모든 회원들과 오늘은 앵두님과 청솔님을 알게된 산행으로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회원님들을 알아가게 되는 인연을 기둘리고 있습니다
라파엘 회장님 옥구슬 부회장님 산벚 총무님 집행부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상산님, 한마님, 늦티나무 형님께 감사드립니다
뒤에 오신 알프스님팀 일행과 동산님께도 감사드립니다
By 윤니꼴라오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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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프로가 되셨어 봉우리 이름도 잘 아시고
예 감사합니다 이제 능선에 산들이 좀 보이는 것 같은데 아직도 멀었습니다 공부를 많이 해야 할듯합니다
이제는 후미에서 뵐수가 없더군요
덕유산 구간을 넘고나면 선두로 가실듯~
산행실력이 날로 발전 하십니다
후기 감사히 즐감했습니다
다음 구간도 기대합니다^^*
아닙니다 어쪄다보니 앞으로 좀 갔어요 아직도 애다님 쫒아갈려면 먼듯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읽어주시고 댓글까지의 성의로 표현해 주시니 힘이 나네요 보잘 것 없는 글로 보여주니 더욱 더 재미난 글로 보답해드릴 예정입니다 ㅎ
YUNNICCOL 님
산행기 재미 있게 읽고있 습니다
안전 산행 하세요
감사합니다 재미있다니 더욱 힘이 납니다 부족한 부분의 정곡을 찌른듯 하네요 ㅎ 더욱 더 흥이 있고 유머로 작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독자님들께 어떻게 편안하게 이해하기 쉽게 재미 있는 산행을 할까에 촛점을 맞추고 있는데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계속 읽어 주시며 부족한 부분을 지적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