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및 체험행사 다채..어촌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열려
보령시는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대천항 일원에서 2018년 수산물 대축제를 개최한다.
(사)한국수산업경영인보령시연합회(회장 김필성)가 주최․주관하고, 보령시와 보령수협, 대천서부수협, 중부발전, ㈜보령LNG터미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수산물 판로확대를 통한 어촌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행사는 대천항 공영주차장에서 열리며, 14일 낮 12시 30분부터 관광객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떡메치기 체험으로 진행되고, 개막식은 오후 6시부터 초대가수 진성과 우연이를 초청한 가운데 행사의 포문을 연다.
28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멸치 무게 맞추기 체험, 대형 김밥만들기, 맨손 고기잡이 등 체험행사와 시민 및 관광객 노래자랑, 지역 예술인 초청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회 무료시식회, 수산물 깜짝 경매, 수산물 10% 할인과 부대행사로 LED 부채 만들기, 캐리커쳐, 타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필성 연합회장은 “봄기운이 완연한 대천항에서 신선하고 영양가 가득한 수산물도 맛보시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가족, 연인, 지인과 잊지 못할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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