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나를 지켜주셔서 감사해요김미진깊은 바닥에 모든게 닿던 날끝이라 믿었던 순간차갑던 어둠을 뚫고그대의 손길이 내게 닿았습니다한 줄기 바람처럼한 줌 빛처럼아무것도 아니었던 나를다시 일으켜 세웠습니다꺼질 듯했던 불씨가그대로 인해 다시 타올라삶이 되는 순간꺼져가는 내 숨결을지켜준 그대고귀한 그 이름을영원히 기억하며살아 있음의 기쁨생명의 선물그대, 나를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첫댓글 그대, 나를 지켜주셔서 감사해요.좋은 글에 애잔한 노래 잘 듣고 갑니다.감사 합니다.
첫댓글 그대, 나를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글에
애잔한 노래 잘 듣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