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건물은 콘크리트 스라브가 부식되어 빗물이 누수가 되는데 아무리 특수방수를 한다고 해도 완벽하게 시공 하기가 어렵다. 이미 모체인 콘크리트 자체에 부식이 있어서 부실한 콘크리트 면 위에 어떤 방수공사를 한다고 해도 장담을 할 수가 없다. 이런 경우에 마지막으로 할 수가 있는 방법이 지붕으로 덧 씌우는 방법이다. 이것은 거의 완벽하게 빗물을 차단 할 수가 있다. 최근에 내진법과 구조안전에 관한 법령들이 강화 되면서 증축이 엄격하게 통제 됨으로서 오래된 건물들은 사실상 수직 증축의 길이 막혀 있다는 것을 고려 해 볼때 부가적으로 지붕속은 임시로 경량창고 정도로는 사용 할 수가 있는 잇점이 있다. 그리고 여름철 직사 광선으로부터 스라브가 보호가 되기 때문에 여름철에 휠씬 시원하다. 공사기간은 단독주택 기준으로 약2일정도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