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사용하는 적절한 시간]
핸드폰을 보다 보면, 너무 재미있어서 아픔이 오는 순간들을 아예 못 느낀다
핸드폰에 빠져서 시간 가는 줄 모르다 보면, 아픈 것도 못 느낄 때가 있다. 사람이 뭔가의 중독에 빠지면, 자신이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인데도, 중독된 상황에서는 그 느낌이 오지 않는다. 핸드폰도 마찬가지다. 너무 재미있어서, 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면, 아픈 걸 못 느낄 때가 많다. 핸드폰은 기계이고, 또 전자파도 있기 때문에, 또한 화면도 작을 뿐 아니라, 핸드폰을 보는 자세도 제한적이기 때문에, 핸드폰을 오래 보다 보면, 몸의 여기저기에 조금씩 조금씩 이상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러나, 재미있는 뭔가에 빠져 그 아픔을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 사람은 아무리 재미있고 좋아하는 것이라도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아예 안 할 수는 없어도, 관리는 해 주어야 한다. 그래서, 핸드폰을 사용할 때도, 쉬는 시간을 어느 정도 정해놓고 하는 것이 좋다. 핸드폰을 쓰기 시작할 때는, 언제까지 쓰고 조금 쉬었다 하고 해야지 하는 등의 기본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핸드폰을 사용할 때, 자신의 건강에 대해 반드시 생각하고 쓰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