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준비사항을 점검하고자 합니다.
1. 카메라 및 장비
가. 카메라
-> 여행에서 사용할 기종 점검
나. 배터리(충전기 포함) 영하 기온에서 반감되기 마련
-> 새것으로 여분 2개 이상
다. 삼각대(차가움을 덜 하기위해 패드 권장)
-> 스파이크 권장 및 카메라 무게 지탱 가능한지 반드시 확인! 요망
라. 릴리즈 점검(사용법 숙지)
-> 반드시 베터리 새것으로 교체 요망
마. 메모리카드
-> OT를 권장하지만 없는 경우 여분 충분히 가져 갈것(겨울철 정전기 발생위험)
바. 필터(보다 더 파란 하늘 및 일출, 일몰 촬영)
-> C-PL, ND는 필수!
사. 장비 보관 및 손질
-> 습기제거 융(실리카겔과 군인핫팩)등
-> 차가운 카메라 바디가 따뜻한 실내에 그대로 노출되면 바디 내부에 물방울이 맺혀 손상을
입을 수 있음.
-> 요령
이런 불상사를 피하려면 촬영이 끝난 후 바디와 렌즈를 비롯한 모든 장비는 가방에 넣고
실내에 들어와 따뜻해질 때까지 1~2시간 정도 가방 속에 그대로 두어야 함.
우리팀은 배터리만 제거후 카메라는 현지(TP실) 밖에 두는 것으로 하려고 함
카메라의 온도가 실내온도와 같아지면 그때 장비를 꺼내어 손질 해야 함.
그러나 빠른 습기 제거를 위해 헤어드라이어로 렌즈 표면을 데우는 것은 렌즈 표면을
손상시키는 결과로 절대 삼가!
2. 보온통(이미 준비됨)
-> 빠른 시간에 수령할 수 있도록 준비중
3. 의류 및 신발 렌탈관련(현지에서 렌탈)
가. 의류 사이즈 명기
->상의 사이즈 : 한국 사이즈 (남성 XL, 남성 L,) (여성 M 등)
->상의는 캐나다 구스가 미국 사이즈라서 한국 사이즈보다 같은 XL라도 좀 큰편이나 너무 꽉
끼게 입지 않는 것이 좋음
나. 신발 사이즈 명기
->자신에게 딱 맞는 방한화는 내부 공기순환 문제로 동상이 걸릴 수 있으므로 한 치수 큰 사이즈
로 요청하는게 좋음
->미주지역은 신발치수를mm단위를 사용하지 않지만 일단 한국의 mm단위로 알려주시기 바람
->신발 사이즈가 달라서 이슈가 있으면 현장에서 교체할 수도 있음.
4. 개인적으로 국내에서 구입하기를 원할 경우
-> 양말 준비 (가급적 울 함량이 높은 것)
-> 버프(워머)(바라클라바도 좋음 눈, 코만 나오는 모자형)
이미지:구름발치 산방에서 가져옴
-> 모자(귀까지 내려오는 것)
-> 장갑(오리털 권장)속과 겉 구분)
-> 스패츠(눈속을 걷다보면 등산화 및 바지에 눈이나 물이 들어가지 않게 하기 위한 장비)
-> 아이젠(전문 산행이 아니므로 가벼운 것 정도
-> 랜턴과 우의(손이 자유롭게 하기위해 야간 촬영 필수!)
-> 전기 아답터(과거 100V콘덴서) 다이소 가면 구입가능
-> 핫팩(혹시 모를 라이타 불법이지만 요건 점검해야 하고 비행기 탑승시 주의! 요망)
-> 기능성 내의
-> 낮의 활동을 위해 선크림,고글등
위 내용은 생각 나는데로 기록한 내용입니다. 혹! 빠진 내용이 있으면 아래 댓글에 부탁드립니다.
읽은 분은 반드시 확인! 과 자기 사이즈 댓글로 달아 주세요.
첫댓글 예) 확인 했습니다.
상의 XL
신발 사이즈 275mm
확인합니다.
발 사이즈 250mm
상의 사이즈 여성L 입니다.
도둑놈발이라 흉보기 없기 !!!
이연희 확인합니다.
상의사이즈-여성 L, 발사이즈-245mm
감사합니다^^
이복영
상의 L
신발 270mm
감사~합니다.
김정화
상의 여자 M
신발 240mm
확인했습니다.
상의 M
신발 240MM
정영희 상의 여자 L. 신발 250mm
확인했습니다
상의 여자M
신발 250mm
강희숙
상의 여자 M
신발 235mm
상의 여자 M
신발 240mm
상의 여자 M
신발 250mm
두꺼운 양말 신을거 감안해서 한5미리 큰걸루다 신청했습니다.
확인했습니다.
송준일
상의 남자L
신발 270mm
확인했습니다.
상의 여자L
신발 255mm
김행섭
상의 L
신발 275mm
김세민
상의 여자 M
신발 235mm
안녕하세요? 준비사항을 읽다가 몇자 적으려고 들어왔습니다.
저는 17년 1월에 옐로나이프에 4박6일 다녀왔거든요, 현지에서 캐나다구스를 빌리시면 옷이랑 신발, 장갑, 그리고 워머까지 빌려주기 때문에 옷을 많이 가져가시기 보다는 매일매일 장비를 습기차지 않게 말리는게 더 중요합니다.
카메라의 경우 저는 보온커버까지 가져갔는데 별로 쓸모 없었구요, 막상 카메라가 멎었을 때엔 실리카겔(방습제)대용량과 함께 가방에 잠깐 넣어두니 금방 괜찮아졌습니다. 그래서 실리카겔과 군인핫팩을 강추드립니다.
모쪼록 날씨가 좋아서 오로라를 많이 만나시길 빕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길..주제넘게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