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주부공항>
우선 주부 공항이 개항한지 얼마 안되선지
아주 편리합니다 왜 걷는 거리가 짧고 입국심사 ㄲ까다롭지않아 기다리지 않있고여 오오사카 세관처럼 가방을 열어 보지않읍니다 참고로 긴쩨츠 패스는 10시 이후에 교환이 됨니다
<긴테츠 레일 패스>
나고야 역에는 잘 도착하셨습니까 ^__^ 자자, 긴테츠 레일패스를 교환하러 갑니다.
나고야 역 바깥으로 나오세요. 오른쪽으로 가면 메이테츠 백화점이 있습니다. 그곳을 지나면 바로 옆, 긴테츠 역이 보입니다. 그 안으로 들어가세요.
역은 반지하입니다. 계단을 내려가셔서 오른쪽, 하늘색의 긴 간판이 보이시나요? 그곳이 긴테츠 레일패스를 교환해주는 곳 입니다.
오픈은 아침 10시 입니다. 너무 이르게 가셨다면 조금 기다리셔야 할거예요.
자자, 들어가셔서 여권과 여박에서 준 패스를 제시합니다.
여자분께서 영어를 어느정도 하세요.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다면 질문하셔도 좋습니다 ^__^
그럼 5장의 A4용지를 줍니다.
1장은 겉표지입니다. 그 표지는 여행의 지삭부터 이 패스를 다 사용하는 5일째까지 소지해주세요. (라고 적혀있습니다;)
1장은 패스입니다. 그 패스를 제시하면 긴테츠의 전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쓰루패스와는 달리 이 패스는 역무원에게 "제시"하는 거니까, 잊지마세요.
3장은 특급권입니다. 이 특급권으로 훙륭한 열차를 탈 수 있습니다. 이제 도착할 오사카 난바역으로. 이 패스를 이용해 가보세요.
교환하셨다면 바로 그 자리에서 난바행 특급권을 사용하세요.
가장 가까운 시간, 난바까지의 특급시간을 물으시고, 예약을 부탁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희는 평일, 오전 11시의 특급을 예약했습니다. 언니께서 꽤 친절하셔서, 10시 30분의 기차보다는 11시가 더 낫다고 하시더군요. 기차의 차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10시 30분차나, 11시 차나 도착시간은 10분정도밖에 차이가 안 났습니다 ^__^;;
자자, 예약하시고 시간이 남으시나요? 예약처에서 나오시면 왼쪽, 지하상가가 보일겁니다. 들어가보세요.
입구에서 50m반경안의 물건들은 추천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었어요 ^__^
참고로 전 조금 벗어난 곳에서 작은 치킨 도시락을 구입했습니다. 기차안에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ㅠㅠb
자자 이제, 시간이 되었나요?
교환한 특급권을 들고 개찰구로 가세요. 가장 왼쪽에 직원이 보이실겁니다.
직원에서 특급권을 제시하시면 무사통과. 맞는 게이트로 가서 지정된 좌석을 찾아 착석하면 임무완료.
플러스해서, 교코에서 나라, 나라에서 난바- 이런 구간에도 킨테츠 특급이 있습니다.
특급권을 교환하셔서 좌석을 지정받아 이용하세요. 정말 편하고 빠르게 다닐 수 있답니다 :)
참고로, 전 오후 2-3시 경, 쿄토에서 나라행 특급을 이용했습니다만,
저녁쯤 나라에서 난바로 가는 특급을 찾아봤더니 아예 없더군요.. ㅠㅠ
나라에는 특급열차가 거의 없어서 슬펐습니다 ㅠ__ㅠ;
<나고야 긴데쓰 레일패스 2>
나고야 역에서 긴테츠 레일패스 교환할 때 무척 헤맸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나고야에서 내린 후 긴테츠 역까지 와서 파란 간판을 찾았지만 파란 간판은 편의점 밖에 보이질 않았습니다.. 위에서 설명하신 분이 말씀해주신 긴테츠 역에 오른쪽 파란 간판만 기억하고 왔는데 없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역 개찰구가 한군데가 아니고 두군데여서 그랬던 겁니다... 이럴 땐 메이테츠 역 쪽으로 걸어가십시오.. 메이테츠 역에 도착하시면 다른 긴테츠 역 간판이 보이실 겁니다... 그 긴테츠 역에 도착하시면 두개의 파란 간판이 있는데 그 중에 KNT라고 써 있는 곳으로 들어가서 패스를 교환하시면 됩니다...
저는 나라를 먼저 보고 오사카로 가기 위해 나고야에서 야마토야기까지 특급을 이용 후 야마토 사이다이지에서 내려서 나라로 가는 열차를 이용했습니다.. 나고야에서 이동하는 날 나라를 먼저 보실 분은 이렇게 이동하세요... 몇 번 갈아타긴 하지만 이 방법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난바에서 나라, 나라에서 난바 구간은 특급이나 쾌속 급행이나 급행이나 큰 차이가 없습니다(한 4~5분 정도)... 특급도 몇 편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