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3차

[min 규]

신 괴교. 말 그대로 신기하고 괴상한 학교이다.

우리나라뿐만이 아닌, 전 세계 각지에는 각각 대표하는 도술들이 있는데, 특히 우리나라는 월석의 힘,마음등 정신계열의 도술들이 대표적이고, 일부만 호랑이로 변할 수 있는 변신술을 배울 수 있다.

병인양요부터 그들은 각자 나라를 위해 싸웠지만 합에서 밀려 다음 세대를 위해 이 신 괴교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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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신 괴교가 설립되어 졌단다.” 교감선생님이 말씀하셨다.

교감선생님은 남자였으며 머리는 샛노란 색으로 새치염색을 한 것 같았고,얼굴에 3개의 줄로 호랑이를 연상 시키게 하였다. 아마 호랑이로 변하는 변신술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 얘들아, 너희들은 선택받아서 이곳에 온 거란다." 선생님이 계속 역사에 대해서 말하였다.

마치 자신이 그때부터 살아 온 것 처럼

나는 입학 결정을 당일날 결정하는 신 괴교의 커리큘럼에 따라서 오늘 이 학교에 왔다.

그리고 약 4년동안의 수련을 받고 부모님을 만나야한다는 것에 따라 그 전에는 부모님을 만날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신 괴교에 대해 비밀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우리 가족은 엄마 아빠는 교수이자 누나는 의사, 형은 변호사로서 내가 영재 교육원에 교육받으러 오라고 하니 2시간만에 보낸 것이다. ( 보통 영재 교육원이나 장학금, 유학으로 유도한다. )

물론 나에게는 도술, 신 괴교에 오라고 등등등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보였다.

왜냐하면 신 괴교는 정부의 차원이기 때문에 1급 비밀로서 나는 이 곳에 아무도 모르게 온 것이였다.

그리고 나는 반복되는 일상이 너무나 싫었기 때문에 신 괴교에 오는 것을 흔쾌히 허락한 것이였다.

교감선생님이 말하더니 손가락을 튀겼고, 그러니 갑자기 으스스하던 본관이 환해지더니 정말 아름답게 변하고 교수님들이 서서히 나타났다.

모두 투명화 상태였던 것 같다.

정말 놀라웠다.

교감선생님은 선생님 쪽으로가 자신의 자리에 앉았다.

“여러분 저는 이 신 괴교의 교장이자 염력을 다루는 염지우입니다. 저는 변신술자나 정신을 조종하는 도술자는 아니지만 교장실에 오면 정말 조언과 충고를 많이 할 예정입니다. 그러면서 성장하는 것이니까요.”

교장선생님은 늙어 보이지 않았고, 연보라색의 자켓을 입고 있었고, 그 안에는 검은 백조같이 검은색과 자수정의 색의 생활한복을 입고 있었다.

정말 카리스마 있었고 멋이 있었다.

그 후로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심취가( 노래로 상대방을 조종하는 능력이다. 이 도술은 죽어가는 사람도 살릴 수 있는 활기를 불어 넣어 준다. 하지만 조종은 잘 하지 않는다. )인 도교수님도 있었고,

텔레파시, 투시, 독심술등 상대방의 감정.머리를 조종 또는 조작, 읽을 수도 있는 이곳의 교수장이자 김교수님,

매혹 환상 최면등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조종하는 로맨스물 작가이자, 교수님인 리교수님,

마지막으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염력을 다루는 교수이자 이 신 괴교의 교장인 염지우입니다. 이상”

교장선생님이 앉았다.

"저, 그러면 기숙사를 정해야 하는데, 기숙사는 흰토끼, 구미호, 두꺼비, 삼족오가 있습니다. 이미 다 정해 졌기 때문에 본관 뒤에 복도에 보시면 기숙사의 위치와 이름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 9시까지는 기숙사에 들어가야하고, 친목을 다지기를 바랍니다." 교감선생님이 말하였다.

모두 다 사라지고 나는 맨먼저 기숙사 먼저 확인 하였다.

'

기숙사는 디자인은 다르지만 평수나 질은 같았기 때문에, 우리 3이 이 50명이 지낼 수 있는 곳에서 넓게 지내게되었다.

“얘들아! 너무 흥분하지 말고 12시 전까지는 자야한다. 그리고 내일은 새벽 4시 기상이다. 그럼 얘들아 나는 갈테니까 서로 간단한 자기 소개를 하렴. 잘자-!!”

그러면서 지우선생님은 사라져버렸다.

그 순간, 우리는 정적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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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을 깬 누나같이 보이는 여자 말하였다.

“내 이름은 적노을이야. 경기도 광주에서 왔고, 17살이고, 보라색을 좋아하고.. 현재 베타라는 아름다운 물고기를 기르고 있지. 집에서 몰래 여기서 키울려고 데리고 왔....” 정적을 깨서 좋았지만 눈동자그룹의 김교수님이 나타났다.

“너희들, 지금 어디에 이것을 들고오는 것이냐?” 김교수님의 눈동자가 연보라색으로 변하더니, 한참을 우리를 쳐다보았다.

“선생님. 죄송해요... 근데 물고기는 여기서 키우면 안되는 것인가요?” 노을이 누나가 말하였다.

나는 이 노을이 누나의 한마디에 나는 알게되었다.

이 누나 당돌하고 침착하다.

“음음.. 적노을 물고기는 키워도 되지만, 청해수 고양이는 안된단다.” 청해수처럼 보이는 남자 꼬맹이는 뜨끔하는 얼굴을 드러내며, 놀랐다.

“고양이는 내가 부모님에게 데려다주겠다.” 꼬맹이는 못 미더워하며 하얀색 고양이를 맏겼다,

“그럼 이만.” 그러면서 사라졌다.

“근데 너무 무섭지 않니? 나를 보았을 때 내 마음이 읽혀진다는 느낌이랄까?” 노을이 누나가 말했다,

아무도 말하지 않자, 노을이 누나는 어색하게 웃으며 나한테 말했다.

“너는 이름이 뭐니?”

“응? 어 나는 15살 제주에서 왔고 상상하는 것을 좋아하고 내 이름은 백호수야.” 나는 수줍음이 많은 성격이라서 솔직히 누나가 없었다면 나는 졸업할 때까지 조용했을 수도 있었다.

“그래? 무언가 내가 말해야 할 시간인가? 내 이름은 청해수 13살이야. 형 누나라고 불러야 겠다. 히히” 발고 활기차보였다.

“근데 누나의 물고기는 어디있어?” 내가 처음 노을이 누나에게 말한 첫마디였다.

“잠깐만” 누나가 어디로 가더니 엄청나게 큰 케리어를 가지고 왔다.

“여기 있지!” 그러더니 리모콘에 ON을 누르더니 캐리어기 열렸다.

그러더니 안에서 물고기가 어항안에 들어있었고, 사료, 조명, 온도계등 여러 가지 용품들이 들어있었다.

“사실 우리아빠가 사업을 해서 어짜다 얻게 됬어. 아 그리고 너네 선물도 있는데, 사실 50개 만들었는데, 3명이네ㅎ” 그러더니 또 케리어가 나오더니 간식들이 엄청나게 나왔다.

“와아아아아아”

‘이 누나 부자다... 친하게 지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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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렇게 늦은밤 파티를 해서 우리들의 친목은 더욱더 강해졌다.

삐용삐용--- 일어나라는 기상신호이다.

밖은 아직도 밤인데.. 시계를 보니 3시였다.

그러고보니 나는 3시간 잤다는 것이다.

선생님에게 혼나고 싶지 않아서, 노을이누나와 해수를 깨워서 세수,양치시키고 준비를 시켰다.

실질적으로 노을이누나는 좋지만 너무 털털해서 정작 할 일을 않하고 다른 것만한다.

그리고 해수는 스스로는 다 컷다고 하지만 아직도 애기다.

그래서 여기서는 내가 다 챙겨주는 식이다.

모두 정신을 차려보니 3시 30분이다. 30분동안 모여야한다.

아직은 책도 없고 물품은 없지만, 겨우겨우 4시에 지우선생님 앞에 도착하였다.

“얘들아, 모두 첫날밤 잘 지냈니? 잠자리는 괜찮았고?” 지우선생님이 말하였다.

우리는 설렁설렁 대답하였다.

“그럼 얘들아, 본론으로 수업할까?”

첫 수업에서는 염력의 이론을 배웠다.

나는 도술은 일정사람에게만 가능하다는 줄 알았지만, 이 학교는 다 일반인이지만 가능성이 있는 아이들을 선발해 하는 것이란다.

솔직히 그부분만 알아들었고,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에서 얼음,불,물,풀등 이런 것들을 다루는 것은 다 염력이라는 것은 흥미로웠다.

해수는 옆에서 계속 졸았고, 선생님은 눈치는 챘지만 깨우지는 않았다.

수업은 4시에서 6시까지 였지만 생존자는 노을이 누나만 이었다.

나는 졸았지만, 해수는 어린지 그런지 잤다.

20분 쉬는 시간이 되었다. 제일 좋은 시간이었다,

“야!! 일어나.”내가 해수 귀에 대고 소리쳤다.

“아!!!........ 졸려 하아암--” 해수가 드디어 정신을 차린 모양이다.

나와 해수는 노을이 누나에게 수업을 보강받아야만 했었다.

2교시 열렸다.

이 시간이 제일 흥미로웠다.

도술도구와 책을 받고 그것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여서 너무 설렌 기분으로 만들어 주었다.

도술도구 익히기

1. 달의 목걸이 ( 달의 원석 + 자수정 )

- 있어야 억제 가능

2. 무기 문양 카드 ( 구미호의 손톱 + 불릿 + 갱플의 눈알 )

- 한번만 사용 가능

3. 염력서

- 고대로부터 전해져 내려온 서적

4. 실크 바람담긴 호리병 ( 요정의 허파 + 바람의 숨결 )

- 몸이 투명화가 되고 향기가 나는데 상대에게 환상을 보이게 함

5. 자수정 지뢰 ( 자수정 + 마법공학 상자)

- 지뢰를 밟으면 자수정 감옥에 갇혀져 자수정을 부수려고 하면 자수정이 가시처럼 변해 찌른다

이런 내용이다.

이렇게 계속해서 수업을 받고,

다음날, 다음날, 다음날이 지나다보니, 우리 셋은 절친이 되었고, 도술도 어느 정도 쓸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어느 저녁 일어나면 안 될일이 터져버렸다.

“호수형!! 노을 누나!! 헉헉 우리 이제 도술 어느 정도 배웠잖아. 도술 대회가 열린대!! 헉헉 한 그룹에 3명당 출전이래!! 지우쌤이 얘기해 줬다! 우리 나가자!!! 헥헥” 헐떡헐떡거리며 우리에게 말해주었다.

“괜찮을 것 같은데.. 근데 우리 무기 문양카드 어떻게 하는 지 모르잖아..” 나는 걱정하며 말했다.

“음... 그건 지우선생님한테 말하면 되고.. 좋아!!!” 역시는 역시다.

할 줄 알았다.

“그래 하자” 결국 나도 하게 되었다.

다음날, 우리는 바로 3시 일어나 지우선생님에게 달려갔다.

달려가면서 말하였다.

“근데 헥헥 해수야. 누구누구 참가한데?” 우리 숙소는 꽤 수업장이랑 먼데, 그 길이를 쉬지도 않고 전송력으로 달려 힘이 딸리는 것은 당연하게 느껴졌다.

“몰라.. 근데 선생님들 말들 들어보니 에이스만 나오는 것 같던데 헉헉 ”

“괜찮아 괜찮아. 우리가 상성적으로는 우리가 이겨.” 진짜 만사 오케이인 이상한 누나다.

담화를 나누다 보니 수업장에 도착하였다.

지우선생님이 우리를 반기며 말하였다.

“너네 참가한다며?,할꺼면 이기는 게 낫지?”

“네!!!”노을이 누나가 힘껏 소리치며 말하였다.

그러더니 지우선생님이 따라오라며 교장실로 도착하였다.

“그럼 너네 오늘부터 직접 보충이다.” 비장한 표정으로 우리를 보며 말하였다.

“네!!??!” 나는 놀라며 말하였다.

원래 지우선생님이 이 표정을 할때는 우리와 내기할 때나 중요한 일을 할때만 하기 때문이다.그렇게 시작되었다. 우리들의 훈련

“ 노을, 해수, 호수는 일단 첫 번째로 무기를 만들어야 해. 너희들의 정신력을 보기위한 것이기 때문에 집중해서 해야해. 일단은 카드를 손에 잡아.”

나는 일단 카드를 꺼네 잡았다.

그 다음은 당연히 시키는 데로 하였다.

마음 속에 카드를 연상하고, 그 다음에는 무기를 머리로 생각하였다.

하지만 무기는 우리의 도술에 알맞아야 나오기 때문에 그것도 생각해야했다.

나는 일단 천천히 생각하였다.

‘무기..무기..무기,.,무기....’

일단 첫 번째로 노을이 누나는 얇은 단검 36개를 만들었다.

그리고 내가 자수정이 박혀있는 팔찌를 만들었고,

마지막으로 해수가 둥그런 여우구슬같은 것이 뽑혔다.

“얘들아, 너희들 정말 좋은 무기...근데 호수야.. 이거”

솔직히 나는 걱정되었다.

해수는 누가보아도 둥그런 구슬이 쪼개지는 것을 보아하니 염력에 잘 맞혀진 것이고, 누나고 단검은 굳이 말할 것도 없고, 나만 이런 것 같아서 걱정된 것 같았다.

“호수야. 이건 에너지 증폭기야. 네가 만약 도술을 사과하나 들을 능력이 있다면, 이 팔찌를 통해 사과 20개를 들을 수 있는거야. 그니 20배로 증폭할 수 있는 것이지! 이 무기는 1000년에 나올까말까 한 무기라고!!”

지우선생님은 정말 놀라며 말하였다.

“와!! 근데 선생님 이 무기들은 다른 사람 손에 들어가면 어떻게 되나요?” 노을이 누나가 물었다.

“그러면 무기의 저주를 받아버리지, 모든 무기에게 핍박을 받게 된단다.. 그러니 너희들은 절대로 그러면 안된다!!” 선생님은 당부하며 말하였다.

그리고 우리는 그 무기를 착용한채 밖으로 나왔다.

“얘들아, 우리 염력은 정신력, 물리력, 마법력 이 세가지중 어느 것이 높으냐에 따라서 배우는 도술이 달라진단다. 정신력이 높다면 기본적인 사이코키네시스 쪽으로 배우게 되고, 물리력이 높다면 사이코쇼크나 자신의 무기를 활용하고 동물을 조종할 수 있게 되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법력이 높다면 얼음, 불, 전기, 물, 바람, 돌등 원소들을 조종하지. 그러면서 지금 우리는 우리의 힘을 측정해 볼야!! 그래서 특별한 손님을 불렀지!” 지우선생님이 자주색 자켓을 휘날리며 웃었다.

나는 특별한 손님이 누군지 궁금하였다.

“안녕. 나는 눈동자 그룹의 담당교수 김교수다.”

이 학교에서 해수가 유일하게 싫어하는 교수이기도 하지만 가장 대단한 교수이기도 한다. 왜냐하면 전공이 다 합치면 73가지나 되고 심지어 외국능력들도 할 수 있어서 이탈리아에서 왔던 피에트로도 눈동자 그룹이 되었다.

“그럼 부탁해 김교수” 지우선생님은 잠시 뒤로 물러났다.

그러자 노을이 누나가 나한테 귓속말로 말하였다.

“어떡해? 또 우리 마음을 엿볼것인가봐..”노을이 누나는 이 감정이 싫은 가보다.

그래서 나는 노을이 누나를 안심시키며 말했다.

“괜찮아. 괜찮을거야.”

그러자 김교수님이 옅게 비웃었다.

너무나 기분이 나빴지만 교수님이니까 참았다.

그래도 웃음기 싹 없애고 다시 말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그러더니 김교수님의 눈동자가 저번과는 다르게 하얀색으로 변하더니 한참을 우리를 위로 아래로 공항에서 승무원분들이 입국 심사를 하는 것같이 스캔하였다.

계속 그러더니 누나가 무서운가본지 나의 손을 꽉 잡았다.

근데

힘이 장난 아니었다.

5분을 계속 그렇게 하다 보니 끝났다는 듯이 눈동자 색이 다시 돌아왔다.

그러더니 사진에 자신이 본 것을 그대로 카피를 해 사진을 지우선생님에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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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지우선생님이 사진을 바라보더니 알았다는 듯 말했다.

“오케이! 결과를 얘기해 줄게”

비장한 표정 또 나왔다.

근데 우리들도 다 꿀꺽 거리면서 목타게 기다렸다.

“자.. 일단 해수는 나이에 비해 정신력이 너무나 강해.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노을이는 물리력이 뛰어나고,( 어쩐지 너무나 강했다;; 아직도 손이 얼얼하다. )마지막으로 호수 너는 마법력이 너무 강하지는 않지만 너는 팔찌가 있어서.. 일단 너의 마법력은 다른 것들에 비해 너무 높긴해.” ‘나는 그 무기를 안 뽑았으면 큰일 날 뻔 했다.’ 라는 생각만 하게 되었다.

우리는 각자 시간에 맞춰서 대회에 맞게 훈련을 더 열심히 하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는 저녁에 모여 과자를 먹으며 오늘 각자 배운 기술을 보여주는 시간이 규칙처럼 생겨났다.

그렇게 대회가 3일 남았을 때 대진표가 나왔다. 주제는 나오지 않았지만, 우리의 첫 상대는 하트 클럽이었다.

하트 클럽에서는 대부분 매혹과 환상의 능력이지만, 이번 대진표 상대를 보니 다 매혹 같았다.

왜냐하면 수치도 보여주는데 환상은 정신력이고 매혹은 마법력인데 다 마법이 높기 때문이다.

매혹은 손이나 몸 특정부위나 안 맞으면 되기 때문에 대부분 쉬운 도술이다.

우리의 기술 상황이다.

해수 - 사이코키네시스 = 염력

- 여우구슬( 맞으면 맞을수록 상대가 피가 없어진 체력을 회복 )

- 자수정 지뢰 폭탄( 지우선생님의 피와 노력이 갈아진 폭탄이다. )

등 등 등

노을 – 맹수 소환( 호랑이나 사자 독수리 등 맹수가 소환이 된다. )

- 일격필살( 단검이 춤을 추듯이 움직여 빈틈을 노려 허를 찌른다 )
- 거대도( 단검들이 모여져 하나의 거대한 검을 만들어져 공격한다. )

등 등 등

호수 – 블리자드 엣지( 얼음 조각들이 염력으로 인해 모여져 하늘에서 못처럼 쏟아져 내린 다.)

- 전기구( 전기에너지를 모아 공으로 만든 뒤 상대에게 던져 마비상태로 만든다. )

- 해일( 물로 파도를 만들어 상대를 덮친다. 소량의 물만 있어도 된다. )

등 등 등

대회에서는 기술은 무제한으로 사용가능하다.

이렇게 만반의 준비를 하고있는데 하루남았을 때 문제는 터지고 만다.

야간 훈련을 하고있었는데 너무나 배가 아파 화장실을 갔는데, 남성과 여성의 목소리가 들렸다.

“저기 진짜 대회 준비 완벽한 것 맞죠?” 여성의 목소리가 들렸다.

“네, 염지우를 교장자리에서 끌여내야하죠.” 나는 이 목소리를 듣고 충격을 먹었다.

목소리가 마치 교감선생님의 목소리랑 같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성의 목소리는 엄중한 분위기만 준다면 김교수님 같았다.

나는 그 자리에서 뛰쳐나왔지만, 그 일을 교장 선생님에게 말한다면, 김교수님은 마음을 읽을 수 있어서 언제 들킬지를 몰랐다.

그래서 나는 우리 그룹에게 말했더니, 해수가 말했다.

“그래서!! 무얼한데??” 얼굴에 홍조를 띈 상태로 해수가 말하였다.

그리고 노을이 누나는 얼굴이 빨게 지더니 말했다.

“우리가 김교수 해치우자!!!”

“음?? 안돼 그건 김교수님은 전공73가지나 된다구!!”내가 달래며 말했다.

“그럼?” 해수가 그럼 어떻게 할건데라는 표정으로 물었다.

“내 생각에는 분명히 대회얘기를 했고 지우쌤 이야기도 했으니 우리를 어떻게든 떨어뜨리려고 할거야!!”내가 말했다.
“근데 우리가 져서 김교수네가 이기면 걔네는 뭐가 좋은데?”

“아!! 그건 내가 알아!! 담당교수에게는 형과 같은 무기를 주고, 전체 학생에게는 방학을 주고 상금 5억을 준데!!”울먹 거리며 말했다.

“그러면 그 무기를 노리는 거구나!!”누나가 말했다.

“일단은 우리 내일 대회이니 자자”내가 다 타이르며 말했다.

12:50 첫 대회 실시 ( 눈동자 vs 음표 )

음표아이들은 거의 상대방을 치료해주는 것만 배워서 압도적인 차이로 눈동자가 이겼다.

하지만 이때 이상한 것을 느꼈다.

심판은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 그리고 교수들인데, 반칙이 눈동자 팀에도 몇 번 있음에도 불구하고, 확연한 차이로 눈동자 팀에게 손을 들어준 선생님이 많았다는것이다.

우리 셋은 이상하게도 느껴졌고, 진실을 밝히기위해 교수님들이 모여있는 교수실에 실크바람을 끼고 숨었다.

그 순간 선생님들이 들어왔다.

"교감선생님,이거 아주 순조롭게 흘러가는데요?" 리교수님이 말했다.

"그러게요. 교장은 눈치는 못챈것 같으니.." 교감선생님이 말했다.

"아 너무 갑갑해요. 조금 벗을게요."말도 안돼는 말을 하더니, 갑자기 얼굴가죽을 벗었다.

생판 모르는 사람이 2명 교감선생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