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의위(忠義衛) 남건(南健) - 충경공 직제학공 호군공파 8세

[남원우 25세]

◆ 충의위(忠義衛) 남건(南健) - 충경공 직제학공 호군공파 8세

▲ 예문관직제학(藝文館直提學) 남간(南簡)의 3남 – 충의위(忠義衛) 남건(南健)

  남건(南健, ?~?) 조선 전기 문신으로, 본관은 의령(宜寜)이며 호군공(護軍公)파 파조이다. 증조부는 조선개국 1등 공신이며, 영의정을 지냈고 충경(忠景)의 시호를 받은 남재(南在)이시다. 조부는 병조의랑 남경문(南景文)이고, 부친은 예문관직제학 남간(南簡)이며 모친은 운봉 박씨(雲峰 朴氏) 이조판서 충숙공 박신(朴信)의 딸이다.

부인은 경주이씨(慶州李氏) 한성부소윤(漢城府少尹) 이종인(李種仁)의 딸이며, 고조부는 익제(益齊) 이제현(李齊賢)의 현손이다. 딸(2녀)는 성주이씨(星州李氏) 도정(都正) 이전(李詮)에게 출가 하였다.

이전(李詮)의 조부는 한성판윤 이사후(李師厚)이고 부친은 성원위 이정녕(星原尉 李正寧)이며, 모친은 태종(太宗) 이방원(李芳遠)과 소빈노씨(昭嬪盧氏) 사이에서 태어난 숙혜 옹주(淑惠翁主)이다.

남건의 생몰년도는 기록이 없으며 관직은 호군(護軍)을 지냈고 딸(2녀)의 왕실가와 혼인하여 충의위(忠義衛)에 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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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의위(忠義衛) 남건(南健)의 가계도 - 충경공 직제학공 호군공파 8세

재(在) 충경공						5세
경문(景文) 의랑공						6세
휘(暉) 의산위공	간(簡) 직제학공				지(智) 충간공	7세
	급(伋)	충의위 (忠義衛) 건(健)	척(倜) 홍주목사	준(俊) 감찰		8세
	군수공파	호군공파	목사공파	감찰공파		파

◼ 부 : 남간(南簡) 1400년 ~ 1440년 예문관직제학

◼ 모 : 운봉 박씨(雲峰 朴氏) 이조판서 충숙공 박신(朴信)의 딸

  ▶ 3남 : 충의위(忠義衛) 남건(南健) : 호군

  ▶ 부인 : 경주이씨(慶州李氏) 한성부소윤(漢城府少尹) 이종인(李種仁)의 딸

     - 장남 : 남혜(南憓) : 부사

     - 차남 : 남항(南恒) : 사과

     - 3남 : 남열(南悅) : 사맹

     - 4남 : 남힐(南恄) : 통덕

     - 1녀 : 백천조씨(白川趙氏) 첨지 조권(趙權)에게 출가

     - 2녀 : 성주이씨(星州李氏) 도정(都正) 이전(李詮)에게 출가

               <태종 이방원의 서5녀 숙혜옹주의 3남>

     - 3녀 : 권욱(權旭)에게 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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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혜옹주((淑惠翁主) - 충의위(忠義衛) 남건(南健)

  숙혜옹주(淑惠翁主) 1413년~1464년 8월 30일(음력 7월 19일)는 조선의 왕족으로, 태종의 9녀이자 서5녀이며, 어머니는 소빈 노씨이다.

  태종과 소빈 노씨(소혜궁주)의 딸로 1413년(태종 13년) 태어나 1425년(세종7년) 성원위(星原尉) 이정녕(李正寧)과 혼인 하였고, 3남 1녀를 두었다. 1453년(단종1년) 환관을 보내 질병가(疾病家)에 있는 어머니 소혜궁주(소빈 노씨)를 간호하게 해 달라고 청하였으며, 두 달 뒤에는 소혜궁주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보살피게 해 달라고 청하였다.

  이후 사위 이정녕은 1455년에 졸하였으며, 숙혜옹주 또한 1464년 7월 19일 향년 52세로 소빈 노씨 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다. 세조가 죽음을 애도하며 사흘간 조회와 저자를 정지하였다. 숙혜옹주의 묘는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주원 1리에 위치해 있다. 소빈 노씨는 1479년(성종 10년) 10월 23일 졸하였다.

◈ 부왕 : 태종(太宗) 이방원 1367~1422

◈ 생모 : 소빈 노씨(昭嬪 盧氏, ? ~ 1479)

                위성부원군(威城府院君) 노영수(盧英壽)의 손녀이자 밀직제학(密直提學)

                노구산(盧龜山)의 딸이다. 1872년(고종9년) 정1품 소빈(昭嬪)으로 추증되었다.

▶ 성주이씨(星州李氏) 이정녕의 가계(시가)

￭ 시아버지 : 한성부윤(漢城府尹) 이사후(李師厚)

￭ 남편 : 성원위(星原尉) 이정녕(李正寧, 1411 ~ 1455) 부마

￭ 부인 : 숙혜옹주(淑惠翁主) 태종의 서5녀

   - 장남 : 좌찬성 이집(右贊成 李諿, 1438 ~ 1509)

   - 차남 : 좌윤(右尹) 이의(李誼, 1439 ~ ?)

   - 3남 : 도정(都正) 이전(李詮)(1450∼?)

   - 며느리 : 부인남씨 의령남씨 충의위(忠義衛) 남건(南健)의 딸

                   의령남씨 충경공 직제학공 호군공파 남건(南健) 8세

        - 양손자 : 이운기(李云芑, 1462 ~ ?) - 장남 이집(李諿)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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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이씨(星州李氏) 도정(都正) 이전(李詮) - 숙혜옹주(淑惠翁主)의 3남

   본관은 성주(星州) 8세로 고조부는 문하평리를 지낸 이인민(李仁敏)이고, 증조부는 영의정을 지낸 이직(李稷)이다. 조부는 한성 판윤을 지낸 이사후(李師厚)이며, 부친 성원위 이정녕(星原尉 李正寧) 충청도 관찰사를 재냈으며 모친은 태종 이방원(李芳遠)과 소빈 노씨(昭嬪盧氏) 사이에서 태어난 숙혜옹주(淑惠翁主)이다.

부인은 의령 남씨(宜寧 南氏) 충의위 남건(忠義衛 南健)의 딸(2녀)이다

   1450년(세종32년) 합천군수(陜川郡守)를 지내고 1460년(세조6년) 사헌부(司憲府) 지평(持平)을 거쳐, 1481년(성종12년) 남양부사(南陽府使)를 지냈으며 후에 통정대부(通政大夫) 돈녕부도정(敦寧府都正)을 역임하였다. 후손을 두지 못하여 장자 이집의 아들(이운거)을 양자로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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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의령남씨 족보

단종실록

세조실록

세종실록

성종실록

연산군일기

숙혜옹주묘표석

위키백과

향토문화전자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