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여행>
해리포터 모임에서 여행을 가기로 했다. 해리포터 모임을 한 사람, 연우, 나, 은우와 엄마들 3명이 가기로 했다. 파주에 있는 해리포터 팝업스토어랑 용산에 있는 도토리숲에 가기로 했다. 애들이 놀고 싶다고 해서 1박2일로 했다.
서울에서 하루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은 편의점에서 산 김밥과 삼각김밥,치킨버거 등을 숙소에서 먹었다. 그다음에 지하철을 타고 홍대입구에서 2층버스를 탔다. 2층버스가 빠르게 갔다가 느리게 갔다가 덜컹거려서 재미있었다.
팝업스토어에 도착해서 구경을 했다. 기숙사 문지기같은 그림과 벽난로에서 편지가 떨어지는 모형, 기숙사 깃발이 기억에 남는다. 사진도 찍었다. 입구에서 기념 사진을 찍었고 기숙사 문지기 앞에서도 사진을 찍었다. 마지막으로 기념품 가게에서 지팡이 볼펜을 샀다. 헤르미온느를 좋아해서 골랐다.
나와서 점심을 먹었다. 일식집에 가서 돈까스와 간장불고기밥을 먹었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먹었다.
전시품이 예쁘고 아름다워서 기분이들떴다.
<만화에 나온 캐릭터를 본다>
파주에서 지하철을 타고 용산으로 갔다. 용산에 있는 도토리숲에 갔다. 도토리숲은 토토로, 마녀배달부 키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같은 만화의 기념품을 파는 곳이다.
그릇도 있고, 가방, 지갑, 인형도 있고, 엽서, 스티커도 있었다. 나는 토토로 엽서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엽서와 마녀배달부 키키 스티커를 샀다. 엽서에 있는 메이가 귀여웠다.
그리고 카페에 가서 음료수를 먹었다. 음료수는 에이드와 커피가 있었다. 어린이는 에이드를 먹고, 선생님은 커피를 먹고, 엄마들은 안 먹었다. 그리고 음료수를 다 먹고 기차를 타고 집으로 왔다.
걷기가 많이 힘들었다. 고양이 버스가 있는 줄 알았는데 없어서 아숴웠다.
첫댓글 우와 파주부터 용산까지! 알차게 다녀왔네요!
네 고맙습니다
숙소에서 정민이가 핫초코 타줬는데 엄청 맛있었어!!
후식 아이스크림 맛이 다 달랐는데 모두 하얀색이었어!!
펭귄게임을 한 게 재미있었어요
정민아 고맙다
감사합니다
신났겠다아~~~>_<
즐거웠어요
정민이 기록을 보니 추억이 다시 새록새록^^
정민아~ 2년 후에 또 가자!
네 좋아요
정민이 글을 책으로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