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시:2024년06월10일(월요일)
2.걸어온길
상원사주차장~상원사~적멸보궁~
오대산 비로봉~상왕봉~두로령
갈림길~임도~상원사 주차장
(원점회귀)
오대산은 1975년 11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해발 1,563m의 비로봉을 주봉으로 동대산(1,434m),두로봉(1,422m),상왕봉(1,491m),호령봉(1,561m)등 1,000m가 넘는 5산이 병풍처럼 늘어서 있으며 오대산 입구에는 월정사 전나무 숲길이 유명세를 간직한곳으로 산수가 아름답고 다양한
문화유적를 품고있는 곳이 바로 이곳 오대산이라 하다.
^ 오늘 걸어온길은 이렇게
^ 상원사 주차장에 나의 G4를 파킹 후
상원사 임도길을 걷는다.
^ 임도길이 끝이나고 계단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가면 중대사를 만나고 이어
진행을 하니 귀가 편치 않다.
요기는 중대사
^ 이곳은 2009년 12월 포스코 한무리
산악회 첨 입문하고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한곳이다.옛날 생각 잠시
^ 1,000 고지가 넘는 산에 이렇게 므지
큰 나무가 있다는것은 그만큼 산이
건강하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 비로봉에서 인증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하고 상왕봉 으로 고고씽
^ 정상에서 곡기를 채우고 있는데.
깜장새(까마귀)가 바로 눈앞에서
한끼 달라 한다.얼마나 등산객한테
등쳐 먹었는지 모르지만.엄청 크다
^ 오늘의 최고봉인 비로봉 지난 3일은
소백산 비로봉을 댕겨 왔는데
^ 해당화가 비로봉 정상에서 보다니
^ 이꽃은 정향나무라 한다.개화전 모습
개화하면 흰색으로 변한다
^ 외로이 홀로 피어있는 철쭉
^ 살아 천년 죽어도 천년을 간다는
주목 보호 구역이다.잡히면 과태료가
50만원
^ 함박꽃이 함박웃음을 뛰고 있네요.
^ 나의 행동으로
나무가 아파 합니다.
^ 보기가 좋다고 우리들이 들어가
사진 촬영 및 오름 행위를 하지
말라고 합니다.자연을 보호 합시다
^ 두로령 갈림길에서 내려오면 합수점
임도를 타고 5Km이상 내려온다
^ 하산길 꽃이 넘 예쁜것 같아 한장
담아 본다.이름은 고광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