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훈 배우님
다큐멘터리 형식의 인터뷰라..................뭔가, 배우님을 0.01% 알아가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당신의 과거와 현재, 미래.....당신을 더 깊이 이해하려한다는 미명하에....
배우님의 수없이 많은 데이터와 짤들을 코피흘려가며 밤샘 분석, 프로파일링을 해야만 직성이 풀리던 과거의 모습과는 달리
(제 의식의 흐름에 따라 생각한 한없이 터무니없는 초나노 관점 - 무시해도 마땅하지만 기록하지 않으면 잠 못들고 말 것임- 에서의 배우님은..............9-3443-9634-673458345834983-93964736723058235837376-323492584593286349863496-34958439854584584985438953485493849785439085438543985439854398543954398594385493854385490385-43985-3485-34985-349853-95839583948532950834985324853-4853-048953-40853498534985-04385349085039485439853948593485934853948539485943858934085309485-349085-43985-3948585-)
현재의 저란 사람은 ........'아, 당신은 이런 사람이로구나.........' 라고 판단없이 받아들여야
저, 스스로가 ' 니, 철이 쪼매 드는갑네.....'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배우님의 모습을 보며 당신이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 지..............어렴풋이 짐작해봅니다.
앳띤 얼굴의 청년에서 훌륭한 으른 모습으로, 누군가의 롤 모델로 성장해 오신 배우님을 보면서
제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는 것도....
응원합니다. 이제훈 배우님
치열하게 살아온 당신의 지난 날들과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앞으로의 당신의 미래도.
P.S. 재즈피아니스트.... 제가 좋아하는 빌 에반스 닮으셨네요. (안경낀 옆 얼굴모습이 조금)
https://www.youtube.com/watch?v=a2LFVWBmoiw (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