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온종일 내리는 비에 ‘공부의 신’ 카드(170번)를 목에 걸고 책원고 작업을 했습니다.
꼼꼼이 살펴야 할 450페이지 원고와 서문쓰기까지 집중력이 배가되어 마라톤 12시간만에
끝을 냈습니다. ‘공부의 신’(170번) 집중력 최고입니다.
일주일 전, 야밤에 파동에너지 기감테스트에 꽤 심한 어깨통증이 발생했습니다. “어?”
다음날 아침, 물 한잔에 위가 꽉 막히고 기운이 빠지고 무기력해지면서 눕고만 싶었지만 풀매기를 했습니다.
피곤할 때 밭일을 하면 풀리거든요. 점심을 먹는데 “어~ 왜 이러지? 또 막히네” 피글피글...잠시 쉬면 되겠거니
하면서 누워 잠을 자기 시작해서 다음날까지 하릴없이 스러졌습니다.
피부에 가려움증에 두드러기가 나고, 위통, 어깨, 목이 부드럽지가 못하고, 잔기침이 나고 무기력한 몸살 기운에
시도 때도 없는 잠. 그렇게 하루를 지내고 나니 또 쾌차. 예초기 돌리고, 사람들의 방문을 받고 같이 점심을 먹고,
여느 때처럼 농사일에 집중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다음날 ‘이거 뭐지?’ 한쪽 머리에 번개가 문득문득 지나가고
어깨통과 잔기침, 무겁고 투박한 상태가 계속됩니다.
여동생의 처방약을 받으러 간 곳에서 덤으로 진맥하더니 “코로나 걸렸네요.” 라고 하더군요.
‘앗 코로나? 생각하지도 못했네’ 7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제가 사는 곳을 오갔지요.
몸살 기운이 심해지고 겨우 집에 돌아와 제 방식의 코로나 치료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움직일 때는 목걸이형- 기생충제로(166번), 청소(31번)
방안에 있을 때는 rcz + 기생충제로, 청소(신장.간,대장) 또는 rcz으로 백회혈 30분
운전할 때는 목걸이를 차고 rcz을 뒤쪽 어깨에 놓고, 엉덩이 아래는 대형 리셋엔클린 깔고.
누워있을 때는 힐링툴-70번(강활), 105번(먹는 수소), 247번(제통환), 56번(주네스)를 교대로 사용했습니다.
*주요 증상에 따라 번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물-수확한 결명자를 팔팔 끓인 물(볶지 않고 그냥 끓여 마심)을 수시로 무진장 마심.
방안에서 ‘부와 풍요의 상패’가 눈에 확 들어오면, 상패를 가슴에 껴안고 20분간 누워있음.
두서없지요? 손 가는대로..내 방식의 원리는 오장육부의 ‘바이러스’‘기생충’‘세균’ 해독정화에 1차 치료에 두었습니다.
더우니까 결명자차를 무진장 마셨습니다. 뼛속까지 말끔해지는 느낌을 주거든요.
두 번째는 input으로 ‘금의 치유 효과와 홀리’를 강력하게 배가시킬 목적으로 부와 풍요의 상패를 사용했습니다.
상패는 보기만 해도 에너지가 쑤욱 들어오는 것이라, 몸이 불편할 때는 차라리 안고 있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품 안에 안았습니다.
갑자기 아주 투명한 관조 상태가 되면서 ‘외부인이 가져온 코로나’ 또는 ‘코로나 때문에’ 라는 00탓으로 돌렸던 것을
‘내 몸이 약해서 벌어진 것인데....’ ‘누구의 탓도 아닌 내 탓’ 이라는 자각이 갑자기 훅 들어왔고,
동시에 코로나의 각종 증상은 완전히 내 몸을 빠져나갔습니다.
한여름에 ‘우공이산할 정도의 심신’이라고 자만하면서 ‘과’하게 농사에 몰두했으며,
잠시 사람을 분별하는 마음 씨앗의 결과가 작용한 것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나에게 나타난 코로나 증상은 내 안에 뿌리를 뽑지 않고 남아있던 약한 고리를 알게 해주었고,
브레이크없이 숨고르기를 외면했던 나에게 ‘쉼’을 알려준 기회였습니다.
아무튼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 코로나,
평소에 자신의 몸에서 약한 고리가 어딘지 미리 파악해서 rcz과 관련 에너지 카드를 준비하고,
일상적 예방차원에서 무의식의 정화와 ‘사랑’을 한껏 키워야겠습니다.
‘항상 깨어있으라’를 다시 한번 경험했습니다.
그래야 정작 내 몸의 주인인 내가 놀라지 않고, 갑작스럽게 훅 들어온 코로나가 놀라서 달아나겠지요.
추신) 저는 백신을 맞지 않았지만 이번에 출시한 백신해독1,2차 카드, 심혈관카드는
코로나 예방차원에서도 평상시에 번갈아가면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마치 심장발포부항을 할 때 느낌이랄까, 심폐열을 쭈욱 빼주면서 안정시켜주던데요.
첫댓글 산이님의 힐링툴 사용법에 대해 알게 되어서 즐겁습니다. 특히 공부의 신과 부와풍요상패가 대박이네요.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강건해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산이님의 코로나 감기 체험과 힐링툴 사용후기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자신 몸의 약한 부분을 잘 인지하고 필요한 카드를 잘 챙겨놔야겠어요.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산이님 자세한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회복되셔서 다행이에요
힐링툴 알고 나서는 코로나든 뭐든 걸려도 걱정이 없답니다 ㅎㅎ
하지만 백신이 젤 무섭네요
요즘 다시 코로나 때문에 걱정인데 힐링툴로 이겨내신 후기 감사합니다
걱정되는 코로나도 지혜롭게 잘 이겨내셨네요..
어제 부와상패 안고 주무셨다는 글을 읽고 저도 부와상패를 껴안고 잤네요..
"코로나의 에너지도 내 몸이 약해서 벌어진 것인데...
.’ ‘누구의 탓도 아닌 내 탓’ 이라는 자각이 갑자기 훅 들어왔고,
동시에 코로나의 각종 증상은 완전히 내 몸을 빠져나갔습니다."
온전한 받아들임도 코로나를 나가게 한 거 같습니다.
코로나도 의식이 있는 생명체의 일부네요...
추신) 저는 백신을 맞지 않았지만 이번에 출시한 백신해독1,2차 카드, 심혈관카드는
코로나 예방차원에서도 평상시에 번갈아가면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마치 심장발포부항을 할 때 느낌이랄까, 심폐열을 쭈욱 빼주면서 안정시켜주던데요.
심장발포 부항 참 멋진 비유같습니다.
저도 이 말씀에 공감 1표 추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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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카드 이용에 참고할 내용이 무지 많으네요. 공유 감사합니다. ^^
책 쓰시랴, 젼국 여기저기 강의 가시랴, 농사지으시랴, 오는 손님들과 대화하시랴~
몸이 몇개라도 모자라시겠습니다.
무리하지 말고 조금만 덜 바쁘게 지내시면 참 좋겠습니다!
체험글에서 좋은공부하고갑니다 늘 건강한나날되세요
산이님의 후기에서 마음의 중요함을 다시 깨달았어요.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산이님의 체험글은 수행기같습니다.
여러가지로 생각케하는 후기 감사합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더욱 건강해지시길 응원드립니다~*
님은 점점 더...
영적으로 진보 되어가네요.
얼마나 많은 수행이
있었는지..눈에 선합니다.
저도 닮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