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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
반대 |
입론 |
어쨌거나 훔친 것은 죄다 우리나라의 헌법 2조에 보면 경기도 양산에 있는 할아버지의 벌에 대해 장발장의 예를 들었다. 가족을 위해 일자리를 찾아 노력해야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은 장발장은 벌을 받아 마땅하다. 작은 것에 법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세상은 혼돈의 상태가 될 것이다. 규칙과 질서는 유지되어야 한다 그래서 장발장은 벌을 받은 것이 타당하다 |
가족을 위해 빵을 훔친 일은 잘못했지만 작은 일로 큰 벌을 받게 되므로 결국은 막다른 길로 빠지게 되어는 것입니다 여섯 명의 조카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무조건 사건의 입건하는 것은 잘 못되었습니다.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고 조카들을 위해 한 것입니다. 장발장에게 조금 도움이 있었다면 괜찮을 것이었는데 세상에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서 그랬다. 인지 유예라는 것도 있는데 너무 억울하다 |
반론 질문에 대한 답 |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속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떤 일이든지 할려고 노력해야하는데 장발장은 그렇게 노력하지 않았다. 꾸며낸 이야기 영화일뿐이라고 했는데? 프랑스 헌법 1조에 작은 죄도 벌을 받게 되었다. 죄는 죄이다 벌은 받아야 한다 빵 주인은 그렇게 힘든 빵을 누가 가져가버린다면? 장발장은 노력하지 않는 자세부터 잘못되었다. |
예를 들어 경미한 사건은 훈방조치하면 다음에는 잘 할 것이다 장발장에게 직장이라는 것이 주어지지 않았는 세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세상은 불쌍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무시하는 불공평함에 대해 ? 일자리를 주었다면? 장발장은 억울하다 생명이 더 귀중하다 빵이 대수냐? 신부님은 장발장을 용서했다. 그것만 봐도 인간적으로 처리하면 나쁜사람도 구제된다 |
최종 변론 |
1.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어려운 장발장의 처지를 조금만 돌아보고 도움을 주었으면 장발장은 그런 나쁜 사람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 장발장에게 벌조차 너무 가혹했다 인간적으로 보았다면 그런 벌을 내리지 않아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 |
1. 프랑스 법이 그랬다. 타당한 벌을 받아야 조를 짓는 사람이 줄어든다 2. 장발장의 태도를 보면 열심히 일할 생각이 없었다. 3. 교통규칙도 그렇다 횡단 보도등 , 신호규칙을 지키지 않은 것에 미미한 법을 적용하니 자꾸 법을 어기는 사람이 늘어나고 사고가 많이 생긴다 |
판정 |
찬성팀에서 입론도 잘 했고 반론에 대한 대답도 잘 했지만 최종 변론을 할 때 교통규칙의 예처럼 예를 들지 못한 점 근거를 바르게 제시하지않고 쉽게 넘어가서 판정에 패배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