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는 이탈리아어로 바(bar)의 안에서 만드는 사람, 커피를 만드는 전문가이다. (bar:이탈리아어로 카페를 뜻함) 그런데 단순히 커피만 잘 만들면 좋은 바리스타가 되는 것일까? 바리스타는 위생 관념과 정신력 등 커피를 만드는 것을 넘어 다양한 능력이 필요하다. 그럼 지금부터 좋은 바리스타가 되는 방법을 알아보자.
이미지 출처:네이버 블로그(에이치 커피 바리스타학원)
첫째, 바리스타의 필요역량을 알아볼 것이다. 첫 번째, 필요역량은 맛과 향을 잘 느끼는 예민한 감각이다. 바리스타는 직접 커피를 만들고 맛보며 더 좋은 커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또 예민한 감각으로 커피의 문제점을 찾고 해결해야 한다. 두 번째, 강한 마음(정신력)이다. 카페를 운영할 때 늘 진상손님이 오기 마련이다. 그럴 때마다 손님들을 잘 대처하고 다룰 수 있는 정신력이 필요하다. 세 번째로는 깔끔함(위생 관념)이다. 바리스타가 되려면 위생 관념이 있어야 커피나 빵에서 머리카락 등 이물질이 나오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바리스타가 되는 법을 알아볼 것이다. 첫 번째, 한국 커피 협회-커피 바리스타 1, 2급 자격증이다. 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험일정 확인 후 온, 오프라인 교육과정 이수 후 시험을 응시한다. 두 번째, 다양한 바리스타학원이다.바리스타 학원에서 커피에 관한 공부를 하고 자격증을 딴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블로그(예다의 요술 지팡이)
셋째, 카페 운영(바리스타의 일과) 이다. 먼저 매일 아침 30분 전에 도착해 커피 맛을 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포스기를 켜고 음악을 선정한다. 브런치, 베이킹 재료를 정리하고 손님들이 오기 전 한가한 시간에 베이킹과 로스팅을 한다. 그리고 손님이 오면 손님이 주문한 커피, 브런치, 빵, 쿠키 등을 준비하고 주문한 손님께 가져다드린다. 마감시간에는 마감 청소, 매출 정리, 집기 정리 등을 한다.
이미지출처:네이버 블로그(생의 한가운데서-I'm Leaving)
마지막으로 바리스타의 전망에 대해 알아보자. 바리스타의 직업전망은 평균수치보다 높다. 커피에 대한 수요가 올라가면서 커피시장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이와 관련된 직종의 전망은 모두 밝다고 봐도 무관하다.
출처:by 그루터기 쉼터,위키백과,브런치 스토리,by버닝리,브런치 스토리(와츠업),네이버 블로그(푸드앤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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