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의 첫 생일을 맞이한 주안이!
진짜 여섯 살이 된 주안이는 친구들에게도 동생들에게도 멋진 형님처럼 행동하고 이야기 합니다 ^^
줄 설 때도 손가락과 발가락을 쉴 새없이 꼼질꿈질 거리지만.. 장난을 하지 않기 위해 손을 등 뒤에 딱 붙이고는 애를 쓰는 모습이 참 대견합니다 😎
하루종일 생일파티만을 기대하던 주안이는 케이크와 친구들이 준비한 선물을 보더니 입이 쩍 벌어집니다 ^^
생일축하해 🥳!!
노래를 부르고 혼신의 힘을 다해 촛불도 끕니다 😂
주안이를 위해 축복의 기도를 해주고 싶은 친구는 누구일까요?
제일 먼저 해빈이가 나와서 기도해주기로 합니다 🥹
조그만 입술을 열어 기도해주는 해빈이의 모습이 참 멋지네요!
다음은 나엘이 누나 차례!
자신있게 손을 들었지만 막상 나오니 조금 부끄럽네요~
하지만 선생님을 따라서 용기있게 기도해주는 나엘이도 정말 멋졌답니다!
마지막으로 예준이까지!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담긴 기도를 들으며 마음이 뭉클해졌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선물 전달 시간!
정성껏 준비한 선물과 직접 적은 소중한 편지들까지👍🏻
직접 편지를 읽어주고 선물을 전해줍니다🥰
선물을 받고 행복한 주안이가 친구들에게 맛있는 떡과 주스를 나눠주며 ”생일을 축하해줘서 고마워~“ 하고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맛있는 케이크를 나눠 먹으며 즐거운 파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주안이가 주님 안에서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라기를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