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차 동시분양 6천800여가구 분양
오는 3월 실시되는 인천 동시분양에는 6천800여 가구가 일반분양될 전망이다.부동산정보제공업체 내집마련정보사는 인천 1차 동시분양에는 10개 단지가 참여해 총 1만2천52가구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6천870가구가 일반분양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8일 밝혔다. 지역별 분양물량은 ▲남구 2곳, 2천870가구 ▲남동구 2곳, 1천321가구 ▲부평구 3곳, 1천454가구 ▲서구 3곳, 1천225가구 등이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이번 동시분양은 유망택지지구내에 들어서는 단지나 재건축아파트 등 대규모 단지가 많은 것이 특징으로 10개 단지 중 1천가구가 넘는 초대형단지가 4곳이나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