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3일 식약처는 어린이 타이레놀 시럽을 판매금지하고 전량회수하였다.
전량회수의 이유는 타이레놀의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산의 함량이 2011년 5월 이후 생산된 제품에서 초과 함유되었다는 정보가 입수되었기 때문이었다.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은 간독성으로 인해 용법용량을 꼭 지켜야 하는 시럽이다. 어른 기준으로 하루 4g 이상 복용하면 급성 간독성을 유발하게 된다.
아기들의 경우 특히 하루 5회(75㎎/㎏) 이상 초과 복용은 금물이며, 아이의 몸무게에 따른 용량(10~15㎎/㎏)을 먹이도록 한다.
1. 미국 정부에서 운영하는 의학논문 데이터베이스 퍼브메드(PubMed)에는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 과량 복용에 따른 간독성 문제는 1973년부터 꾸준히 보고되었다.
2. 아세트 아미노펜은 NSAIDS계(아스피린 등) 해열진통제에 비해 위장장애가 적어서 한국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해열진통제 성분이다. 다른 소염진통제의 혈소판기능 저하, 위장관 출혈, 신장기능 저하등의 부작용에 대한 걱정은 적다. 그래서 안전한 진통제라고 불리기도 했었다. 그러나 간독성에 대한 문제가 있다.
3. 아세트아미노펜의 최고 용량은 성인의 경우 1일 4g이고 이 용량을 약간만 넘겨도 심각한 간독성을 유발할수 있다.
미국에서는 아세트 아미노펜과 관련하여 연간 56000명이 응급실을 가고 26000여명이 입원하고 간부전으로 450여명이 사망한다.
체중이 낮거나 습관적인 음주, 기아, 영양부족상태에 있는 사람이면 정상량을 복용하더라도 NAPQI라는 아세트아미노펜의 대사과정에서 발생하는 독성물질을 해독하는 글루타치온 효소가 부족하여(고갈되어) 간손상이 발생한다.
http://onlinelibrary.wiley.com/doi/10.1002/hep.20948/full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간독성(662명중 275명, 42% 약인성 급성간염의 원인)
4. 최대복용량인 하루 4000mg을 2주간 복용하면 간손상이 온다.
어느정도의 양을 복용하면 간독성이 오는가?
‘Acetaminophen’ 肝 손상 유발 타이레놀 권장 최고용량 복용 시 위험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의학교수 연구결과
타이레놀의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이 복용권장량의 최고치를 매일 복용할 경우 肝손상을 유발한다.
145명의 건강한 성인들에게 14일간 각각 위약, 3가지 유형의 아세트아미노펜/opioid hydrocodone(복합), 아세트아미노펜(단독)을 투여했다. 4개 시험군에는 아세트아미노펜의 일일 복용권장량 최고치인 4그램이 매일 투여됐다.
특정 간효소의 수치를 나타내는 ALT와 AST(blood aminotransferase)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위약그룹에서는 정상 상한치의 3배 이상인 ALT최대치에 도달한 사람이 없었다.
그러나 4개 시험군에서는 31%에서 44%에 이르는 환자들이 ALT최대치에 도달했다
http://pharmnews.co.kr/news/news_content.asp?sno=27737
2006년
5. FDA 전문가 그룹에서는 과다 복용을 막기 위한 제안을 했다고 한다.
-즉시 흡수되는 약물은 현재 500mg에서 325mg으로 용량을 낮춘다.
-천천히 녹는 서방형 약물은 현재 1300mg인 1회 복용량을 650mg 으로 낮춘다
-하루에 3잔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들의 최고 복용량을 낮춘다.
-물약 형태는 농도를 낮추고, 각 포장마다 정확하게 측량이 가능한 도구를 포함시킨다.
-2세 미만의 아이들에게 정확한 용량을 복용시킬수 있는 설명서를 포함시킨다.
(http://mabari.kr/211 )
6. 타이레놀을 얼마나 복용하면 간독성이 오는가에 대해서는 ?
조금만 권장치를 넘게 복용해도 생긴다
장기간, 남용하면 생긴다.
로 되어 있고 정확한 용량은 찾을수가 없었다.
4g을 2주동안 복용하면 간손상이 생긴다는 연구결과도 있고
좀 더 자료조사를 해봐야 할 것 같다.
7. 타이레놀은 현재 미국에서 간손상의 제일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다.
급성 간부전의 40%는 아세트아미노펜이 원인 2005-12-09 약학 / KISTI
급성 간부전의 40%는 아세트아미노펜이 원인, 의도하지 않은 과잉 복용이 많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진통제인 아세트아미노펜이 급성 간부전의 원인 중 42%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미 Washington대학(UTSW)의 Anne M. Larson 박사 연구진은 급성 간부전으로 진단된 환자를 조사한 결과, 아세트아미노펜 과잉섭취가 급성 간부전의 원인인 경우가 많으며 그 빈도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을 밝혀냈다. 자세한 내용은 Hepatology지 2005년 12월호에 보고되었다.
「Acetaminophen-induced acute liver failure: Results of a United States multicenter, prospective study」이며, 초록은 Hepatology지 웹사이트
(http://www3.interscience.wiley.com/cgi-bin/abstract/112161379/ABSTRAC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