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김어진
소속 :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21학번(3학년)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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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여름 여행'에서 감사를 나누는 사진입니다. | 고려산 정상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
# 활동 지역과 기관, 광활에 대해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철암은 바라만 봐도 힐링되는 '쉼표'같은 곳이라고 해요.
멋진 자연이 한 가득 펼쳐진, 그런 자연을 온 몸으로 누릴 수 있는 곳이에요.
철암 도서관은 아이들이 직접 지은 곳이에요.
'피내골'이라는 곳에서 모두 힘을 모아 설계부터 모금까지 아이들의 힘으로 만들었어요.
쿡쿡방, 다락방, 만화방과 같이 다양한 방들도 있어요.
광활은 '광산지역사회사업활동' 이에요.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소박하게 이루고 누리게 도와요.
사람들이 서로 돕고 나누며 정답게 살게 도와요.
이웃이 있고 인정이 있는 곳에서 사회복지 대학생은 6주간 활동하며 많은 배움을 얻어요.
#이번 활동 이렇게 하고 싶습니다.
넘치는 사랑을 주고 받으며 사회사업하고 싶습니다.
지난 여름, ‘어린이 여름 여행’ 단기사회사업하며 아이들에게 넘치는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넘치도록 받았던 사랑을 광활에서 또다시 나누고 싶습니다.
철암 도서관은 이웃과 인정이 가득한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런 마을에 속해 동료들과, 선생님들과, 이웃들과 함께하는 귀중한 경험을 해 보고 싶습니다.
여러 당사자를 만나 사회사업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 사회사업가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온몸으로 자연을 누리며 사회사업하고 싶습니다.
산, 바다, 계곡 등 자연을 좋아하지만, 자연과 함께한 경험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자연에서 보내는 시간이 기대됩니다.
즐거운 순간을 누군가와 함께 공유하면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도시가 아닌 자연에서 누리는 행복을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은 귀중한 경험입니다.
광활 활동하며 혼자가 아니라 함께 자연을 누리는 순간들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겨울 광활 지원 동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습하는 동안 선생님들께서 광활 활동 이야기를 많이 해 주셨습니다.
이야기를 들을수록 철암과 사회사업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습니다.
사회사업 한번 해 보니, 열정이 피어났습니다.
제가 맡은 ‘어린이 여름 여행’ 말고도 해 보고 싶은 사업들이 생겨났습니다.
단기사회사업 경험 이전에는 사회복지 분야에서 자신에 대한 확신이 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전공이라서, 어쩔 수 없어서가 아닌, 진심으로 사회복지와 사회사업 하고 싶습니다.
사회복지와 사회사업은 사회복지사가 당사자에게 일방적으로 주기만 하는 것이 아님을 실습에서 느꼈습니다.
당사자의 곳에서, 당사자의 것으로 이루게 도움으로써 사회복지사도 자신의 것을 얻고 이룰 수 있습니다.
광활에서 사회사업하며, 저만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소중한 순간들을 잔뜩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
#기관과 동료들을 위해 무엇을 해 줄 수 있는지 이렇게 기여하겠습니다.
동료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복지요결을 공부하며 경청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6주라는 시간 동안 함께 할 동료의 말에 언제나 귀 기울여 경청하겠습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힘들 때나 언제든 의지할 수 있는 동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열정적으로 도전하겠습니다.
처음 수행하는 일이라도 두려워하기보다는, 일단 도전해 잘 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장하기 위해서는 열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배움과 조언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전하겠습니다.
사소한 일이든 최선을 다해 임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사회사업 잘하고 싶습니다.
#강점
아이들과 함께한 경험이 많습니다.
다양한 활동과 아르바이트 경험으로 아이들과 만남이 많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할 때, 슬플 때, 화날 때 어떻게 대처하고 반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한 적이 많습니다. 이러한 저의 경험은 새로운 아이들을 만나더라도 쉽게 다가가고 소통할 수 있는 강점이 되었습니다.
타인과 함께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저는 외향적인 사람으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친해지는 것을 좋아합니다. 어색한 분위기도 편안하게 만들 수 있으며, 혼자 일하기보다는 타인과 함께 소통하며 일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타인의 일도 저의 일처럼 생각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공감 능력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의 강점을 통해, 실습을 하며 만나는 많은 사람들과 좋은 영향을 주고받기를 희망합니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사람입니다.
저는 저의 활발함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주변 사람들을 웃도록 합니다. 주변인들은 저를 보면 웃음이 나온다며 저와 함께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타인이 저로 인해 행복을 느낄 때, 저 또한 행복을 느낍니다. 타인의 일이라도 저의 일처럼 생각하고 대처방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저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통해 한번이라도 더 웃기를 바랍니다.
#각오
경청하고 배우고자 하는 태도를 지니겠습니다.
어떤 활동이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전하겠습니다.
주어진 일에서 그치지 않고, 끊임없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내 해내겠습니다.
강점을 살려 사회복지 측면에서도 역량을 갖춘 예비 사회복지사가 되겠습니다.
첫댓글 김어진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철암에 살고있는 4남매 엄마, 임미라입니다.
선생님의 긍정적 에너지가 저에거도 오는것같습니다. 광활 활동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
안녕하세요 임미라 선생님!
저도 광활 활동이 매우 기다려집니다.
언제나 긍정적으로 즐겁게 활동하며, 소중한 추억들을 잔뜩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어진님 반갑습니다.
제22기 여름광활 이태겸 선생님과 제26기 겨울광활 박세경 선생님이 인천대학교 선배입니다.
광활 신나게 했고 자연을 잘 누렸습니다. 졸업 후 복지관 사회사업가가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응원하는 김어진님.
긍정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타인과 공감 소통하는 김어진님.
무슨 일이든 열정적으로 도전하고 배우며 성장하는 김어진님.
광활 준비부터 면접, 겨울활동, 수료까지 모든 과정 누리시길 바랍니다.
김어진님 인생에 눈물나게 행복했고 그리운 그해 겨울이 되길 바랍니다.
크리스마스 행사, 송구영신 새해맞이 행사, 어린이 및 청소년 겨울 여행, 겨울 야영, 짝궁활동, 책읽어주기, 설명회와 수료식까지
여러 가지 활동을 당사자 및 둘레 사람과 함께 준비 진행합니다.
겨울 광활이 뜻있고 신나길 바랍니다.
김어진님과 광활 동료들, 아이들과 가족, 이웃에게 복이 되길 바랍니다.
학습여행과 당사자 면접일에 뵙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축복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찬 선생님!
선생님의 응원과 축복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광활 활동하는 이번 겨울을 상상하기만 해도 행복합니다.
이웃이 있고 인정이 있는 철암에서 여러 활동하며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학습여행 때 직접 만나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어진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번 겨울 광활 30기에 같이 지원하게 된 김강현입니다.
이번 여름,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 각자 다른 팀에서 일했지만, 옆에서 힘이 많이 돼주었습니다. 김어진 선생님의 강점인 긍정적 에너지가 많은 위로가 되었고 행복했습니다.
"사회사업 한 번 해 보니, 열정이 피어났습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한 번 해보니 다른 곳에서, 다른 분야의 당사자들과 같이 사업을 해보면서 보고 느끼고 배우고 싶은 마음이 커졌습니다.
각자 가지고 있는 강점들이 있지만, 그 강점을 잘 살려서 이번 겨울 광활 30기 자원활동에 같이 힘을 낼 수 있도록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학습여행과 당사자 면접일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현 선생님!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함께 실습하며 저도 선생님께 힘을 많이 얻었습니다.
광활 활동도 함께 격려하고 응원하며 즐겁고 행복하게 하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철암에서 사회사업하며 많이 보고 느끼고 배우면 좋겠습니다.
함께 많은 것을 나누면 좋겠습니다.
학습여행 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진이의 광활 지원을 축복해요.
이번 여름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함께 사회사업 했지요.
어진이에게 참 많이 배웠어요.
어진이와 같이 할 수 있어 행복했어요.
어린이 한 명 한 명을 마음 다 해 만났지요?
어진이와 이야기 나눌 때마다 '당사자를 사랑하는 마음'이 보였어요.
활력소 같은 어진이,
사랑 많은 어진이,
끊임없이 성장하는 어진이.
어진이를 진심으로 응원해요.
우리 같이 자연을 누리며 이웃 인정을 느껴봐요.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변주영 선생님!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함께 실습하며 저도 선생님께 참 많이 배웠습니다.
광활 활동도 함께 격려하고 응원하며 즐겁고 행복하게 하고 싶습니다.
함께 이웃과 인정을 느끼며 사회사업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길 희망합니다.
저도 변주영 선생님을 언제나 어디서나 응원합니다.
학습여행 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어진 선생님! 광활 29기 정혜진이라고 합니다. 선생님의 광활 30기 지원을 축하합니다!
이번 여름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습하셨지요? 저도 작년 여름에 어린이 여름 여행 경험해서 반가운 마음에 선생님 일지를 종종 읽어보곤 했습니다.
이번 여름 당사자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 사랑 듬뿍 받으셨지요. 선생님의 일지나 사진 곳곳에 선생님과, 아이들의 사랑이 가득 묻어나 있었습니다.
이번 겨울에도 당사자들에게 많은 사랑, 추억 듬뿍 가져가길 소망합니다.
열정적이신 김어진 선생님.
아이들을 좋아하시는 김어진 선생님.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계시는 김어진 선생님.
추운 겨울 철암에서 선생님의 광활 활동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혜진 선생님!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습하며, 선생님이 올리신 글들을 몇번 읽어봤습니다.
선생님이 올리신 글들을 읽으며 많이 배웠습니다.
저에게도 행복이 전해져 저절로 웃음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광활 활동하며 많은 사랑과 추억 듬뿍 가져가고 싶습니다.
선생님의 응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김어진 선생님~! 철암 청소년 19살 김태희입니다! 철암은 정말 자연속의 귀중한 마을입니다. 온전히 자연을 누릴 수 있고 혼자가 아닌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번 겨울 광활 하시게 된다면 철암 사람들과 신나게 놀고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태희 선생님!
철암의 자연을 잔뜩 누리며 광활 활동할 날들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무엇보다도 혼자가 아닌 누군가와 함께 누릴 수 있음이 행복합니다.
철암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들 잔뜩 안고 돌아가고 싶습니다.
선생님의 환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김어진 선생님 ! 학교동문이자 광활선배 이태겸입니다. 동찬 선생님께 소식 들었어요.^^ 대학생활에 가장 큰 추억으로 남아있는 철암살이. 태백의 자연과 마을 사람들, 광활 동료들에게 많은 것을 배웠고 서른이 넘은 지금도 그 기억들은 힘들때마다 제게 큰 동력으로 남아있습니다. 어진 선생님도 이번 겨울, 사람냄새 가득한 철암에서 많이 웃고 울고 누리길 바라요.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태겸 선생님!
선생님의 답글을 보니 광활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
배움과 마을 사람들, 광활 동료들과 함께하는 순간을 늘 소중히 여기며 활동하겠습니다.
철암에서 활동하며 많이 웃고 울고 누리겠습니다.
선생님의 축복과 응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김어진 선배님~~ 하고 불러 보세요~*^^*
안녕하세요 김어진 선생님?
철암도서관 광활 29기 양서호입니다.
'넘치는 사랑을 주고 받으며 사회사업 하고 싶습니다.'
'온몸으로 자연을 누리며 사회사업 하고 싶습니다.'
존재만으로 사랑 받는 시간이 되실겁니다.
채우려 노력하지 않아도 채워지는 시간일겁니다.
철암동은 그런 곳이거든요!
주변에 모든 곳이 자연입니다.
눈쌓인 피내골, 꽁꽁 언 철암초 앞 하천, 새하얀 태백산이 선생님을 기다립니다.
사랑 넘치는 아이들과 함께 활동하니 추운 줄도 모르고 신나게 활동하실 수 있을겁니다!
뜻있는 좋은 동료들과 함께할 김어진 선생님의 광활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양서호 선생님!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습하며 선생님에 대한 좋은 이야기들을 참 많이 들었습니다.
선생님이 경험하신 철암의 자연과 사랑을 저도 잔뜩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추운 날씨겠지만, 철암의 자연과 사랑을 누리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희망합니다.
선생님의 응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김어진 선생님, 안녕하세요. 인천대학교 16학번 그리고 광활 26기 박세경입니다.
선생님의 지원사를 읽으며 처음 사회사업을 알고 배웠던, 떨리고 벅찼던 그 마음과 모습이 어제 일처럼 생각났습니다.
철암살이는 정답고 평안했습니다.
많이 웃고 울었습니다.
마음껏 사랑하고 넘치게 사랑받았습니다.
날마다 순간마다 감사하고 감동했습니다.
정말 그랬습니다.
학창 시절 배움, 꿈과 희망, 우정과 낭만, 땀과 눈물, 지지와 격려, 도전과 자극.
온몸과 마음으로 누리는 시간이길 바라봅니다.
김어진 선생님이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세경 선생님!
철암에서 누리고 배울 수 있는 것들이 한가득입니다.
철암에서 보낼 겨울이 더더욱 기대됩니다.
배움, 꿈과 희망, 우정과 낭만, 땀과 눈물, 지지와 격려, 도전과 자극.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대로 온몸과 마음으로 누리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