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나 아닌 우리.라는 말이 좋고.. 해방감 주는 해방. 단어가 좋고.. 배우 손석구를 추앙하며 알게 된 해방일지!
기냥 막 따라하고 싶은 해방클럽😍 있지요~ 있지요~울산에도 있다니까요 우리 더.숲에도 해방멤버가 있지요^^ 글쓰기는 핑계같고 모임으로 하나되어 서로의 글과 안부를 묻는 적당한 사이
어제로 두번째 모임인데 왜 또 우린 각별해져 있을까요? 눈물 콧물 훔치면서 낭독하는데😥 뭔가. 내 민낯을 보여줌에는 부끄럽지만 왜 또.. 여기 사람들. 든든한건데요!
우리는 관계맺음이 중요해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또한 선긋기, 손절 또한 쉬운 시대에 살고 있죠. 그럼에도 같은 마음으로 글쓰기 결핍을 메꾸어 보려고 모인 우리들. 이 좋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우리, 유이분선생님께 잘 배워봅시다~🙏
어제 선생님께서는 앱 하나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클로바노트 음성녹음되고 다시 텍스트로 변환됩니다. 각종 인터뷰에 써보라고 하셨구요. 인터뷰들은 히스토리가 되니까 특히 부모님 인터뷰를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세상 모든 것은 글감이 되므로.. 자료를 모아 나만의 폴더를 만들면 좋다구요
억지로 꾸미거나 가증스럽지 않은 글을 써 봅시다. 자꾸 써 봅시다. 꾸준히 자주 많이요. 글짓기는 창작, 글쓰기는 기록 짓기와 쓰기 차이점이 확연하지요
내공이 없는 저는 후기쓰는데 딸리네요. 어제의 자세한 후기는 심은연쌤께서 쓰셨으니 참고하시고 저는 이만 급마무리를.
참. 개별 피드백은 단톡에서만 언급하는게 예의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생략함을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