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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15일 초등학교 인성교육 강사 4명(팀장 정동락)은 9시 20분 울산 중구 해오름1길 15에 위치한 학성초등학교를 방문했다. 학성초등학교는 1968년 10월 29일 개교한 학교로 47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26학급, 580명의 학생들이 꿈을 가꾸어 가고 있다. 역사가 꽤 오래되었으나 새롭게 리모델링을 하여 깨끗한 모습을 갖춘 아름다운 학교였다.
잘 다듬어진 화단에는 학교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향나무들이 잘 다듬어져 있었으며, 이순신 장군 동상과 공부하는 어린이상과 잘 어울려져 있었다.
2014 전국유소년 축구대회인 화랑대기에서 우승한 축구는 교기를 육성하는 축구부 꿈터에서 이루어졌다.
본관 교사 뒤뜰에는 학교 숲가꾸기 일환으로 조성된 해오름 동산이 잘 정비되어 있어 학생 및 주민들의 휴식 및 생태체험 학습장으로 잘 활용되고 있다.
현관에는 꿈 · 보람· · 감동이 꽃피는 학성교육과 미래의 국가대표를 길러내는 축구부와 라켓에 꿈을 심는 테니스부의 자랑스런 모습이 소개된 게시판이 걸려 있었다. 초등학교에서는 유일하게 2개의 교기를 가지고 있는 학교란다. 그래서 그런지 모든 학생이 운동을 좋아해서 비만 학생이 거의 없단다.
교장실에서 2015년 3월 1일 제16대 초빙교장으로 부임하신 정우규 교장선생님으로부터 학교현황 설명을 들었다. 정우규교장선생님께서는 "본교는 꿈, 보람, 감동을 가꾸는 아름다운 학교입니다. 아울러 우리 선생님들은 학생들을 훌륭한 사람으로 키우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여 가르치고 있습니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교육 목표를 설명해 주셨다.
본교 학생들은 저마다의 소질을 계발하여 자신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다른 학교에 비해 많은 학생이 부모님과 선생님의 따스한 손길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더욱 학생들 생활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5학년 1반 유정일 강사님의 강의 모습]
[5학년 2반 장강조 강사님의 강의 모습]
[5학년 3반 송순석 강사님의 강의 모습]
[5학년 4반 정동락 강사님의 강의 모습]
[맺으며]
학성초등학교는 47년이라는 역사만큼이나 꾸준히 발전해 왔다. 세월은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으니 아름다운 심성을 지닌 우리 학생들이고, 이들을 바르게 지도해 주시는 위대한 선생님들이다. 학성초등학교 학생들은 때묻지 않은 순박하고 심성이 곱운 착한 학생들이었으며, 특히 선생님들 모두가 친절하고 따스한 마음을 가지고 계셨다.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의 따스한 보살핌을 더 필요로 하는 학생들을 위해 어떻게 보듬어주어 그들이 가진 꿈을 펼칠 수 있게 해 주어야 하는지 교육공동체 모두가 걱정하고 해결해 나야야 한다. 그러나 오늘 학교를 방문하면서 만난 정우규교장선생님과 모든 선생님들을 보면서 지금하고 계시는 것 만큼 하면 학성초등학교 학생들은 글로벌 시대의 주인공으로 우뚝 설 수 있다고 생각된다. 오늘 5월 5일 스승의 날 학성초등학교 방문은 시사하는 점이 많다. 학생들로부터 분에 넘치는 카네이션을 선물 받고 보니 더욱 더 열심히 학생들을 지도해야 겠다는 사명감이 생긴다. 초빙교장으로 오신 정우규교장선생님과 함께 더욱 발전하는 학성초등학교를 기대해 본다. 학성초등학교 학생들 화이팅!!! 학성초등학교 선생님들 화이팅!!! 학성초등학교 학부모님들 화이팅!!! 학성초등학교 교기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 획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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