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공과금이나 생활비 아끼려고 절약 꿀팁 찾아보시는 분들 많으시죠?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통합 에코마일리지는 전기, 수도, 도시가스를 절약하거나 차 운행을 줄이면 마일리지를 쏠쏠하게 챙겨주는 대표적인 탄소중립 혜택 제도입니다.
그런데 마일리지를 차곡차곡 쌓아두기만 하고 정작 내 통장에 현금으로 환급받는 방법을 몰라 그대로 두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고요.
2026년부터는 제도가 개편되면서 가입만 해둔다고 자동으로 적립되지 않고, 평가기간 내에 직접 참여 신청을 해야 혜택을 챙길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쌓인 포인트를 내 계좌로 직접 입금받는 구체적인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안내를 통해 바로 확인해 보세요.
1. 에코마일리지 적립 기준과 2026년 필수 체크사항
서울시 통합 에코마일리지는 크게 건물(에너지), 승용차, 녹색실천의 세 가지 분야로 운영됩니다. 각 분야마다 참여 기준과 신청 주기가 정해져 있으니 미리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건물(에너지) 분야: 전기, 수도, 도시가스 중 2개 이상의 고객번호를 등록해야 합니다. 6개월 단위 평가기간 동안 직전 2년 동일 기간 평균 대비 5% 이상 에너지를 아끼면 적립 대상이 되며, 15% 이상 절감 시 회당 최대 5만 마일리지(연간 최대 10만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6개월 단위 평가기간 내에 누리집에서 '참여 신청'을 직접 완료해야 지급 대상이 됩니다.
승용차 분야: 서울시 등록 비사업용 승용차가 대상이며, 매년 2월 신청 후 10월에 최종 주행거리를 등록하여 감축률과 감축량에 따라 연간 최대 5만 마일리지를 받습니다.
녹색실천 분야: 음식물쓰레기 RFID 감량, 에코 퀴즈 참여, 환경교육 수강 등 일상 속 실천을 통해 연간 최대 5만 마일리지까지 개인 단위로 모을 수 있습니다.
2. ETAX를 거쳐 계좌로 입금받는 현금 환급 단계
적립된 마일리지는 1마일리지당 1원의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누리집에서 바로 통장 번호만 넣으면 되는 것으로 생각하시지만, 서울시 지방세 납부 시스템인 ETAX를 연계해 진행해야 안전하게 통장으로 이체됩니다.
서울시 통합 에코마일리지 누리집에 로그인합니다.
마일리지 사용 메뉴에서 '서울시 ETAX 포인트 전환'을 선택하여 포인트를 보냅니다.
서울시 ETAX 사이트나 앱에 접속하여 [마일리지 관리] 메뉴로 이동합니다.
'계좌이체 신청' 항목을 선택하고 입금받을 본인 명의의 은행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현금으로 환급이 완료됩니다.
현금 계좌이체 외에도 서울사랑상품권이나 온누리상품권 교환, 아파트 관리비 차감, 도시가스 요금 납부, 기부 등 본인이 편한 방식으로도 유용하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3. 헷갈리기 쉬운 거주지별 제도 및 자동차보험 특약 비교
에코마일리지를 이용하면서 다른 제도와 헷갈려 하시는 대표적인 두 가지 내용도 깔끔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vs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서울시민은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를 통해 에너지 및 주행거리 감축 실적을 인정받아 ETAX 현금 전환이나 상품권으로 혜택을 받습니다. 반면 경기도민(만 7세 이상)은 전용 앱을 통해 걷기, 대중교통 이용, 다회용기 사용 등을 실천하고 '경기지역화폐'로 보상을 받는 별도의 제도를 이용해야 합니다.
승용차 에코마일리지 vs 자동차보험 주행거리 특약
지자체 승용차 에코마일리지는 서울시 주관으로 주행거리 감축 시 최대 5만 마일리지를 주는 공공 혜택이고, 민간 보험사의 마일리지 특약은 약정 주행거리 이하 운행 시 만기 때 보험료를 환급해 주는 특약입니다. 두 제도는 별개이므로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 등록을 통해 양쪽 모두 중복 혜택을 챙길 수 있습니다.
집에서 아낀 에너지가 쏠쏠한 용돈으로 돌아오는 제도인 만큼, 놓치지 마시고 신청하셔서 현금으로 환급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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