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드뎌~ 라페스타를 다녀왓습니다..
지인들과 함꼐....그동안 가야지가야지햇던 이곳을 정복햇습니다..
실은 오늘 몸살이 제대로 와서 하루종일 움직이지도 못하고 끙끙대고 막 장염같이 머 먹음 바로 화장실로~
고 ~ 햇엇는데 다행이 저녁 먹을떄 되니까 약먹고 하니 좀 괘안아 져서 갔답니다..
우선 찾는건 그렇게어렵지 않앗어요...
옛~ 추억여인의 집이 그근처라 많이다녓엇죠..ㅡㅡ..ㅋ...
아무튼 차를 끓고 갓는데 같이간 일행이 이근처에 라페스타는 첨들어봣다고 하더군요
하긴 저도 맛집아니엇으면 몰랐을꺼란거~ ㅋ
맞은편에 있는 무료 주차장에~ 파킹을~ 해주시고..
드뎌 입성 ~ 따단.......건물은 이쁘더군요...완전.........가지고싶다는 느낌?
나도 이런곳에서 살고싶다는 맘?~
들어가는 입구 앞에 오늘의 스프가 잇더군요 완두콩 스프~ 몸에~ 좋은 머~ 암튼 써잇더군요
들가자가마자 실내는 은은? 흠 노란? 조명에...키크신 남자분 (사장님이시죠..ㅋ)이 몇분이냐구 물어보시더군
ㅋㅋ
목소리 듣고 아~ 사장님이구나 햇습니다..
예전 글중 사장님이 잘생기고 목소리도 성우 같다고 하셧던걸 본적이 있어서..ㅋㅋ
글서 살짝 머뭇 당당 기타등등의 심정으로~ 맛집보고 찾아왓다고 말햇더니 나름 반가? 워하셧나? 암튼 그러셧더군요
안쪽에 앉아서 매뉴를보며 고민하다가..저희는... 세트매뉴 2인 (스프2+파스타+피자+음료2엿나? )아튼 이거랑..
안심 프리미엄 하나랑 뚝배기 스파게티를 스켯습니다.ㅋ
와인은 흠 고민하고 잇는데 사장님이 이런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이태리 요리의 와인은 사치가 아니라 매너 라구" 맞나?ㅋㅋ 암튼..머 그래서
까짓거 하우스 와인도 두잔햇습니다..ㅋㅋ..
처음 나온 빠게트 넘 따뜻해서 좋앗습니다 발사믹식초두 좋구요.^^>..
사장님의 친절한 설명도 ㅋㅋㅋ 잘들엇고 모르던 것도 알앗습니다.ㅋㅋ
그리고 스프~ 완두콩 색이 이쁜게 맛잇더라구요..속이 안좋앗는데 달래기에 딱좋앗습니다..
그리고 점차 이어저 나오는 요리들... 첨에는 뚝배기 파스타~그리고 날치알크림스파게티? 그리고 안심스테이크
피자~ 이름이 쌀사~#@$엿는데
음식이 나오는데 사장님이 그러시더라구요 맛집에서 오신분들은 사진찍는데 안찍으시냐구.
실은..ㅡㅡ 사진찍는걸 깜빡하고 있엇거든요..하하하.ㅡㅡ 배가고팟나..글서 스테이크 사진하나만찍엇습니다.
빕스나 앗백 머 그런델 좋아하는건 아닌데 이런식으로 데코랑 싸이드 매뉴가 나오는건 첨이엇습니다.ㅋ
그리고 고기도 연하고 미디움이엇는데 사장님이 살짝 더 구워졋다고 그러시던데 전 좋앗습니다.ㅋ소스도..그렇구
넘 좋앗구요
피자도 도우가 파이 도우시라고 12겹? 이엇나 그거라구하시더라구요 굉장히 바삭하고 부담없엇습니다.
다만 사장님이 말하길....이건 파이도우라 야채에서 나오는 물이 빨리스며드는단점이 있다고..
하지만 저희는 잘먹엇습니다..예전에 비아로마를 많이 갔엇는데 같이 간분이 비아로마보다 맛잇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치워주실때 사모님? 이 아스파라거스를 보고 꼭 먹으시라더군요...이게 정력에 좋다고..손님들이
항상 놓고가서 아깝다고하십니다...비싼거라면서..ㅋㅋ 저희는 바로ㅡㅡ ㅋㅋ 같이 간 형이랑 냉큼 반절
짤라먹엇는데 흠 우리입맛에는 약간 안맞을수도 첫맛은 약간 쓰고 끝만은
약간 생풀? 느낌이엇는데 전 머 괜찮앗습니다.. 우선 몸에 좋다니까
하우스와인도 제가 이마트에서 사먹던 와인보다 부드럽고 넘 쓰지도 않았고 딱 좋앗습니다.ㅋ
후식으로 커피와 아이스크림햇는데 ^^ 케익도 나왓더라구요...
커피는 부드러운게 넘 좋앗구요 아이스크림도 맛잇엇구요..
여기서 케익이 항상 다들 약간 퍼석하다고해서 흠 먹어봣는데 달지도 않고 걍 딱좋앗습니다.
약간 퍼석한 맛이 있는건 홈메이트이고 단맛이 덜들어가고 머 그런거라 그런듯..ㅋ
여친이 우리가 넘 달달한 케익에 입맛이 길들여진거 같다고 아쉽다고하더군요
아무튼 케익도 맛잇게 ^^ 다먹고~ 커피도 사모님이 두잔이나 내려주신덕에 한잔만 나와야는데 두잔먹고~ㅋ
좋앗습니다..
제가 쏘는거여서 머 계산할때는 가슴이~ 으아~~~~햇지만...
막상 값보다는 좀더 좋은 식사를 한것같아 기분이 좋네요 .^^.
담에 또 가야죠..ㅋㅋㅋ....런치를 이용해야지.ㅋ

'
커피잔도 넘이쁘던데 ㅋㅋ 가지고팟습니다..ㅋ
깔끔한 케익~

이게 날치알크림스파게티?

스테이크싸이드매뉴

스테이크입니다..
폰카라 화질이 안좋네요.
먹느라 바빳던터라 사진이 별로없네요..ㅋ..ㅋ.ㅋ
이해를~
첫댓글 우웃!! 가고싶지만... 자금의 압박이 상당할 듯한 느낌이네요-_ㅠ
담엔 저렴한런치를~
전 작년 겨울에 가보고 기회가 없어서..또가고싶네요..
ㅋㅋㅋㅋ 그러게용..
ㅋㅋㅋ 맛있어요.^^>
위치가...ㅠㅠ
검색하랑께~~~~ 심술쟁이는 언제보냐~~~~
제가 갔을때는 옥수수스프가 나온던데
머 매일바뀐다니까~ ㅋㅋㅋ 또 가고싶네요.ㅋㅋ
저도 이번주 갈까 말까 고민중...ㅎㅎㅎㅎ
ㅋㅋ 함 지르심이~
비아로마 주방장이 이곳으로 왔다는 얘기도 있고 허그갈릭으로 갔다는 얘기도 있고...어디로 가셨나요
전 허그갈릭 피자는 먹어봤는데 바삭하고 맛은 괜찮았으나 쫌 짰죠..(쫌이 아니라 많이였나

)
허그갈릭이 전체적으로 음식의 간이 좀 쎄단 평이 잇던데요.ㅋ
위치좀자세히알려주세용.
용머리고개에서 효자동쪽으로내려오시면 디지털센터? 초등학교있는쪽으로 좌회전하는길있는데 그길로 가시다보면 우측에 보이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