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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풍덩
 
 
 
카페 게시글
가족숲산책24회기록 아홉번째숲-선운사가는길
황선만 추천 0 조회 153 09.02.08 22:2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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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08 23:56

    첫댓글 안가봤을때 써 놓은 글을 읽는 것과는 정말 느낌이 다르네요. ^^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직접적인 구체적 경험이 이래서 중요한 것인지... 대장님의 잔잔한 통솔(?)아래 너무나 여유로운 우리들... 하늘과 바람과 선운사와 그곳에서 만난 모든 것들. 다 기억할 수는 없어도 송악의 여운은 오래갈 듯 합니다. 잠깐씩 팁을 주시는 대장님.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동박새(?) 이야기도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였구요. 그러나 그 모든 새로움 가운데에도 제 눈은 마지막 사진에 제일 오래도록 머물렀습니다. 다섯놈이 얼마나 해맑은 모습으로 어울리던지 오늘의 나들이가 참 감사하더군요.

  • 작성자 09.02.09 19:15

    고맙습니다. 제게 영광의 감투를 주셨네요. 어떻게 아셨죠? 제가 권력욕이 많은 걸 말이에요. 덥석 물어버릴까. 아구구.. 생각해 봐야겠어요. 아님 엄마에게 물어볼게요. 아! 그건 그렇구요, 느낌님은 이 글 다 못 읽으셨어요. 제가 잠시 쉬었다가 나머지 올렸는데요, 그 잠시 쉰 틈에 보셨으니 이걸 어쩌죠..**$$^^

  • 09.02.09 23:31

    그러게요. 남은 흔적이 더 있었네요. ㅎㅎㅎ 2부가 있어서 다시 들린 맛이 부럼으로 땅콩 깨어 먹던 고소한 맛이 나에요. '동박새'를 본 기쁨까지. 매일 들려 '선운사'의 느낌을 길게 가져보려합니다. 출연진이 참 情스럽네요.

  • 09.02.09 10:17

    귀한 모습들 보여주시는 황샘...감사해요^*^ 멋진 여행기 잘봤구여~ 아이들 노는 모습에 절로 신이 납니다.

  • 작성자 09.02.09 19:06

    아! 대천으로 돌아오셨나보군요. 수술하신 발은 모두 나으셨는지요? 어서 '건장'해져서 숲산책 같이 떠나요..

  • 09.02.11 21:38

    아직 이천에 있어요 .부모님은 세째오라비가 모시고 있구여...아직 외출도 못하고 집안에서 있는데 집안일도 못하는 형편입니다. 조만간 대천가면 찾아뵐께요.

  • 작성자 09.02.12 19:02

    아니, 저런! 예상보다 길어지는군요. 암튼 건강관리에 중요한 시점 같네요. 맘편하게 잘 지내시다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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