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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3 비법
1. 수업 3시간 뒤 : 10~15분 정도를 투자하여 교재를 읽으며 수업 시간을 회상한다. (1시간 수업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4시간 수업이라면 40~60분 정도)
2. 수업 3일 뒤 : 30분 정도를 투자하여 내용을 다시 읽고 내용을 나름대로 재구성한다. 백지에 키워드를 적어 보거나 마인드 맵 등의 도식을 그려 보거나 관련된 문제를 풀고 해설을 읽어 보는 다양한 방법을 활용한다. (1시간 수업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4시간 수업이라면 2시간 정도)
3. 수업 13일 뒤 : 10~15분 정도를 투자하여 교재를 읽고 자신이 나름대로 재구성하던 시간을 회상한다. (1시간 수업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4시간 수업이라면 40~60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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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3회의 복습을 다 합쳐도 1시간 수업에 대해서는 1시간, 4시간 수업에 대해서는 4시간, 수업을 들은 시간만큼만 복습하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절대로 한꺼번에 이 시간을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세 번에 나누어 활용해야 하는 것이죠.
혹시 헬스장에서 러닝 머신을 사용해 보셨나요? 제대로 운동을 배웠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똑같은 속도로 달리는 것이 아니라, 걷기 시작해서 경보를 하다가 어느 정도 몸에 열이 오르면 뛰기 시작해서 최대한 버틴 뒤 다시 속도를 늦춰 경보를 하며 마무리하라고 배웠을 것입니다.
이건 그냥 몸에 무리가 갈까봐 조심하는 것이 아닙니다. 30분 동안 전력으로 질주하는 것보다 오히려 걷기 5분, 경보(빠른 걷기) 10분, 달리기 10분, 경보 5분이 운동 효과가 높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공부를 힘들게 하지 마시고 효율적으로 하세요.
아무리 범위가 넓은 시험이라도 한 강사를 믿고 그 커리큘럼을 따르며 이 방법으로 3/3/3 복습을 하다 보면, 어마어마한 분량의 기본서 내용들이 어느새 뇌에 쏙 들어가 있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수업들은 시간만큼만 3회에 나눠 복습하자! 이것이 망각의 속도를 이기는 기억 보존의 비법입니다.
이 비법을 제 칼럼으로 인해 너무 많은 수험생이 알게 되어 불안하신가요? 이렇게 알려드려도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일주일도 실천하지 못할 것입니다.
운동이 건강에 좋은 걸 알면서 미루다가 병원을 다니게 되는 현대인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시간 어디에선가 누군가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학원 저 학원 강의 들으러 다니느라 바쁘다고 손에 잡히는 대로 급하게 공부하기 때문에 정작 복습의 스케줄은 없는 학생들 속에서 3/3/3 복습을 지키고 있다면 합격은 당연한 일입니다. 일종의 강박을 가지세요. 3/3/3 강박! 좋네요!
(글 : 이유진 / 그림 : 이민영)
첫댓글 3/3/3 비법, 한번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