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VP공략 - 1.거점점령에 관한 일반적인 전략들
1.거점점령에 관한 일반적인 전략들
팀구성의 목적은 오직 하나 : 가장 효율적으로 3거점을 점령하는것이다.
우리팀이 3거점을 점령했다면 각 노드당(거점)2초에 1점씩 얻는다. 즉,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은 거점을 지닌 팀이 이기는것이다. 간단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3거점을 점령할것인가?
1.1 안전하게 2거점만 점령
만약에 우리가 2포인트를 점령했다면 논리적으로 상대팀보다 더 많은 점수를 얻을것이다.
이 전략은 주로 2명의 벙커를 1거점씩에 갖다놓는것이다. 나머지 3명은 로머다(벙커일수도).이 전략의 전제는 2거점을 지키면서 데미지딜러/가디언이 2거점사이에서 돌아다니면서 팀파이트(다수vs다수)을 하고, 그 팀파이트틀 모두 이기는것이다.
만약에 우리팀이 팀파이트를 이길 수 있다면, 이 전략은 아마 가장 성공적이고 많이 사용될 것이다.
이 전략을 사용시에는 전체 팀의 구성은 팀파이트를 위주로 짜야한다. 그리고 승리 후 2거점을를 재빠르게 디캡하고
안전하게 유지할 경우에만 파를 찌른다. 주전력은 2거점을 지키는데에 집중한다.
1.2 2거점 + 파찌르기
이것 역시 2명의 벙커를 한다. (한명은 미드, 한명은 홈), 하지만 로머는 2명밖에 없다. 나머지 1명은 파를 찌르러 갔기 때문이다. 파를 찌르러 가는 클래스는 파를 디켑하는데 특화된 캐릭으로 한다. 이 클래스는 보통 하드코어 벙커로 상대팀이 디캡을하려면 2명을 보내야되는 클래스를 말한다(말하자면 더럽게 안죽는 클래스). 만약에 상대가 2명을 보내면, 너는 2v1로 싸우고 있는것이고 그말은 우리 팀이 팀파이트를 할때 더 많은 수로 싸울수 있다는것을 의미하기떄문에 쌈을 이길것이다.
1.3 거점은 신경안쓰고 쌈만하기(이겼을경우에만)
"우리는 그냥 2거점 싸움에서 이겼다"
팀에 1명의 미드벙커만있고, 홈을 지키킴이1명, 파찌르기 1명도 없다. 이 경우에는 팀파이트를 이기고 거점을 점령한다.(또는 상대팀중 1명이 죽었을경우 상대 거점을 점령하러 간다 왜냐면 그만큼 1명이 비기 때문에 상대팀 입장에서는 그만큼 포인트를 지키는데 수가 딸리기떄문에(Outnumbered)). 팀구성은 4명의 딜러로머와 1명의 미드벙커이다. 하지만 이 전략은 잘 통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로테이션 좆망할때, 커뮤니케이션좆망일때의 팀큐가 이런 양상을 띠는거 같다. 누구는 파찌르로 가다가 맨날 뒤지고(자살하러가고), 노드밖에서 싸우고나 있고, 등등. 보통 이렇게 되면 진거같다. 미드쌈에서 이겨도 역전당할경우가 빈번한데 아마 대부분이 이런 경우이다.
1.4 4~5벙커
팀의 구성은 4명 혹은 그 이상의 벙커로 한다.(5번째 벙커는 디캡용 벙커로 하고). 이 전략은 벙커를 모든 포인트로 보내는것이다. 디캡인 상태를 유지하면서 넉백을 사용하여 캡을 한다. 그리고 벙커의 생존성을 이용하여 쌈을 이기거나 계속 버티는 방식이다.
영어 번역 + 제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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