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러스 2022년 실적 및 사업 현황

[억만장자]

1. 기업개요

한국코러스는 1999년 2월 한국코러스제약이라는 사명으로 설립, 2016년 3월 한국코러스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바이오의약품, 화장품,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개발, 제조, 판매 및 위탁생산(CMO)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기업개요

한국코러스 주식은 액면가 500원에 총 발행 주식 수는 12,569,086주이며, 대표이사 황재간, 주요주주로는 지엘라파 25.21%, 투자조합, 한국산업은행 4.77%, 대표이사 및 특수관계자 10.43%, 기타 및 소액주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주주

한국코러스 지배기업은 지엘라파이며, 종속기업으로 Glasta를 두고 있습니다.

종속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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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출 현황

1) 연간 매출

한국코러스와 종속기업 매출액은 2017년 259억 원, 2018년 269억 원, 2019년 384억 원, 2020년 385억 원, 2021년 303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2년 매출액 363억 원, 영업손실 137억 원, 순손실 15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연간 매출

2) 2023년 1분기 매출

한국코러스는 2023년 1월 ~ 3월 1분기 매출액 88억 원, 영업손실 8억 원, 순손실 1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2023년 1분기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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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요사항

1) 전환사채 발행

한국코러스는 전환사채를 2023년 2월 전환가액 6,000원 5억 원, 2023년 3월 전환가액 6,000원 10억 원, 2023년 6월 전환가액 5,000원 10억 원을 발행했습니다. 주요 투자자로는 에이스바이오팜, 민병규, 윤성필, 임택원, 강창현, 백승화, 임권호, 정영일,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등이 참여했습니다.

전환사채

2) 사업 현황

한국코러스는 2020년 코로나19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를 위탁 생산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원료 수입 및 생산을 진행했으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가 제재를 받으면서 백신 수출이 무산되었습니다. 이에 따른 영향으로 2022년 영업손실이 크게 발생했으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제네릭 사업부 매각, 투자유치, 제천공장 매각을 검토 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코러스는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바이오시밀러 집중, 카자흐스탄 돌체그룹과 바이오의약품 현지화 프로젝트 합작법인 및 공장 설립 추진, 사우디아라비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제약 바이오 프로젝트 추진 업무협약(MOU) 및 현지 제네릭 원료와 완제 의약품 생산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1년 4월 키움증권을 상장주관사로 선정하고 상장을 추진했으나 스푸트니크 백신 생산이 중단되면서 상장은 무산되었으며 당분간은 상장 추진은 힘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주요 수행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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