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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바울, 베드로, 박영문목사님’ (덕정사랑교회 김민선전도사, djsarang.com)
내가 정금길에 서 있어요. 내가 세마포 옷을 입고 정금길을 걸어 가고 있어요. 예수님의 보좌가 있는 예루살렘성전을 향해 걸어가고 있어요. 나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운 세마포옷을 입었어요. 내가 그냥 걸어가는게 아니라 너무나 기뻐서 뱅글뱅글 돌고 왈츠 춤을 추면서 가고 있어요.
그러나 천국에서는 전혀 창피하거나 부끄럽지 않아요. 즐거움, 환희, 기쁨자체에요. 제가 뱅글뱅글 돌면서 가고 있는데, 예수님께서 천국하늘에 무지개색색깔 불꽃을 나에게 보여주세요. 불꽃쇼 하는 것 같아요. 불꽃이 아니라 빛이에요. 그 빛이 나에게 막 떨어져요. 마치 불꽃쇼하는 것 같아요. 반디불떨어지는 것처럼 나에게 불빛이 떨어져요. 무지개색깔대로 빛이 막 떨어져요.
너무 너무 이뻐요. 너무나 아름다워요. 내 마음이 너무나 기뻐져요. 그렇게 기쁠 수가 없어요. 아무리 아무리 기뻐도 이렇게 기쁠 수가 없어요. 내가 아무리 표현해도 기쁨이라는 단어로는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에요. 천국은 빛만 봐도, 정금길만 봐도, 꽃만 봐도, 생명수강만 봐도, 천국의 어떤 사물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환희와 행복감이 임한다는 것입니다.
슬픔이 없는 이 천국에 오라고 예수님께서 그렇게 그렇게 피눈물을 흘리십니다. 내 백성들이 죄에 참여치 말고 나오라고 그렇게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이유를 이 천국을 보면서 이제야 조금씩 깨달아 갑니다.
열두 진주문 정문에 천사들이 지키고 서 있어요. 진주문으로 들어가는데 너무나 오늘은 발걸음이 가볍고 경쾌해요. 어느새 예수님의 보좌앞이에요. 제가 서 있습니다.
예수님은 보좌에 앉으셨는데 얼굴을 전혀 볼 수가 없어요. 너무나 강한 빛, 태양보다 더 강하고 강하고 너무나 강한 빛이기 때문에 볼 수가 없어요. 태양의 빛은 가까이 봤다면 눈이 멀고 타버렸을 겁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얼굴의 빛은 전혀 타지도 않고 눈이 멀지도 않고 눈만 부시다는 것입니다. 그 빛이 나에게 임하는데 무서운게 아니라 너무나 기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어깨부터 끌리는 하얀 세마포 옷을 입으셨구요, 가슴에는 금띠가 둘러져 있어요. 너무나 아름다워요. 보좌에 앉으신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너무나 위엄이 있어요. 권위적이시고 도저히 가까이갈 수 없는, 진짜 그 기묘 자체라는거에요.
그 보좌 뒷쪽에 24장로들이 줄줄이 앉아 있는데, 다들 하나같이 다 면류관을 쓰고 있어요. 근데 24장로들 중에서도 면류관이 큰 사람이 있는데 오른쪽에서 세 번째 사도바울이에요. 천국의 누구보다 바울의 면류관이 가장 커요. 그만큼 예수님을 위해 엄청난 고난을 당했기 때문에 저런 면류관을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잠시 사는 이 나그네길, 이 세상 것 버려버리고 저 천국을 바라본다면 우리는 세상의 권세를 이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 욕심 때문에 사단에게 미혹당하고 세상권세에 짓밟히고 눌린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앉아 있고, 사도바울의 면류관을 보는데 내가 눈물이 나요. 그 면류관이 부러운 것도 아니고, 저 면류관을 갖고 싶어서 그런 것도 아니고, 저 면류관을 받기까지 사도바울이 얼마나 많은 해를 받았을까? 우리가 말씀으로는 바울이 엄청난 고난을 당한 것도 알고 핍박을 당한 것도 압니다. 그러나 그 말씀 외에 더 많은 것들이 기록되지 아니한 것도 있을 것입니다. 말씀에는 나와 있지만 당사자가 당한 그 핍박은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컸을까? 엄청난 고난과 핍박이 있었기 때문에 저런 면류관을 받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나는 부러운게 아니라 마음이 아픕니다. 저 면류관을 바라보는데 사도바울에 세상에 있을 때 겪었을 고난과 핍박을 생각하니 마음이 미어지듯이 아픕니다. 고난의 십자가의 댓가로 저 면류관을 받은건데 마음이 너무나 아픕니다.
천국은 너무 너무 아름다워요.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기쁘고 기쁘고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천국에 올라가면 내려오고 싶지가 않아요. 이 천국에서 계속 계속 있고 싶어요.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예루살렘 성전이 얼마나 큰지 몰라요. 보좌로부터 흐르는 생명수가 있어요. 그 생명수가 어찌나 아름다운지 너무나 너무나 아름다워요. 생명수가 졸졸졸졸 시냇물이 흐르는 듯한 소리가 들리는데 저 멀리 정금길 끝까지 흘러요.
그 생명수 흐르는 물소리가 너무나 내 귀에 아릅답습니다. 너무 너무 아름다워요. 물소리가 마치 새가 지저귀는 소리 같아요. 이 세상의 어떤 효과음으로도 그 소리를 흉내낼 수 없고, 이 세상의 어떤 음율이라도 이런 소리를 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어떤 악기를 총동원하더라고 이 물소리를 잡을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어떤 보석, 이 세상의 어떤 아름다운 물망초 다이아몬드라도, 어떤 정금이라도 절대 이 천국의 정금과도 흉내낼 수도 없고 비교할 수도 없습니다. 이 세상의 정금은 누리끼리하지만 천국의 정금은 유리처럼 빛나고 내 얼굴이 비칠 정도로 너무나 너무나 반짝 반짝 빛난다는 것입니다.
제가 그렇게 얘기하고 있는데 너무나 영광스러워요. 사도바울하고 베드로가 면류관을 썼는데 제 양어깨를 팔짱을 낍니다. 베드로는 나의 왼쪽어깨를, 바울은 나의 오른쪽 어깨를 팔짱을 껴줘요. 영광스럽고 너무나 너무나 행복해요. 어떻게 성경에 기록된 인물들이 죄많은 나에게 와서 팔짱을 끼는지 모르겠습니다.
베드로에 비해서 사도바울의 면류관이 더 크고요. 청년의 모습이구요. 굉장히 잘 생겼어요. 눈, 코 이목구비가 너무나 뚜렷해요. 베드로는 얼굴이 넓적 넓적하게 생겼는데 어떻게 얘기해야 되나? 조각같은 얼굴은 아닌데 산적같이 생겼어요. 근데 모습을 설명한 것 뿐이지 다들 하나같이 얼굴에서 너무나 빛이 나요.
면류관 가운데 보석이 있는데 핑크색과 빨간색 중간의 색이에요. 그런 것들이 면류관 가운데 박혀 있어요. 사도바울이 저에게 말을 해요.
"이제 천국을 구경하러 가자"고 해요. 베드로는 굉장히 장난끼가 심해요. 베드로가 그래요.
"자, 공주님. 오늘도 천국을 저희와 함께 구경하러 가실까요?" 그러면서 막 웃으면서 가요.
성경에 보면 베드로도 바울도 성격이 뚜렷하게 나타나는데, 사도바울은 성경에서 항상 강한 인물이었는데 바울이 웃어요. 베드로의 그 말에 셋이서 깔깔대고 웃는데 나는 그게 더 설레이는거에요. 사도바울같은 사람이 웃기도 하는구나! 천국에서는 바울같은 사람도 웃는구나! 내 마음이 너무 기뻐요. 제가 신약에서 가장 좋아하는 인물이 사도바울이었거든요. 그런데 바울서신을 보면 바울은 웃지 않을 것 같은데 천국에서는 바울도 웃어요. 너무나 호탕하게 웃어요. 그 호탕하게 웃는 웃음소리에 내 마음도 덩달아 더 웃음이 나고 셋이서 깔깔대고 웃습니다.
이렇게 예수님보좌 뒤쪽에 문이 있는데 그 문을 바라보는데 온통 빛이에요. 온통 빛이에요. 문밖에 어떤 빛이 너무나 아름다워요. 너무나 아름다워요. 천국이 이런 곳이구나! 천국이 이런 곳이구나!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밑에 있는 사람들은 이해를 못할거에요. 왜 아름다운데 저렇게 울까? 너무나 아름답기 때문에 눈물이 납니다. 너무나 좋은 곳이기 때문에 우리가 너무 기쁘면 눈물이 나듯이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베드로와 사도바울과 셋이서 그 문을 통과하는데 엄청난 빛이 금빛같은 빛들이 비취고, 하얀 노란나비가 날아다니고, 꽃들이 꽃잎만 바람에 휘날리듯이 나비와 같이 날아 다녀요. 너무나 아름다워요.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어요. 천국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어요. 너무나 너무나 아름다워요. 천국이 너무나 아름다워 내 맘이 너무나 기뻐요. 아~~ 너무나 아름다워요. 강렬한 빛과 나비들이 날아다니고, 꽃잎만 따서 위에서 아래로 뿌린다고 생각해 보세요. 우리 주위를 꽃들과 꽃잎들이 배회를 하는데 너무나 아름다워요.
꽃에서 꽃내음이 나는데 코가 박하향을 뿌리듯이 머리까지 뚫려버려요. 시원함과 상쾌함이 임해요. 아~~~ 너무나 좋아요. 너무나 좋아요. 이 천국을 다 봤으면 좋겠어요. 이 세상 사람들이 제가 보고 있는 이 장면이라도 본다면 천국의 소망을 갖고 이 세상의 것들을 놓게 될거에요. 너무나 아름다워요. 내가 너무나 아름다워서 미쳐버릴 것 같아요. 내 마음이 너무나 벅차서 도저히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사도바울이 말을 해요.
“그렇게 좋습니까? 김민선전도사님. 그렇게 이 천국이 좋습니까?”
“네 너무 좋아요. 너무 좋아요. 너무 좋아요.”
사도바울님을 만난 것도 너무나 영광스럽고 기쁘고 벅차요. 저는 사도바울을 너무나 좋아했어요. 성경의 인물 중에 사도바울처럼 되고 싶었어요. 그런데 사도바울을 본 것보다 더 좋은게 천국의 이런 것들을 볼 때 내 마음이 너무 기쁘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사람 때문에 울고 사람 때문에 마음 아파하고 그러는데 천국은 사람 볼 시간이 없어요. 천국의 이런 환경 사물을 보느라고 바쁘다는 거에요. 사람 볼 시간이 없어요. 너무나 마음이 기쁘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왜 바울서신에 그러한 말씀들을 적어놓은 것을 알겠어요. 정과 욕심을 다 십자가에 못박으라는 것을 알겠어요. 이 천국에서 다 보상받는다는 것입니다. 이 넓고 넓은, 너무나 넓고, 빛으로 빛으로 온통 쌓여 있는 천국에 가면 모든 것을 다 보상받는다는 것입니다.
바울과 베드로와 제가 어떤 성안으로 들어가는 통로를 들어가요. 벽돌로 지그재그로 한 장 한 장 쌓아놓았어요. 다 정금이에요. 위에는 천사 셋이서 서 있어요. 하얀 세마포를 입고 한쌍 두 개씩 날개를 달았어요.
성문을 통과했는데 너무나 푸른 푸른 잔디밭이에요. 잔디밭 가운데 길이 뚫려 있는데 정금길이에요. 어떤 집앞에 서 있는데 천국지옥 보신 분, 박영문목사님 집이에요. 간증하러 많이 다니셨잖아요? 그런데 그 분 집이 너무나 예상 외로 작아요. 그냥 겉모양으로 봐서는 단층이에요. 집이 해변가의 별장스타일이에요. 세모난 지붕이 있구요. 집 밖으로는 테라스가 있는데 하얀 색이에요. 가까이서 보면 정금이에요. 그런데 집이 너무 작아요. 일반 집사님 권사님 평신도 집같아요. 그 분이 굉장히 많이 천국지옥 간증 하러 다녔을텐데 집이 너무 단순해요.
근데 사도바울이 얘기를 해요.
“이 분이 많은 간증을 많이 하셨는데 너무나 돈을, 많은 사례비를 전국적으로 간증 다니면서 받아버렸어요. 천국지옥 간증 할 때마다 사례비를 받으면 그건 돈주고 바꾼거나 마찬가지에요. 하나님이 주님의 은혜로 거저 보여주셨는데 그걸 돈으로 바꿔버린거에요.
천국지옥 간증 하러 다니면서 너무나 많은 사례비를 받으면 천국에 전혀 어떤 상급이 쌓이지 않아요. 그 간증은 무효가 되어 버려요. 간증할 때 웃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회개가 터진 사람은 몇 사람 되지 않아요. 처음에는 박영문목사님도 회개를 외쳤어요. 그런데 가면 갈수록 간증들이 코미디로 바뀌어버려요.“
주님이 말씀하세요. 천국과 지옥간증은 절대로 웃기는 간증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간증할 때 회개를 외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회개를 하고 주님앞으로 돌이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천국지옥 보여주신 것은 회개하고 지옥가지 말고 천국가라고 그런 것인데 박영문목사님은 어떻게 사람들을 웃겨볼까 그랬어요. 하나님은 그런 간증을 원하지 않으셨어요. 그래서 집이 너무나 평신도, 집사들이 받는 상급을 받았어요.
박영문목사님이 밖으로 나왔어요. 하얀 세마포 옷을 입었어요. 이 분이 저한테 악수를 청해요. 90각도로 저한테 인사를 해요. 저도 더 숙여서 인사를 해요. 천국은 더 겸손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분이 굉장히 쑥스러워하세요. 바울이 한 얘기를 아는거에요. 그 분이 다 인정을 해요.
“맞습니다. 맞습니다. 천국과 지옥을 간증했다면 엄청난 상급이 쌓였을텐데 간증할 때마다 사례비 받는 자체를 예수님이 기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몰랐지만 그렇게 간증할 때마다 예수님이 싫어하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참으로 천국지옥 간증자 여러분들은 잘 들으셔야 합니다. 결단코 예수님이 보여주신 것을 돈으로 환산해서는 안됩니다.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시길 바랍니다. 나의 천국의 집을 보세요. 그 수많은 간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천국에서 집이 엄청나게 커야 하는데 집이 이렇게 단조롭습니다. 그래도 저는 기쁩니다. 너무 너무 기쁩니다. 천국에오는 것 만해도 너무 기쁩니다.
저도 회개치 못했으면 지옥갈 뻔 했습니다. 간증하면서 너무 교만해져 버렸고 예수님의 영광보다는 나의 영광으로 돌릴 때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김민선전도사님도 잘 들으시길 바랍니다. 결단코 간증하러 다닐때 주님이 보여주신 것들을 돈으로 환산하지 마십시오. 항상 예수님만 높이시길 바랍니다.
박영문목사님 집에 들어가요. 모든 사람들이 그렇듯이 밖에 액자가 걸어져 있어요. 위에까지 계단이 있구요. 폭이 넓어요. 옆에 난간이 있구요. 계단에는 붉은 양탄자가 있어요. 집이 하얀데 정금이에요. 그래도 넓어요. 천국의 집은 누구를 막론하고 넓어요. 그래도 너무 너무 넓어요. 계단위에까지 올라가요. 바울과 베드로는 갔어요. 박영문목사님하고 계단으로 올라가요. 그 분이 저한테 물어봐요.
“김민선전도사님은 어떻게 해서 이 천국까지 올라오게 되었습니까? 저는 천국과 지옥을 본 사건과 발단의 원인이 너무나 틀립니다. 어떻게 해서 천국까지 와서 이 더 넓은 천국을 보게 되었습니까?”
제가 얘기를 해요.
“저도 모르겠어요. 그냥 예수님이 보여주셨어요. 담임목사님에게 제일 먼저 천국지옥을 보여 주셨고 제가 사모하다 보니까 열어주셨어요. 제가 볼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고 기도중에 예수님이 보여주셨으니 얼마나 큰 영광인지 모르겠어요.”
박영문목사님이 껄껄껄 웃어요. 잘 배웠다고 잘 배웠다고. 오직 모든 영광은 예수님께 돌려야 한다는 것을 잘 기억하고 잊어버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계단을 올라가는데 침대,쇼파도 놓여져 있어요. 방 뒤로는 서재도 놓여져 있는데 책상사이즈로 아담하게 있는데 주석같은 책들이 꽂아져 있어요. 주석같은 책들인데 생각만 했는데 책이 저절로 빠져가지고 놓여져 있어요. 금글씨로 적혀져 있는데 다 천국의 글씨에요.
거기에 천국과 지옥 본 사람들의 명단이 적혀져 있어요. 어떤 사람은 어떤 천국을, 어떤 사람은 어떤 지옥을, 어떤 천국과 지옥을 예수님이 보여줬다 그런 명단들이 다 적혀져 있어요.
진짜들 명단에는 제 이름도 적혀져 있어요. ‘덕정사랑교회 김민선전도사’라고. 천국을 열어준 것에 대해서 다 기록되어 있어요.
또 저쪽 칸에도 책들이 세 개씩 꽂혀져 있어요. 그쪽에는 귀신들이 보여준 천국과 지옥들이 다 기록되어 있어요. 앞페이지가 저절로 책이 펴져요. 몇장이 넘겨지는데 ‘신성종목사님 그 분 책도 가짜, 박소리 목사도 가짜’라고 기록되어있어요. 너무나 희안하고 신기한 곳입니다.
박영문목사님께서 서재에서 저에게 말을 해요.
요즘 예수님께서 때가 급하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전세계적으로 천국과 지옥을 많이 보여주시는데 다는 진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진짜는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흔하지 않다고 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미혹당하지 말라고 그러네요. 말씀을 많이 보라고 하네요. 그러면 영적인 분별력이 있을텐데 너무나 잡다하게 가짜 천국과 지옥을 루시퍼가 영안을 열어줘서 보여준다고 하네요.
지옥은 어마어마한 형벌이 기다리고 천국은 어머어마한 기쁨이 기다리고 있어요.
가짜로 본 건도 다 기록해 놨어요. 너무 너무 신기합니다. 진짜로 본 책들은 너무나 빛이 나는데요 가짜는 까매요. 까만 글씨로 적혀 있어요. 빛도 나지 않아요.
박영문목사님께서 그러십니다.
이런 분들도 회개해야 된다는거에요. 본인들도 그걸 안다는거에요. 하나님이 보여주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는거에요. 그게 하나님의 싸인이래요. 그런데 책이 이미 나가서 명성을 얻어버렸다는 겁니다. 이 책이 다 배포가 되어서 사람들이 회개하고 돌이키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저한테 계속 얘기해요.
“너무나 가짜들이 판치고 있습니다. 속지마시길 바랍니다. 정신을 차리고 깨어서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깨어서 영적인 분별력이 있는 사람들은 천국과 지옥간증이 어느 것이 진짜이고 가짜인지 분별할 수 있는 영의 눈과 귀가 열릴 것입니다.
함부로 천국지옥 책을 봐서는 안됩니다. 그때 많은 사단의 영들이 치고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그건 악령의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역사는 성령을 받아들이고 악령의 역사는 악령을 받아들인다는거지요.“
계속말씀하세요.
천국과 지옥은 오직 회개라는 것입니다. 천국도 회개, 지옥도 회개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의 천국지옥 책들을 보면은 회개가 빠져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천국과 지옥을 보여주셨는데 왜 천국과 낙원을 나눠버리고 지옥과 음부를 나눠버리는지 모르겠데요. 천국지옥 본 자들은 똑바로 전하라는 것입니다. 천국이 낙원이고 낙원이 천국이고 음부가 지옥이고 지옥이 음부라는 것을 똑바로 동일하다는 것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권세 눈치에 눌려버리면 사단의 밥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도대체 예수님이 보여준 것은 생명을 내던지라고 보여준 것인데 모두들 사람권세앞에 무릎을 꿇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결국 사람을 배후조종하는 것을 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단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보여주신 것은 과감하지 말고 다 전하라는 것입니다. 안보여준 것은 안 전해도 되지만 보여주신 이유는 전하라고 보여준 것이기 때문에 겁먹지 말고 다 들춰내야한다는 것입니다. 천국지옥 본 자들은 목숨을 내 놔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보는 것을 중단해야 된다고 박영문목사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김민선전도사님은 많은 환란 핍박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전도사님을 왜 그렇게 훈련시켰습니까? 보기에는 연약하고 갸늘해 보이지만 그렇게 강하게 훈련시켰습니까? 이 때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분명히 승리할 것입니다. 강하고 담대하게 일어서기길 바랍니다. 주님께서 분명히 쓰실 것입니다.
그리고 간증을 할 때 저처럼 웃길려고 하지 마십시오. 오로지 어떻게 하면 회개하고 천국갈 것인지 그것만 뇌리에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나도 예수님께서 보여준 것을 다 전하지 못했습니다. 나도 사람들의 눈치를 봤고 결국 그 사람도 귀신이 썼는데도 얼마나 예수님한테 책망받았는지 모릅니다. 저의 간증했던 모든 것이 천국 생명록책에 다 적어져서 예수님앞에 이렇게 있습니다.
박영문목사님이 얘기하는 중에 주님이 보여주세요, 목사님이 천국에 올라오셨어요. 이렇게 생명록책앞에 서 있어요. 세마포옷을 입고요. 예수님께서 책망을 하세요.
“사랑하는 종아. 어찌하여 너는 이 사람을 전하지 않았느냐? 너는 어찌하여 이 사람을 빼먹었느냐? 어찌하여 이것을 넣지 못하고 간증을 하느냐? 너는 무엇이라 내게 천국에서 외쳤느냐? 다 전하겠다고 하지 않았느냐? 어찌하여 나의 마음을 시원케하지 않고 나의 마음을 슬프게 하였느냐?”
그러면서 천국의 집이 올라가다가도 간증을 하고 사례비를 받잖아요? 그러면 올라가다가 부서지고 부서지고 결국 저렇게 되어버린거에요. 너무나 평범한 집이 되어 버린거에요.
“이 시대를 사는 많은 목사님들도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이시대를 사는 대형교회 목사님들, 부흥집회 다니는 목사님들 경고합니다. 사례비 받지 마십시오. 사례비를 받는 순간 천국과 나하고는 상관없는 사람이 되어 버리고 이미 수고한 댓가를 다 받아버렸습니다. 이미 노력의 댓가를 이미 받아버렸기 때문에 천국에는 어떤 상급도 쌓여지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천국에 보물을 쌓아둘 것이냐 이땅에 보물을 쌓아둘 것이냐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목사님들 양단간에 결단을 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 오직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