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려분들이 용기를 주워 3탄 써 봄니다 . 오늘은 왜 사는집을 지어야 하나 에 대해서 내 생활에 반영한 이야기를 해 볼까요. 사람은 누구나 편한대로 살려는 욕구가 있지요 자기가 잘 못 했던 일은 자기가 책임져야 함에도 무지 야비 합니다. 고생이 되면 후딱 도망가려는 성질이 있지요 .노력도 안해보고 후딱 보따리를 싸버리죠.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는지요. 전세 월세 살다가 조금 불편함과 자기에게 어려움이 닥아오면 풀어서 살려고 노력하지는 않고 정착지를 정리 하여 남에 말과 감언이설에 속아 보따리 싸서 옮기게 되지요. 이런분 많습니다. 저가 아시는 몇분도 살아 보고 와서 정착하면서 산다고 하다가 이사람 저사람 사는게 쉽지 않으니 서울로 가서 안오더라고요 몇개월지나 서울 갈길있어 소식이 왔기에 서울가서 만나 봤더니 역시나 더라고요. 떠나간걸 후회하고 있더라고요 . 거기다시간다고 그런분이 잘살겠습니까? 뿌리가 없이 쉽게 귀촌할려 하는 실폐 사례 입니다. 우리 같이 이제 장년으로 접어 들면 10년 후딱 가지요 그렇게 살면 이제는 젊음도 얼마 안남았는데 다시 생활을 하는 그런 시절은 다시 돌아 올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 생각에는 자기 자신과에 싸움 자기 자신을 붙들어 매고 여기에 살아야 겠다. 충실하게 남은 여생을 여기가 내가 마지막으로 살곳이다 하고 붇들어 맬려면 집을 지어 살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여기 읍에 나가면 이런 분들이 많기에 임대 주택 사업 하는 사람도 꽤 있는걸로 압니다. 저가 생각하는 바로는 세월이 무척 빠르더라고요 이리 저리 왔다 갔다 하고 살 시간이 저로서는 없는것 같더라고요. 귀촌생활하려면 집을 짓고 정착해서 살아야 꼼짝 못하게 자기를 옮겨 매고 즐거우나 어려우나 귀촌한 고장에서 여기 분들과 어울려서 사는재미를 느껴야 하는 것 입니다. 저에 경험으로 틀림이 없어요 . 속한 말로 왔다리 갔다리 하는분들 부지기 수 입니다. 마을분들 알아가는데 그리 쉽지않아요. 저는 1년6개월정도 걸리드라고요. 그분들 이야기 들어 보면 이제 2년지나니 이야기 해주더라고요 .어떤놈이 와서 누군지 어떻게 아냐고 검역이 될때 까지 지켜보고 있는거지요 그분들은. 전에 왔다리 갔다리 하는 사람들이 동내를 다 더렵혀 논 덕택이죠. 돈 꼬가고 안나타나고 뭐 해준다고 해노코 없어지고 .다 자업자득이죠 도시사람들이 뿌려논 잘못말입니다 그래 놓고 아파트 한채 팔어 간신히내려왔스면서 잘난체는 무지 더 벌려논일이 많치만 우리 귀촌할려고하는 소희 도시 선배님들 이야기 입니다. 저가 뭐 잘못 썼는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받은 느낌 그래로 입니다. 그러니 이제는 마을분들이 내려 와도 금방다가 서지 않고 검역이 돼야 마음 정 준답니다. 한번 마음정주고 나면 그런 사람들이 없지요. 이게 시골이구나 살맛이 나지요. 집을 비워놓고 가도 동내에서 다 봐줘요 누구네 어디 갔데 함부로 기웃기웃 하면 당신 누구야 이렇게 되지요. 집을 짓고 살고 있으면 대화가 시작 됩니다. 어디서 왔어요 고향은 식구는 몇이고 뭘하다가 우리동내 까지 주민등록 옮기고 이장님에게 전입신고인사 하고 그렇게 지냈어요 자기일만 꾸준히 집 가꾸는데만 1년 걸리데요. 잔듸 심고 집만덩그런히 폼이 안나잖아요 . 그림같은 집에 살려 내려 갔는데.농담 좋아하는 품종 식물 꽃들 장만 하는데 몇가지도 안되는데 1년 걸렸어요 장날 나가 하나 하나 구매 하는 매력 그것도 죽이데요 심고 자라는것 보고 나니 매일 물 주게 되고 어느덧 가을이 오고 가을 수확을 하고 나니 품종 잘못 선택한것 알게 되고 다음해는 좋은걸로 교체하게 되고 겨울이 오니 눈도오고 산에 가서 비료푸데 설매 처음 타 봤는데 재미가 무지 좋아요 속도 감이 우리 제수씨가 놀러와서 재미있다고 타다가 엉덩이에 상처가 좀 난적도 있고요 가족 형제들이 찿아와서 재미있게 즐긴적도 있지요 눈속에 삼겹살 구워놓고 감자 고구마 구어놓고 막걸리 한잔 정말 좋치요 . 이 맛에사는것 아니 겠어요. 자식들이 다 성장하여 따로 살으니 부부에 소중함도 알게 되더라고요. 도시생활 집밖에 나가면 멋진 처자들이 즐비 했으니 마눌에 소중함도 몰랐죠 . 그러나 여기에 내려와 둘만 있으니 아내에 소중함 도 느끼게 되더라고요. 1년6개월정도 지나고 나니 인정이 되셨는지 마을분들이 서서히 다가 오고 집뜰이 안하셔 하면서요. 먹을것도 갖다주고 식물 .꽃종자도 갖다주고 .마눌은 부녀회에 가입 시키라고 하고. 나는 청년들이 노는 곳으로 안내 하고 그래서 족구회에 가입 했어요 저녁8시경1주일에 3번 운동하는데요 열대명 모여서 대화도 하고 운동하고 나서 맥주도 한잔 하고 처음에는 서먹 했지만 자주 나가고 하니 이제는 안보이면 찾을정도가 됐네요. 앞으로는 더욱더 찾을대가 많겠죠. 아줌마 회원도 1명 있어요 얼마나 족구 잘 하는데요. 나 여자로 보는놈은 눈깔어 하는데요 이제는 회원으로만 보여요.ㅎㅎ 이렇게 살면서 스스럼 없이 마을에 일원으로 끼게 되었네요. 저녁때가 되면 가끔 뭘해 하고 호프나 한자 하자고 그래서 저가 전에썼죠. 사는곳에 호프집1나정도 있어야 된다고요 비가오는날이면 오늘은 칼국수 집이야 짜장집이야 하면서 내기 100원짜리 뽕도 치고 어울려 사는 겁니다. 저가사는 곳은 배달도 잘해주고 도시 못지 않아요 호프집에서 튀김닭도 하는데 맛도 일품이예요. 시골은 신용이 생명이니 속이고 팔고 그런것은 없어요. 호프집사장님에 고향은 전라도 인데 강원도 군대생활(하사관)하다 아줌마를 얻어 여기 마을이 좋아 정착했다고 하네요 저가 사는 곳에서 홍천 15분(차로) 춘천시 중앙고속도로이용(35분) 원주시는 중심가30분 경기도양평용문면 35분걸리죠 용문에는 서울가는철도와 중앙선전철이들어와 있어요. 앞으로는 평창으로가는 고속철이 다니고 이만하면 살맛나는 세상아닌 가요. 수도권이라고 칭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 우리 나라는 서울가는 길이 좋아야 해요 서울 강동지역에는 친구들이 많이 살아요 .용문가서 전철을 이용하면 상봉역까지 2천원 1시간5분 걸림니다. 길막히면 서울시내도 한시간 인데 이만하면 길 좋치 않나요 .우리나라는 중요한 시설이 서울에 있지요. 큰병나면 서울로 직행해야 살아요 . 서울가서 친구들 하고 모임 하고 한잔하고 시골사는 이야기 하면서 놀다와도 전철을 이용하니 시간이 충분 하네요 막차가 저녁 11시 까지 있네요. 또 용문역은 주차료를 안받아요. 여기 친구가 커피 한잔 하자고 전화 왔네요 .갔다와서 또쓰죠. 정해진 방법이 없는 글이니 이해 하고 보세요 그대신 저가 사는 그대로 쓴 것입니다. 귀존2년이 지났네요. 12년 8월30일이 이년 지금은 3년째 들어갔네요 어그제 온것 같은데 세월 무지 빨리 가요. 맨처음 왔을때는 아는 분도 없지 적적하고 그래서 저도 보따리 쌀려 했죠 . 그런데 집을 지워놨으니 ㅎㅎ 갈수도 업고.2년이 지난 지금 잘 여기서 정착했다 생각이 드네요. 저가 몸이 안좋았다고 말씀드렸죠 2편에 자연과 접하고 일을 하면서 사니 서서히 자기로 모르게 몸이 나아 갔습니다 이것은 돈과 바꿀수 없는 소중한 것이죠 .일을 다녀오면 길이 막히지 않으니 정획히 6시경이면집에 돌아 옵니다. 일찍 귀가 하여 아내와 같이 지내 봤나요 .도시에는 퇴근이나 야근 하면 술로 젖어들고 집에가면 인사불성 마눌얼굴 보는둥마는둥 새벽에 길 막히기 전에 뛰어야 되고 건설 계통은 더 하죠 자재 오기 전에 출근해 있어야 되죠 . 아이들 성장 하는것 같이 한시간 그리 많치 않은것 한마디로 불행한 삶이죠 그런데 본인들은 모른다는 사실 참 안타까운 이야기 얼마나 가족이 소중한지 같이 보내는 시간이 소중한지 모르는 삶 무지 불행한 삶.저도 이제야 안겁니다.그것이 불행한 삶인지 참 한심한 거죠.저가 건강이 안좋았다고 전편에 썼죠. 마당 .식물 꽃가꾸기 집앞에 공원 산책 이렇게 좋은공기 좋은물 을 접하고 생활하니 자기도 몰래 건강이 좋아 진거죠. 그것만 해도 저는 큰 돈을 번거라고 생각 해요 병원비가 장난이 아니 자나요 못쓸병이나 걸리면 ...... 도시생활할때 돈좀 더 벌려고 접대다 뭐다 몸버리는 줄 모르고 우리세대 사람들은 뛰었잖아요 . 그러나 이제 나이가 들어 가면 돈 보다 몸이예요. 젊은 사람들은 이해가 안가죠 돈만 있슴 고치면 돼지 천만에요 몸은 만가지기 시작 하면 돈 가지고는 해결못해서 가는 사람이 부지기 수죠. (선배님들에게는 죄송 몇살안먹은놈이 )ㅎㅎ 장례식장 가보면 돈 많아 들어온 사람 많아요 (농담) 건강하면 무엇이던지 하고 살수 있다는 뜻이죠.귀촌에 좋은점은 생활비를 많이 절약할수 있어요. 전기세 물세도 싸고요 아파트 관리비 안나가죠 천연에 야채를 키워서 자급자족 하잖아요 부식값 절약 하면서 자기가 키워놓은 야채 믿을수 있으니 가족 건강에 최고예요.파는 야채들 믿을수 있나요 농약 공해에. 서울서 500이면 여기서는300정도면 같은 생활을 할수 있다고 생각 해요 귀촌이란 귀농하고 틀리죠 혼돈 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한마디로 사는곳만 시골로 옮겨서 사는것 생활은 직장은 현재사느곳이나 도시로나가서 같이 벌고 사는 것이예요. 이런점을 착각하는 분이 으례 많네요.우리는 농사를 못 짓잖아요 귀촌은 여기 내려 와서현지역에서나 읍이나 시나 도시로 나가 벌어서 살아야 하는것 저는 이렇게 정의 하고 싶네요. 그래서 저도 귀촌지를 나가서 벌어서 생활할수 있는곳으로 선택한 겁니다. 저주변에는 홍천읍횡성읍 원주시 춘천시가 30`40분대에 교통망에 들어와 있으며 서울도 1시간30분대에 들어와 있습니다 왜 중요 하냐 하면요 사는곳은 시골에 살아도 버는곳은 현지역에서나도시로 나가 집도 지워주고 각자에 주특기를 살려벌어야 사는 겁니다 이런점을 착각 하는 사람이 많아요. 귀촌은 시골에 와서 그냥 놀고 지내는 것이 아니며 .생활비도 벌고 도시에서 생활한것을 그대로 하면서 사는것입니다. 돈이 여유가 있는 사람.또 연금을 많이 타서 사시는분 저는 그분들 하고는 다른이야기 임을 밝혀둡니다. 그래서 저도 여기에 내려와 일을 하고 큰 돈은 아니지만 생활비는 벌어서 삽니다 사는지역에서 일감을 구하고 없으면 가까운읍시로 나가서 생활비를 법니다. 어떤분들 보면 귀촌하면 쉬러내려와 사는걸로 착각하는 분들이 있어서 한글 썼습니다.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