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권고처리단방문
일시:2017년3월23일(목)오후2시~3시30분
장소:광화문 KT빌딩 14층
내용:추모공원조성의건 확인
면담:담당과장외3인
방문: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유족회
ㅇ추모공원조성문제
ㅇ유해안치시설문제(세종시)
ㅇ유해매장지표지판설치문제
ㅇ유해발굴문제
ㅇ추모공원자문위원선정문제
[문제점]
추모공원 부지확정문제
대전광역시 산내면골령골에 한국전쟁전후민간인학살추모공원부지로 확정되었다는 관련과장의답변에대힌 이의제기
첫째
추모공원 선정 자문위원 대표성문제(일부 유족회자문위원추천 고의적 배제)
둘째
추모공원 지역선정문제의불투명(상징성및 접근성.홍보(통일대비 미고려 졸속결정)
일부 몇명의 인근지역유족들의 자문을 구실로 부지를선정하여 전체유족들의 동의도 구하지않은채 일방적으로 부지선정
세째
20대 국회과거사기본법안개정안 통과후 진실규명이 선행되고 유해발굴이이루어진후 추모공원조성필요
네째
미발굴된 유해 발굴계획은 아예없으며 예산확보 무계획(전국에 미발굴유해 산적)
다섯째
정확한 학살의 실체적 피해규모가 밝혀진후 재발방지에 초점을 둔 학살규모에 걸맞는 예산확보후 추모공원조성필요
여섯째
국가적인 추모공원사업계획을 290억 소규모의예산으로 대전산내 골령골에 부지를 확정하였다는 담당과장의답변에 경악과 분노를 표출(학살의진실을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리려는 박근혜정권의 만행)
제주 4.3평화공원,거창함양추모공원.광주 5.18민주공원.노근리 평화공원과 비교해볼때 턱없이 부족한 예산을 편성하여박근혜정부의 과거사말살정책에 입맟추어 한국전쟁민간인학살문제를 의도적으로 축소왜곡시켜 추후 진실규명작업을 추모공원조성을 미끼로 중단시키려는 의도로 간주하고 이를 시정하지 않을때는 범유족적인 저항을 20대국회와 차기정부를 상대로 전개할것을 강력히 경고함
일곱째
추모공원조성문제를 유족들과 관련단체에 투명하게 공개할것을 요구(부지선정,규모,예산,조성계획및 일정 미공개)
● (他) 추모공원 현황
제주 4.3평화공원 16.000여명 신위 면적: 359.380평방미터
거창추모공원 719명 신위 면적: 49,133평
산청,함양사건 705명 신위 면적: 22.000평
노근리 평화공원 300여명 면적: 130,240평방미터
한국전쟁피학살자 (학살규모 미정) 면적: 30,000평(예산 290억)
추모공원
★유족의견전달
0박근혜정부의 추모공원 계획 백지화요구
ㅇ(先)진실규명.유해발굴후 추모공원조성
ㅇ예산확보를 (他)타 추모공원과의 균형 형평성유지후 한국전쟁민간인학살의상징성.접근성을 고려하여 전문가및유족대표들이참여하여 국회공청회및 토론회등 여론수렴후 결정요구
0추모공원은 한국전쟁민간인학살의실체적진실이 규명된후 학살된 영혼들의 혼백을 위령하는 시설로 조성되어야하며고통받았던 유가족들의 아픔을 치유하는 장소로 매김되어야하며 후세들에게는 전쟁의 침혹함과 인간생명의 귀중함을 알리는 진실과 평화의 산교육장이 되는 추모공원이되는 역사적인 장소로 조성되는것이 유족들의 견해임을 강력하게 전달
첫댓글 추모공원조성은 학살의전모가 낱낱이 밝혀지고 모든 후속조치가이행된후 역사에길이남을 추모공원이되도록조성되어야합니다.유해보존안치시설도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여 시행할것을 요구합니다.졸속 왜곡.축소하는추모공원조성은 있을수없는일이며 역사의죄인이되는길임을 알아야합니다.손바닥만하게조성하는 일은 즉각취소하기바랍니다.
추모공원조성사업은 한국전쟁전후민간인희생자가 최대피해자이므로 본단체의 의견이 최대반영되고 전체 피해단체가 형평성과 공정하게 조성되어야 하므로 전문가. 각유족단체 등 충분한 의견수립후 100년대개사업으로 추진되어야 하며 아직시신 미수습으로 유해발굴사업도 안된상태에서 졸속. 축소하여조성함에 절대 반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