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탈출 이주째.... 파티 행사 예약실에서 일하기 시작함
어딜가나 도라이들은 존재불변의 법칙
사진은 아침 출근길에 이동네 터줏대감
퇴근때도 보자 고앵아
백수 인탓에 비싼 술 안마셔줬더니
너무 그리워서 월급 타기전 탕진하러 갔는데
역시 내 고향의 맛
예선바탠더님
헤네시 쓰리샷 친찬(친구찬스) 로다가 말아주심
다이어트 한다고 쫄쫄 굶었는데 11시에 모짜렐라 핫도그
어떻게 거부해요? 벌받아 먹어야댐
서니네 옥상 파티 일단 11월 초까지는 개방중
순대볶음에 양볶음 건두부무침 그리고 화룡점정 족발
청하 안에서 행복하세요~
딱 이때 삼일정도 급우울 타서 불러내주신 예선님깨 감사를
입사 환영회는 소곱창으로
고급지네 하지만 죽고싶다
2차 환영회 차장님 친구들과 ...
집에 보내주세요...
꿔바로우에 빠져벌인 날
얘만 만나는 김도현
양념 막창 너랑 먹는건 다 맛잇어
보문동 골목집 안주 5000원의 행복
아 빨리빨리 오라고!!!!!!!!!!
이래뵈도 할머니 짐 들어준다고 늦은 애 ㅎㅋ
네클에서 발견한 유물
회사다닐때 전시 준비 징글징글해
누구세요...?
백수일때 하루 일상
책과 카페인 그립다
아침에 무조건 목에 꽂아줘야 살것 같은 커피 말구요
카페에서 두세시간 책 읽으면서 마시는 커피 매시구 싶대구요
어디서 찍었을까 서니네 옥상인감
일 하기전 마지막 여행일줄은 몰랐다
버스 기다리면서 운수대통 매시기...
다음날 시장에서 간단히 해장 하려는데 발견한 생생정보통 맛집
목이벗솟 지대로 넣어준 탕수육에 육짬뽕
가방속 운수대통 몰래 종이컵 따라서 매셨음
1박 2일 1인당 단돈 7만원으로 태안 쌔리기
집에서 재료 다가쟈옴
2시간 간격으로 밥상 차려먹음
2시간전에 배터지게 먹고 군침 돌아서 빡친 모습
feat. 삼겹살
나 살 너무 쪘쟌아?
순찌에 당면 그득그득 넣어서 국물에 쫄여먹기
애호박전 기름 둘러서 바삭바삭하게 한입크기로
부쳐야댐 후 현기증나
ㅁㅐ늘 다지기 장인
울집 공주 독서실 결제 한다고 엄카 줬는데 두고나감
어뜩해 백수 언니가 가따죠야지 모 ㅠ
다들 스텔라 드세요 5캔에 11000원!
와 살벌하네 뭐냐
살빼서 이때로 돌아간다 와쟈쟈
분명 한 반년전에도 똑같은 소리 한것 같은데
첫댓글 도현아 건강해라
갑자기? 일단 단명이 목표기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