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치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헌터로 587-22
★ 영업 시간 : 11:00~22:00
★ 메 뉴 : 아메리카노(4,500원 or 5,000원) / 다종의 빵류
★ 방문한 날 : 2022. 01. 06 (목)
★ 방 문 평 : 커피 맛은 (최상,상, 중, 하)이고, 주차장은 10여대를 댈 수 있다.
용인 양지에 들렀다가 조용한 분위기에서 커피 한 잔 하고 싶어서 산속 카페를 검색해서 가게됐다.
아시아나 컨트리클럽이 있는 산길을 지나 시골길에서고 200미터 쯤 들어간 산속에 있었다.
뒤편으로는 나즈막한 산이 둘러 있었고, 카페 앞쪽에도 뻥뚫린 공간과 저 멀리 산세가 좋았다.
생각보다는 꽤 큰 카페였고 15시가 넘은 시간임에도 차들이 꽤 많이 들오 차 있었다.
산속이라서인지 주변이 너무 조용해서 기분이 들떴고, 가족들과 같이 온 손님들도 좋았다.
실내로 들어서니 다른 곳과는 좀 다르게 많은 종류의 빵들을 먼지가 들어가지 않게
주방쪽과 손님쪽으로 출입구를 만들어 잘 준비해 두어서 위생도 믿음이 갔다.
아케리카노커피는 모두 4종으로 판매하고 있었는데 종류별 맛을 설명해 신뢰가 갔다.
물론 선택한 커피가 맛도 있었고, 빵에 곁들여주는 생크림은 주인이 직접 만든다고도 들었다.
CC를 돌아가는 4Km 정도의 산길은 연인들이 드라이브 코스로 택한다해도 절대 뒤쳐지는 곳이 아닌었다.
계절은 꽃이 만개한 봄과, 수풀이 우거지는 여름, 낙엽 풍부한 가을, 눈 덮인 겨울이면 좋을 듯하다.
결국 1년 내내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