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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예술부산경남지부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비와 그리움
마태오 추천 1 조회 13 24.11.01 08:3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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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1.01 21:47

    첫댓글 인사글과
    첫글에 새벽 시간에
    덧글 주심에 웅~소리에 잠을 설쳣네요~

  • 24.11.03 05:54

    그러셨군요. 단잠을 깨워 죄송합니다~~
    별스런 취미는 새벽을 좋아해서
    컴 작업을 주로 새벽에 하고 있지요.

  • 24.11.03 05:57



    김태호 님, 다시 뵙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좋은 만남에 알 수 없는 기운을 느낍니다.

    엊그제는 태풍영향으로 오래토록 비가 내렸지요.
    나를 통과한 무엇이었길래,
    비가 조심해야 할 것은 없어요.
    젖는다는 것에는 같은 마음인가 봅니다.
    빗소리가 그리움을 흐르게 합니다.
    빗속에 있는 것처럼
    흔들리지 못하고 느릿느릿 생각합니다.

    아릿한 감성이 담긴
    비와 그리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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