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가나안 신자와 초보 신학생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웨스트민스터 신앙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 1장1항(영어 보충)
장코뱅 추천 5 조회 311 22.04.26 13:1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4.26 16:03

    첫댓글 모처럼 들어오니 좋은 글이 많네요. 이건 영어 공부도 좀 되네요^^

  • 작성자 22.04.26 17:11

    어설프게나마 영어로의 비교를 시도해 봤습니다^^

  • 22.04.26 16:06

    글을 읽어 보니 영어로 대조해서 보면 가성비가 올라가겠네요. 좋습니다!

  • 작성자 22.04.26 17:13

    옛날 어투가 조금 있기는 합니다. maketh (makes), divers (diverse) 같은 것들이요. 그러나 문맥을 보면 대강 사전 없이도 알 수 있다고 봅니다.

  • 22.04.26 17:04

    교회의 사명이 대단히 중요하군요. 진리가 훼손되지 않도록 잘 보존하고 전수하는 일이 우리 성도들의 사명이라고 더욱 느낍니다. 이제는 기록된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계시가 전달되도록 방식이 바꼈다는 것도 잘 설명이 되었군요. 잘 보았어요.

  • 작성자 22.04.26 17:15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천연덕스럽게 말하는 분들을 보고 식겁한 경우가 많은데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을 읽고 그 안에 인용된 성경을 보고 정신들 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 22.04.26 17:34

    @장코뱅 아무리 하나님, 성령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해도 그건 개인의 영적 체험일 뿐이며 그것이 계시는 아니라는 것만 확실히 알아도 이단에 빠질 일이 없을 거에요. 교주나 교회 리더의 말에 맹종도 하지 않을 것이고요. 사람이 전하는 말은 각자가 이미 계시로써 주어진 성경에 비추어서 잘 분별해 보면 될 것을 사람을 맹종하다가 실수하는 일들이 더러 있기에 안타깝습니다.

    한국 교인들이 유교적인 도덕 교육이 잘 되어 있어서 목회자의 말에 더 순종적이고, 목회자나 리더는 서구인들보다 더 권위적이어서 유독 '맹종'이 많았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윗사람을 존중하는 문화가 나쁜 건 아닌데 윗사람의 권위주의는 교회에서 스스로 바꿔야 할 문화인 것 같아요.

  • 작성자 22.04.26 20:35

    @코람데오 네, 옳으신 의견입니다. 공감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4.26 20:28

    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신비주의자가 아닌 점잖은 교인 중에도 일부는 입에 박힌 관용적 표현으로 주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말을 정확하고 담백하게 하는 것이 신앙인의 언어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2.04.26 20:34

    참, 김목사님이 간증에서 자살 시도 전 영어 공부가 하고 싶어서 주저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영어 공부를 아주아주 좋아한 분으로 보이시고요. 그 때문에 신학자 급의 신학 능력을 소유하신 것 같습니다.

  • 22.04.27 09:46

    네, 공감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