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리안 에어라인(MIAT)을 타고 14:40 울란바토르 공항에 3시간 30분 걸려 도착 시차는 한국과 1시간 차이로 몽골이 빠름
테를지 국립공원 숙소(게르)에서 첫날은 오전 3시간, 오후 2시간 말을 타며 초원과 계곡을 누볐다. 돌아오는 길에 엉덩이 상태 비상
저녁엔 허륵(양 수육)에 보드카 한잔 마시고 게르에서 첫밤 새벽에 일어나 밤하늘에 별도 보고
2일차 9시 20분 각자 말을 타고 터벅이 코스로 가다가 (어워) 소원을 비는 곳에서 오른쪽으로 세바퀴 돌며 소원을 빌어본다.
점심을 호쇼루 튀김만두와 노고테슐(국) 해결하고 휴식을 취한 후 2명은 오후 말타기를 포기하고 5명이서 다른 코스로 말을 타는데 황야의 무법자처럼 달린다. 약 시속 30km 속도로,, 계곡을 지나고 푸른 초원을 지나고 또 계곡을 건너는데 물이 말 가슴까지 차오른다. 그야말로 스릴 만땅~~~ 이렇게 이틀간의 국립공원에서 일정을 마치고
여행 3일째 거북이 바위를 지나 아리발 사원에서 소원도 빌고~~~
점심은 한국음식점에서 해결하고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미니 고비사막까지 400킬로를 가는데 도로사정이 열악하여 지루한 여정 가도가도 지평선 들판 밀밭 한 곳이 10킬로가 넘는다. 도로는 소와 말 그리고 양떼가 지나가면 차가 조심해서 지나가야 하는곳 지나다 잔디밭에 죽어있는 소와 말 양이 중간중간... 시체는 독수리밥이 되고
호쇼루(군만두) 크기가 압권 맛이 아주 좋음 보쯔는 찐만두 고비사막(미니)에 가서 낙타를 타고 또다시 게르에서 3박 다음날 아침엔 숙소뒤 바위산 2개도 오르고
여행 4일째 갔던 길 4시간을 지나 울란바토르 관광 및 선물 구입 여행 마지막 밤 저녁은 꽤 유명한 BULL 레스토랑에서 샤브샤브로 소고기, 양고기, 말고기에 보드카 한 잔 별 네개짜리 그랜드 호텔에서 2인1실 그야말로 호텔이었다.
마지막 5일째 새벽 5시에 일어나 6시20분 숙소에서 공항으로 이동 티켓팅 후 간단히 아침 해결 후 면세점에서 선물구입 몽골 시간으로 8시40분 비행기에 몸을 싣고 고국으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