僿求?업소는 모두 14곳, 이 가운데 3곳은 50명과 80명, 300명을 각각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식당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 식당경영의 특색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만나는 직영 운영으로
서울의 반값에 안동한우를 맛볼 수 있어
토.일요일의 경우 인근 하회마을과 봉정사를 찾았던 관광객들이
하루 600여명 이상 찾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다.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한 식당의 경우 평일 매출이 4~5백만원인 반면,
토.일요일에는 1,000만원에서 1,200만원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안동한우의 제 맛을 보기 위해 찾는 식도락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안동시에서도 이곳을 찾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장터 내 주차장을 완비하고 대규모 입간판을 설치 계획하는 등
한우타운으로 육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한편, 안동한우는 최근 사료 값 인상 등 축산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대단위 사료생산단지를 조성하는 등 브랜드 명성에 손색이 없는
생산시스템을 구축해 가고 있다. 이를 위해 안동한우가 우리나라 한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축협과 생산자단체, 행정기관이 힘을 모아 슬기롭게 대처하는 한편,
금년 말 쇠고기 생산이력 추적제 전면시행을 앞두고
특허청에서 시행하는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출원등록을 위해 현재
연구용역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중에 등록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여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쇠고기 대표브랜드로 확고히
자리잡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번 먹으로 가자~~ |
첫댓글 맛있겠다. 난 쇠고기 참 좋아 하는데 먹으로 가야 겠네. 정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