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살아 숨 쉬는 강원도 최북단 고성
(사)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지회장 윤 해원)수 동면 분회(분 회장 김 영수)는 단합대회 겸. 최 일선에서 애쓰시는 경로당 회장님들에게 다소나마 노고에 보답하고자 보훈에 달을 맞아 6.25사변 73주년을 상기하며 2023년 6월 27(화)경로당 회장님 임원 등 40여명을 모시고 강원도 최북단 고성군에 있는 역사가 사라 숨 쉬는 유적지를 다녀왔다.
본 면에서 08:00에 출발 첫 1코스로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금 강 로에 위치한 통일전망대를 출입 관람하기위해 통일안보 공원에서 신고 및 교육을(600석)받고. 도착 후 잠시 슬라이드관람을하고. 통일전망대에 올라 지척에 있는 분단의 땅 북녘을 바라보았다. 언제나 통일이 될까? 아 통일이여 어서 오라.
제2코스는 고성군 거 진 읍 화진포 280에 위치한 김일성 별장을 관람하고 같은 코스에 있는 이 기 붕 선생의 별장을 관람했다. 제3코스는 1km떨어져 있는 이승만 대통령 별장을 살펴보고. 점심은 늦게 회정 식으로 잡수셨다.
이렇게 6.25사변 직전만 해도 가족단위로 별장을 지어놓고 호화롭게 한가롭게 지냈건만? 김일성 속셈은 달랐을 것이다. 왜??? ... 80대는 상상하면 다 아실 것이다,
이렇게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일들이 활동에 제약을 받아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다가 코로나19가 완화되면서 이제는 마스크를 착용안하고도 활동을 할 수 있어서 3년여 간 쌓였던 스트레스를 확 풀고 본 면에 도착하여 경로당 회장님들에게 만찬으로 시원한 콩국수를 대접하고 무사히 귀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