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동백동에 위치한 현장입니다.
12평 2룸 현장이며, 소폭합지로 시공했습니다.
생활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는 안방입니다.
천장부분도 생활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었어요.
창가쪽은 어두워서 잘 안보이죠..
이 벽면이 나눠 있는 지는 알수 없어요...
사진이 비뚤어지게 찍혀 있네요..시공하고 바로 찍어서 마르지않아
쭈글해보이네요..
햇살이 잘드는 안방의 모습입니다.
마르면 쫙 펴지는 다 알고 계시죠...ㅎㅎ
지저분해 보이네요...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깔끔한 벽면이 됩니다...
작은방에는 결로가 있어 우측면 부분에 곰팡이가 피어있어서...
곰팡이를 제거하고 방습지를 시공한 후 도배를 할 예정입니다.
심하지요...
생활의 흔적이 있네요..
이면은 전체를 띁어서 시공했습니다. 여러겹의 도배지가 뭉쳐서
벽지가 무게를 못이기고 허물어졌어요...
오른쪽면은 방습지를 시공 후 도배한 모습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아시죠...마르면 깔끔한 면으로 재탄생한다는...
가볍게 부직포를 시공한 후 도배한 모습입니다.
잘마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진을 찍기도 전에 성격이 급해서 천장부분을 시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ㅋㅋ
거실은 전반적으로 생활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었어요...
천장부분은 누렇게 생활의 흔적이 깊게 보이네요..
살고 있던 분이 덧대서 도배를 한 모습입니다.
햇살이 참 따뜻해 보이네요..
현관 모습입니다.
이번 현장에서는 햇볕이 잘드는 안방과 거실은 곰팡이의 흔적이 없었지만, 작은 방은 해가 기울어가며 햇볕의 양도 작아서 그런지 곰팡이의 흔적이 남아있던 곳입니다.
불철주야 열심히 일해주시는 팀원분들에게 감사를 보내며 인사를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