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산 묘 사
일시 : 2012 . 11 . 25 . 10 : 30
장소 : 대구동구진인동~도학동 일원
참여인원 : 13명
지난 25일(일요일) 절후로는 겨울이나 따듯한 가을날씨로 묘제모시기엔
꼭 알맜은 날씨였다
에년과 같이 멀리 삼척의 택수부자가. 영천자천지방에도 여럿일가들이 있있음에도 기수부자간이 참여하고 멀리 울산의 작고하신 재수형의 자재가 매년 빠짐없이 참여하여 주심에 년장자의 입장으로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바이요 의당 자손된 입장으로 꼭 참여하여야 할겄으로 생각됨여 이러한 겄들이 세세년년이어 오는 우리들의 효의 원천이 아니겠어요 자녀들에대대한 무언의 효의 교육이라 생각되요
자기는 조상숭배 않어면서 자식들에게는 효도를 바랄수없겠지요?
용계지역에 거주하면서 참여치 않은 사람은 하늘에서 떨어졌나 ? 땅에서 솟아났나? 멀리서 오신 일가분들 보기가 부끄럽기 짝이없었다오
또한 크나 적어나 종중에 누(해롭게)를 끼쳐서는 않되는 거요 다런 자손보다 많어 그전에는 참여자의 반정도를 차지하든 어느일족이 발을 끝은겄은 올바른 짓을 못했기 때문이며 잘못를 아고도 일방적으로 감사는 겄은 옳은 일이 아니지요 사람이 살다보면 오만 풍상을 격기마련 잘못은 깨끗하게 시인하고 용서를 구하면 일가 어너누가 매도하겠어요 오히려 어려운 일가를 도와주자고 할겄으로 생각이드내요
멀지않은 옛날 어런들은 모든 문사에 언쟁까지하면서도 합의되면 일사불란하게 일들을 추진하는걸 보았지요 우리도 앞으로는 일가끼리 시기하고 반목하는 일이 없이 어려움이있을 때는 서로 도와가며 어른을 공경하고 자손들을 사랑하여 화목하고 단란한 문중을 이룩하게 다함게 노력하도록 합시다
2012 . 11 . 25
효목동에서 신 수 씀
↕ 제수운반 (요양원 둬)- 洙자 항려의 7대조고 묘소
↕ 묘소에서 네려다 본 풍경
↑ 제수 진설
↕ 갱분(도학동 뒤산의 산소있은 곳을 어른들이 갱부니라 했음) 산소의 7대조
비김해허씨의 제수진설과 분묘손질
↕ 김해허씨의 초헌관 동렬 아헌관 진수
↕ 6대조비 월성이씨의 제수진설과 초헌관 상태
↕ 아헌관 문수의 예와 7대조비 김해허씨의 봉분주위의 여러각도에서 촬영
↕5대조고 내외분의 제수진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