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치료 궁금한 점 함께 알아보아요
안녕하세요. 광주터미널근처 선한병원과 시엘병원사이에 위치한 <광주글로벌서울안과>입니다.
여러가지 안과 질환 중에서 제일 많이 발생하는 질환은
바로 백내장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백내장은 나이가 들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지만
그로 인한 불편함이 큰 편이라서 자주 다룰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자외선 지수가 높은 여름에는 더욱 더 주의를 하는 것이 좋은데
강한 자외선은 눈의 노화 속도가 빠르게 진행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 층의 분들이라면 자신과는 상관이 없겠지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지만
백내장의 발병 연령대는 예전보다 점점 낮아지고 있기 때문에
나이가 젊다고 해서 안심을 하기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백내장 치료와 관련된 궁금증에 대한 내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는 외과적 치료 시간은 10분~20분 내외로
회복 시간까지 포함한다면 수술 당일에는 2시간에서 3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가 됩니다.
과거와는 달리 현재는 시력 회복 기간도 짧은 편이며
합병증의 발생 빈도수는 낮은 편입니다.
마취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통증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는데요.
매우 작은 절개창을 통하여 진행이 되기 때문에 예민한 환자의 경우에는
눈을 건드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인공수정체의 수명은 영구적인데요. 드물기는 한 편이지만
환자의 눈 속에서 인공수정체가 변형이 되는 경우도 있어 이럴 경우에는
교환을 해주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상 등 다른 것이 원인이 되어 눈 안쪽에 고정되어 있는
인공수정체의 위치에 변화가 있을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재고정 또는 교환 작업이 필요합니다.
백내장 치료에서는 수정체를 제거하는 과정이 있으므로
백내장이 또 다시 재발하는 경우는 없지만 인공 수정체를
고정하기 위하여 남겨둔 수정체낭이 또 다시 뿌옇게
혼탁해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는 있지만 이러한 경우에는
간단하게 레이저로 치료를 할 수가 있습니다.
해당 치료법은 수정체를 교환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시신경이나 망막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기존에 있던 녹내장과 당뇨망막증, 황반변성 등의 망막 질환은
다른 질환이므로 치료 후에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치료 전에는 느끼지 못하였던 이물감이나 실이 떠다니는 느낌의 비문증을
겪게 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의 원인은 눈 안쪽에 위치하여 있는
유리체의 변성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것으로 백내장 치료와는
큰 상관이 없지만 외과적 치료 후에는 깨끗한 시력을 회복하면서
기존에는 느끼지 못하였던 것들을 느끼게 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비문증은 따로 치료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은 자연적으로 사라질 수 있습니다.
백내장과 관련하여 궁금하였던 대표적인 질문들에 대해서
어느정도 궁금증이 해결 되었나요?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질환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가볍게 넘겨서는
안되는 질환이므로 여러가지 상황들과 궁금한 점들을
꼼꼼하게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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