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회 최다득점자..퐁텐(Fontaine)-프랑스는 한대회최다골 13골이고(6경기출장)..뮐러는 2차례 월드컵 통산입니다..
최다득점선수로는 펠레인듯 기억됩니다..영원한 축구황제 펠레는 1940년 10월 21일 브라질의 테레스 코라코에스에서 역시 프로 축구선수인 아버지에게서 태어났다. 축구선수로서의 전성기인 16세부터 34세까지는 자국의 산토스 클럽에서만 뛰었다.
35세부터 37세까지는 미국의 코스모스 팀에서 미국축구의 발전을 위해 선수로서의 만년을 보냈다. (코스모스에서 베켄바워랑 같이 뛰었습니다.)17세의 월드컵본선 최연소 득점기록 보유자인 그는 세 차례의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유일한 선수이며, 쥴 리메 컵의 영구소유권을 따낸 뒤 1971년 7월 18일 펠레의 월드컵 대표선수 은퇴경기에는 20만 명의 대 관중이 마라카낭경기장을 메웠다. 월드컵 본선에서 모두 12골을 넣은 그는 대표선수로 92경기에 출전해 77골을 득점했다. 펠레는 총 1,365경기에서 1,283골을 득점한 위업을 남겼다. 그는 브라질의 체육부장관을 수 년간 역임하고 98년 프랑스 월드컵 참관을 이유로 사임했다. 펠레는 선수로서의 재능은 물론 인격적으로도 존경받는 20세기 최고의 축구인으로 남는다.
이 부분에 문제제기가 있었습니다..유명선수만을 따질 때..펠레의 1200이 넘는 골은 거의 최다득점에 가까운 선수라는 의미로 쓴 글입니다..최다득점자는 따로 있겠지만..유명선수 중에서는 펠레의 기록이 거의 최다로 여겨집니다..
글구..문제제기하신 분은 헝가리의 어느 선수라고 하셨는데..아마도 헝가리의 페렝크 푸스카스(푸슈카슈)를 얘기한 듯..헝가리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로..한국의 첫 월드컵 그 경기에도 뛰었고..50년대 세계최강 헝가리팀의 선수입니다만..그것은 에이매치 최다득점입니다..에이매치 기준으로 푸스카스는 83골이고..펠레는 77골입니다..
에이매치의 경우는 푸스카스가 1위지만..전경기를 따질 때는 펠레가 더 많이 넣은 것으로 압니다..글구 아까도 썼듯이 펠레의 1200여골 기록이 1위는 아닐 듯 합니다..질적으로 떨어지는 경기에서 더 많은 골을 넣은 선수도 있을 듯..과거에는 경기에 따라 10대0, 20대0도 자주 나왔고..한 경기에 16골을 넣은 선수도 있습니다..밑의 글에 있듯이..별 볼일 없는 리그까지 다 따진다면..기록자체를 내기가 힘들 듯 합니다..
그래서..모든 공식경기를 대상으로 최다득점자는 거의 논하지 않습니다..월드컵 최다득점자..에이 매치 최다득점자..프리미어리그 최다 득점자 이런 식으로 보통 한계를 정해 말합니다..모든 공식경기를 대상으로 한 최다득점자는 아마도 정확히 알기 힘들 듯 합니다..
다만..유명리그에서 뛴 유명선수만을 따질 때..펠레의 1200여골 기록은 거의 최다득점에 가까운 듯..
최단시간골..
월드컵 기록으로는 한국:터키전 전반11초만에 하칸쉬쿠르의 골이고..축구경기 최단시간골은 2.5초가 있습니다..밑의 글..
엘살바도르와 온두라스얘기는 내용추가해서..그렇게까지 해 월드컵 출전한 엘살바도르는 결국 1회전 탈락했다 합니다..
우루과이-볼리비아 `50 브라질 4조 스치아피노5골, 홀리오 페레스, 비달, 지지아 1골씩
최단시간 골
현재 쉬크르에 의해 깨졌습니다..그 밑에 2.5초골도 있져..
시간 선수 국적 대회 경기결과
15초 마세크 (Vaclav MASEK) 체코 1962년 칠레 멕시코 3-1 체코(3조)
27초 브라이언 롭슨 (Bryan ROBSON) 잉글랜드 1982년 스페인 잉글랜드 3-1프랑스(4조)
37초 베르나르드 라콩베 (Bernard LACOMBE) 프랑스 1978년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2-1 프랑스(1조)
52초 셀소 아얄라 (Celso AYALA) 파라과이 1998년 프랑스 파라과이 3-1 나이지리아(D조)
예선 최단시간 골 93년 11월 17일 유럽 2조 잉글랜드와 산 마리노 경기에서 산 마리노의 다비데 구알티에리(Davide Gualtieri)가 9초만에 득점. 잉글랜드 GK는 David Seaman이었다. 다비데의 이 골은 산 마리노 대표팀의 역대 월드컵 예선 18경기(88골 실점)에서 얻은 두 번째 골이었다. 이 경기에서 산마리노는 다비데의 최단시간 선취골에도 불구하고 잉글랜드에 7-1로 패했다.
월드컵 외 최단시간 골 2.5초. 1998년 12월 26일 우루과이의 도시대항 축구경기에서 소리아노팀의 리카르도 올리베이라(22세)가 프레이 벤토스전에서 경기개시 2.5초만에 골을 터뜨려 FIFA의 공식인정을 받았다. 상대 선수들이 미처 자리도 잡기전에 주심의 호르라기 소리와 동시에 올리베이라가 동료의 킥오프를 받아 바로 슛한 것이다.
K-리그 최간시간 골 1986년 4월 12일(강릉) 축구대제전 한일은행의 권혁표가 대우와의 경기에서 19초만에 넣은 골이다.
기타 골 관련 기록..주로 월드컵
18세득점왕 아르헨티나의 길레르모 스타빌레(Gilermo Stabile)는 30년 우루과이대회 최다 득점선수였다. 그는 18살의 고등학생으로 두번째 멕시코와의 경기에 처녀출전해 3골을 넣어 월드컵 해트트릭 1호가 되면서 6-3승을 거두는 주역이었다. 스타빌레가 기용된 것도 기이한 인연이었다. 대학생인 페레이라가 학기말시험을 위해 귀국한 자리를 임시로 맡은 것이었다. 스타빌레는 결승전까지 계속 주전으로 뛰었으며, 팀은 준우승에 그쳤지만 8골로 1회 월드컵대회의 최다 득점선수가 되었다.
월드컵 1호골 프랑스의 루시엥 로랑(Lucien Laurent)은 30년 7월 13일, 1회 우루과이대회때 1조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전반 19분 역사적인 월드컵 1호골을 넣었다. 그의 유일한 골이다.
최연소 득점선수 펠레는 1958년 스웨덴대회 8강 대 웨일즈전에 17세 7개월 23일의 나이로 출전해 1-0 결승골을 넣어 최연소득점선수의 기록을 갖고있다. 이 대회에서 펠레는 모두 6골 득점.(이기록은 깨진 듯..오웬인가?)
1경기에서 7명이 득점 74년 서독대회. 유고슬라비아 9-0 자이르 경기에서 7명의 유고선수들이 골을 넣어 한 경기에서 가장 많은 선수들이 득점하는 기록을 낳았다. 바제비치 3골, 6명 1골씩.
무효4골 74년 서독대회 북중미카리브지역 최종예선. 트리니다드는 아이티와의 경기에서 살바 도르사람인 주심에 의해 4골이나 노골선언당해 4-1로 패했다. 트리니다드의 첫 본선진출 기회가 아이티의 첫 본선진출 기회로 바뀌게 되고 말았다.
무효골 왕자의 노골-82 스페인대회 4조 프랑스:쿠웨이트. 3-1로 앞서고 있는 프랑스의 알렝 기레스(Alain Giresse) 가 후반45분 네 번째 골을 넣자 쿠웨이트선수들은 주심에게 항의했다. 한 관중이 울린 휘슬이 주심의 오프 사이드 휘슬로 오인되어 자신들의 행동을 멈추게 했다는 것이었다. 쿠웨이트의 파하드왕자도 경기장에 들어가 이의를 제기하자 스투파르주심(소련)은 프랑스의 골을 무효 선언했다. 그 뒤 프랑스는 다시 한골을 넣어 4-1로 이겼다. 78년 아르헨티나대회 3조 스웨덴과의 경기 1-1 동점에서 브라질의 지코(Zico)가 코너킥에서 넘어온 공을 헤딩으로 성공시켰으나 주심이 종료휘슬을 울려 인정받지 못했다.
공에 관한 일화 30년대회 결승전. 공식사용구 제도가 없던 때라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경기의 주심 란제누스(Langenus:벨기에)는 양팀이 서로 자국산 공을 쓸것을 주장하자 동전던지기로 전반에는 아르헨티나제 공, 후반에는 우루과이제 공을 사용키로 결정했다. 우루과이4-2우승.
도둑질한 프리킥과 골 70년 멕시코대회 1조 멕시코와 엘살바도르 경기. 엘살바도르의 FK을 멕시코선수가 몰래 차 득점까지 했다. 주심 영국의 테일러(Taylor)는 이를 그대로 인정했다. 멕시코4-0승
한 선수 1경기 최다골 축구사상 한 경기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폴란드 태생의 스테판 스타니스로 레이싱 소속의 그는 1946년 12월13일 프랑스 1부리그 레이싱-오브리 아스투리오의 경기에서 16골을 기록했다. 국제대회 최다골은 12년 스웨덴올림픽때 독일-러시아 경기에서 독일의 고트프리드 푸시가 기록한 10골이다. 월드컵 최다골은 94년 미국월드컵 B조 소련의 살렌코가 카메룬과의 경기(6-1)에서 기록한 5골.
월드컵 외 최단시간 골 FIFA사상 최단시간골-2.5초. 1998년 12월 26일 우루과이의 도시대항 축구경기에서 소리아노팀의 리카르도 올리베(22세)가 프레이 벤토스전에서 경기개시 2.5초만에 골을 터뜨려 FIFA의 공식인정을 받았다.
여자축구 최다골 57-0 2001년 3월 5일 열린 잉글랜드 여자축구 웨스트 미드랜드리그에서 윌렌홀 타운이 버턴 브루어스에 57-0으로 기록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골이 평균 1분45초마다 터진 셈이다. 윌렌홀 팀은 경험이 적은 어린 선수들로 구성된 버턴을 맞아 일방적인 공격으로 이처럼 믿어지지 않는 골 세례를 퍼부었다. 이처럼 놀라운 골 기록이 나오자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확인 조사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