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6:19]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오래전
중세시대에 큰 부자로 사는 한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는 마치 한 나라에 왕과 같았고
큰 궁궐과 같은 집에 살며 많은 하인들을 거느리고
여러 아내들과 자녀들을 두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자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큰 부자를 보며
부족함이 없이 풍요롭게 사는 모습을 보고
몹시 부러워하였습니다.
그러자 다시 다른 사람을 보게 하셨는데
저는 현대에 가난하고 어렵게 살아가는 한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서울역에 노숙자와 같았고
집도 없고 입을 옷도 없어 그 행세가 초라했으며
아내도 자녀도 없이 홀로 외로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겼고
처음 보았던 부자와 비교하며 불쌍한 인생이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두 사람을 보여 주시며
“누구로 살기를 원하는지?” 뜻을 주셨습니다.
여러분이라면 당신은 누구의 삶으로 살겠습니까?
부자로 살기를 원합니까? 아니면 노숙자 같은 삶을 원합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 저에게 감동 주시고 알려 주심에
저는 생각이 바뀌어 그 부자가 불쌍하게 보였고
노숙자의 삶이 더 귀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오래전 큰 부자로 살아가던 사람은
현재 죽은 사람이요 그는 지옥에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반면 노숙자와 같이 살아가는 그는
지금 현재 아직 살아 있음에 기회가 있었고
천국에 갈수 있는 시간들이 그에게 존재한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과 뜻을 주시며
현재 우리에게 기회가 있는 삶이 매우 중요함을 알려 주셨습니다.
[누가복음 18:25]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그러함으로 나는 당신이 지금의 삶이
이 노숙자와 같이 힘들고 어려워도
옛 큰 부자로 살았던 사람을 부러워 할 것이 아니라
지금 천국으로 갈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있음을 알고
이 귀한 시간들을 휴거 신부로 잘 준비하셔서
사랑하는 주님을 만날 수 있는 복된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기도 가운데
저는 한 종업식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 종업식에 참여한 모습이었고
무수한 사람들이 그 종업식에 가득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종업식은 마치 우리 지구의 종업식과 같았고
우리는 모두 세상을 떠나 천국으로 향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렇게 지구의 종업식에서
한 명 한 명 앞으로 나와 지금까지 살면서
자신을 도와준 사람, 가장 큰 은인의 이름을 외쳤고
그렇게 은인이 되어준 사람의 이름을 부르면
그 사람이 많은 사람들 앞에 서서
모두의 큰 박수를 받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도 그 앞에 나아가
내게 큰 은인이 되어준 사람의 이름을 외쳤는데
그분은 다름 아닌 “남종식”이라는 분이셨고
옛 회사에서 사원이었던 저를 귀엽게 봐 주시고 도와주신
남종식 차장님이셨습니다.
그러함에 남차장님은 그 많은 사람들 앞에 서셨고
무수한 사람들에게 우레와 같은 큰 박수를 받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신기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남한에 살고 있는 우리가 종식을 맞이할 것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부자로 살다가
지옥에 간 사람을 부러워 할 것이 아니라
지금 힘들고 어렵게 살아도 천국에 갈수 있는 기회가 있고
이 마지막 때에 종식을 맞이 할 것을 알고
잘 준비하셔서 주님을 만나는 축복의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덩치 큰 조폭과 같은 한 남성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내가 그에게 다가가 이르기를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가 나를 힐끔 쳐다보더니 비웃으며
내 제안을 무시했고 나와 함께 갈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어떤 아리따운 여성이
그 남성에게 다가가 팔짱을 끼며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이 남성이 그 여성을 보고는 기뻐하며
그녀를 따라 어디론가 가버렸고 사라진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아리따운 여인이 누군가? 하고 보았더니
그녀는 음녀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하나님께서 이 마지막 때에 귀한 뜻을 주시며
종업식이 가까움을 알려 주셔도 천국으로 향하지 못하고
지옥으로 향하는 자들이 많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이처럼 매일 전해지는 귀한 뜻에도
이 남성과 같이 무시하고 멸시하며
음녀를 따라 엉뚱한 길로 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여인이 나를 오래도록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여인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에
그녀를 찾아 갔는데 내가 그녀를 만나자
그녀는 나를 만나 몹시 기뻐하며 이르기를
“내게 돈을 달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녀에게 이르기를
나는 당신에게 천국 복음을 전하려고 찾아 왔지
돈을 주려고 찾아온 것이 아니다!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몹시 실망하며
그럼 나를 찾을 이유가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많은 이들이 이 마지막 때에 귀한 천국 복음을 전해 주셨지만
오늘 보여 주심과 같이 종업식이 가까움에도
부자와 같이 살기를 바라고 음녀를 따름과 같았으며
천국 복음보다 돈을 더 사랑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디모데전서 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이 마지막 때에
이처럼 매일 놀라운 천국 복음을 주심에 기뻐하며
지금의 삶이 노숙자와 같이 어렵고 힘들어도
천국에 갈수 있는 귀한 시간들이 자신에게 존재함을 알고
거룩하고 성결한 신부로 준비하여
사랑하는 주님을 만나는 복된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며
종업식이 가까움에 세상 것을 바라지 말고
우리에게 주워진 시간과 기회에 온전히 준비되기를 바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첫댓글 삶의 많은 부분을 맘몬신을 섬기며 살았음을 회개합니다. 힘들지만 회개할 수 있는 시간 주신 아버지께 찬미와 영광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