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마기의 강한 비 바람도
의지의 님들을 결코 막아 세울 수는 없었슴니다 !
백석삼거리에서 함께한 마루금사람들입니다 !
★산행구간;한북정맥6구간(백석(오산)삼거리)~한강봉~챌봉~울대고개~도봉산~우이령~상장봉~솔고개)
**산행일, 날씨및 참여인원; 12,07,15 장마기의 강한 비,바람 19명!
**차량운행;22;50대방,동성아파트
23;00창원시청
;20창원역
;30마산우체국
;40중리역
01;10~30선산휴게소
03;10동서울요금소
~중간휴게
04;30백석삼거리도착(양주시,백석읍98지방도)
**산행;05;33백석삼거리출발(휴게및조식후)
06;00작고개
07;25한강봉
;38오두지맥분기점
09;05울대고개
;57사패산
11;46도봉산신선대725
13;36우이령
14;42상장봉534
15;18솔고개(서울,효자동과 양주,장흥면경계29시도)
*도상거리;23km (실거리;26.6km)
*소요시간;9시간45분(선두그룹기준)
▼ 삼거리 신호등을 건너
농장길따라~ 산성들머리 정자에서...
▼ 산정에서 아래붙임과 같은 부분지역을 역S자형 등로를 따라 내려서며 우측의 백석읍방향으로 작고개!
▼ 도로건너 좌측으로 들머리 조각상을 보며
농장입구로 들어 산들머리로~
▼ 제법 길게 이어진 오름길에서 호명산정에 서고...
▼ 진행마루금에서 홍복산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꺽어 내려선
도로따라 잠시 진행하여 한강봉 오름들머리로~
▼ 한강봉 정상의 정자에서..잠시 문화의 혜택을 누려보고...
▼ 좋은등로로 안내되어 잠시 ~오두지맥분기점을 가릅니다 !
▼ 잠시 내렸다가 오른 챌봉입니다 !
▼ 순번대기표를 뽑고, 행복의 추억 남기기 한판 !
▼ 헬기장에서 열린 조망으로~
깨끗이 세탁해 놓은 주변명산과 의정부시경을 ~ 그리고 도봉산 오봉까징!
▼ 마루금상의 조각공원에서 눈높이도 업그레이드합니다 !
▼ 항공무선표지국측면에서 정문도로따라 내려가며 잠시후 좌측 산으로 들고
▼ 마루금에서 길음공원묘지를 지나 내려서고
▼ 도로따라 내려갑니다 !
▼ 울대고개로 나와 횡단보도건너.. 저~기 우측 산으로 들머리로
하여 사패산으로 오릅니다
▼ 출입감시초소를 지나 송전탑위치에서 조망을 즐겨보고, 좌로 틀어오르며
331봉과 무명봉을 넘고 북한산둘레길을 가로질러 오름봉에서 출입통제선을 벗어나며 좌측 안골오름길을 만나고
잠시후 웅장한 갓바위를 지나 되돌아 내려갈 갈림길에서 오른 사패산정상 암봉!
▼ 연이어 오른 님들의 모습에서도 인생의 즐거움을 찾았슴니다 !
▼ 마루금상 낮은봉과 안부마다 갈림길을 보내고(3곳)
오름길 조망바위에서 지나온 사패산과 한북마루금을 배경으로 합니다 !
▼ 하늘이 참 고맙슴니다 !
구름이 내려 앉은 지지난차수의 정맥길 수원산과 죽엽산은 또렷하고
지난차수의 정맥길이 눈에 들어옵니다 !
▼ 오름길은 길게 이어지며 산불초소가 있는 649봉에 안내되고
수도서울이 다른세상을 열어두고 수락산과 순환도로터널,의정부IC (상,우)
의정부시 방향으로 아래에는 사패산터널 (상,좌)
▼ 열려라 포대능선 !
▼ 내림길안부에서 망월사갈림길보내고
오른 암봉에 알을 품고있는 바위새(좌,하) 진행하며 힘있는 암봉은 우회길로 둘러
다음 오름봉에서 뒤돌아보고, 헬기장으로 오릅니다 !
▼ 잠시후 민초샘갈림길 보내고 , Y계곡 우회길도 우측으로 보내고
계단을 올라 님들은 통신탑과 벙커가 있는 716봉에 섰슴니다 !
봉 전망대에서 구름이 비켜주길 기다려 자운봉과 만장봉을 담고
▼ 암릉은 뚝 끊어져 Y계곡건너 절경을 그려담고
줄잡고 깊게 Y계곡 홈통으로 내려섭니다 !
▼ 청룡열차 내려 오름으로 줄잡고 사정하며 오른 Y계곡 상단암봉에서
오늘을 추억해 두고..
▼ 암릉내림길에서 자운봉(좌) 신선대(우)가
선경을 그려 줍니다
▼ 신선 !!
--속세의 사람들을 백안시하네--
높은 암봉위에 소나무는 늙고, 바위는 괴상하며..구름이 감아돌아
자연과 합일하니~~
▼ 도봉산 !!
기암절벽의 절경
무학대사가 조선왕조창업의 길을 닦았다하여 붙혀지게된 이름이기도하여
오늘은~
마루금사람들이 1대간9정맥종주의 신화를 만들어가는 단위산악회의 길을 딱고있다는 의미로
한국방송을 빌어 방영컷으로 그려 봅니다 !
▼ 신선놀이중에...
구름이 가둔 자운봉과 함께하는
우리님들의 또 다른 선계 요즘 신선은 글로벌화 동,서양사상에 경계가 없어 영어도 가능 " V" 합니다 !
▼ 잠시 되돌아 나온 우이암갈림길에서 진행암봉을 우회하고
마루금상 조망암봉에서 도봉구를 한 눈에 채웠슴니다!
좌로 신선대방향의 주봉도 그려담고(붙임)
▼ 만세 !!
기암봉도 절경일진데 운무까징 보태니 그 어찌 선경이라 아니 하리오 !
▼ 도봉 !
산전체 큰바위에도 길을 열어두고있어...
▼ 계단으로 크게 내려 오르며 회둘러 오봉분기봉아래 이정표를 지나
뚝 계단길로 내려서고 돌아 올려본 암봉에
물개한마리 앉아 산 나그네를 배웅하네..
▼ 산절로 운절로 산수간에 웃음 절로
내 벗에 오봉도 함께하며..
▼ 소귀를 닮았다는 우이암 바라보니~
중생을 위해 합장하는 부처상같기도...
▼ 돌아 갈 순 없잖아!
가야 할 길 남았는데...
▼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요 !
가둘 수없는 자유로운 영혼이다 !
막아서는 안되고 블루오션의 사고로 나아가야 한다 !
옛 날 그시절에도 우리 조상님들이 열어놓은 우이령이다 !
길을 딱아놓고 그기로 가라 할게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면 그곳으로 길을 딱아야 한다 !
--미륵생각--
▼ 북한산능선으로 오르며 뒤돌아보는 오봉(하,우)
오름길조망처에서 올려본 삼거리봉
좌로 이어진 육모정가는능선(하,좌)
▼ 삼거리봉갈림길에서 우측길로 진행하여 552(562)봉을 넘어 내려서고
다시 오른 무명봉에서 흔적을 남겨가며...
▼ 무명봉에서 내리고 오른562봉(붙임) 내림길에서
상장봉과 앞,암봉이 신선들의 영역처럼 신비롭기 까지
▼ 암봉하나 우회하고 신선놀이 오름길로~~
▼ 신선의 시각으로 내려보는 다른 신선님들의 모습
▼ 상장봉과 합일된 마루금표 신선 !!!
비와 구름과 기암과 늙은 소나무와
▼ 속세의 사람들이 다니는 길이 아닐진데...
두루갖춘 조건의 내림길로
▼ 내려서고 돌아 본 상장봉(상)
더 내려 조망처에서 내려 갈 오늘의 날머리 솔고개와 다음차수의 노고산이 반갑고(하)
이어진 내림길 폐타이어봉 갈림길에서 길을 묻슴니다 ! 우측길 이랍니다 !
▼ 북한산 둘레길을 따라
속세로 돌아가는 문앞에서
신선놀이를 내려놓는 하산식포즈로 그 산을 남겨두고...
▼ 좌측으로 마을길로 나서면 (좌) 솔고개로(우) 나오고
우측 도로를 건너 부대정문앞에서 애마를 찾슴니다 !
▼ 마루금사람들은 믿음을 저버리지 않슴니다 !
도착예정시각의 오차한계내에서 약간늦게 그 자리로 선두그룹님들은 정확하게 도착합니다 !
기상과 등로의 악조건 속에서도
산행계획은 ~~ 거침이 없는 하이킥으로 실행합니다 !
▼ 웃슴니다 !
말이 필요없는 즐산, 행산의 함축미 입니다 !
♥ 감사합니다 !
첫댓글 다시한번 상기합니다.그날!!!ㅎㅎㅎ더운 날씨에 건강조심 하시길.....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