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잎은 메아리에 눕고...
사람들은 산을 오릅니다 !
* 자연 속으로 동화되어 가며..
자신을 가다듬어 가는 사람들의 연출하지 않은 아름다움이 있슴니다 !
마루금사람들입니다 !
★ 산행구간; 한남금북정맥6구간(질마재~토골고개;보천고개)
* 산행일및 날씨; 11,06,26 태풍(메아리)의 바람,비,에 오후엔 태양빛
* 산행인원; 18명
*차량운행; 대방동 동성아파트;05;50
상남도서관; 55
창원시청; 06;00
창원역; 25
마산우체국; 35
중리역; 50
선산휴게소; 08;15~35
중부내륙연풍IC; 09;20
괴산읍~청안면
질마재도착; 10;07 (괴산군,청안면,문방리~문당리592지방도)
*산행; 질마재출발; 10;15
칠보재; 10;58
칠보산543m; 11;30
모래재; 13;05
보광산539m; 14;00
고리터재(임도); 23
내동고개; 55
토골고개(보천고개); 15;40 (괴산군,소수면~음성군,원남면515지방도)
**도상거리18.3Km 소요시간;5시간25분 (선두그룹기준)
~ 중위그룹
7시간10분 (최,후미기준)
▼ 잠시후 평탄한 봉정상에 오르고 좌로 틀어가다 우측으로 다시 틀어올라 410봉을 내려서면..
이 곳 안부 옛고개를 지납니다 !
▼ 오름길에서 돌아보면..,
좌측의 질마재에서 우측 마루금을 따라 이 곳으로 내려온 ~등로를 보고..
▼ 오름길에서 산정에 올라 좌측으로 틀어 산불조심현수막이 걸린 465봉을 지나며...
▼ 완만한 마루금은 크게 오르내림없이 좌우로 약간씩 틀어가며,,,
낮은 안부에 이르고...
측
▼ 오름길은 418봉에 이르고,,, 내림길에서 전방우측으로~ 칠보재위치가 가늠되고 칠보산이 우뚝하며..
진다리골 전망을 보고.. 이 곳 칠보재에 이릅니다 !
▼ 오름길 잠시후에 우측으로 진다리골 전모가 내려보이고...
▼ 406봉에 시그널을...
▼ 내림길에서 우측으로 바뀐골의 종자 연구소가 보이고...
▼ 낮은봉하나 넘어 ...
안부에 우측 객골에서~좌측의 칠보사로 넘나들던 옛고개에 잡초가 무성합니다 !
▼ 우측으로 틀어가며 길게 오르면 ..칠보산 갈림길에 이릅니다 !
▼ 등로에서 약간 벗어난 칠보산 정상에서 함께한 선두그룹입니다!
▼ 되돌아 나온 내림길에서 이 곳 안부를 지나 오릅니다 !
▼ 잠시 오른후 우측뒤로 깊은골에.. 황암마을 보고...
▼ 길게 오르면, 쪽지봉 갈림길입니다 !
▼ 등로에서 약간 벗어난 쪽지봉을 찾아보고...
▼ 되돌아 나온 갈림길에서 내림길로 5분여후에 우측으로 초목지를 담아!
▼ 철선을 따라 5분여간 내림길은 이어지며...
▼ 옛 고개 인듯한 푹꺼진 안부를 지나 오르며...
▼ 낮은 오름봉에서 선행하신 님들의 중식중에 만나 ...
▼ 봉에서 내림길로 5분후에 철망을 마주하고 회,둘러가면...
▼ 철망의 끝단에서 패인 송(솔)치재를 좌측의 시그널을 보고 오르며...
▼ 오름길은 우측으로 틀어 가다가 좁은 임도를 따라 오릅니다! 390봉입니다 !
▼ 390봉에서 내림길 방향의 나무사이로 34국도 건너의 강원산업위치의 절개지가 보이며...
내림길에서 갈림길은 우측진행하여 346봉의 삼각점을 확인합니다 !
▼ 이어진 내림길에서 다른 갈림길만나 우측으로 틀어내려가며 송전탑을 보고...
길따라 보광산관광농원 운동장으로 내려서며...
▼ 보광산관광농원의 정문방향으로 나가는 길 그려보고...
▼ 모래재 34번,구,국도 ! 전적비 앞에서 ... 선두그룹 진권님의 흔적 !
▼ 구,국도 건너 낚시터길로 진입!
▼ 신,국도 하단의 통로를 돌아서 오르는 보광산오름 등로를 그려봅니다 !
▼ 현대는 정보화의 시대 !
▼ 산행대장님!
-- 포~옴은 영 별로인데....??
산길에서는 빠릅니다 !
▼ 오르면 이정표있는 422봉에서.. 완만해지며, 실짝 내려선 임도차도에서 우측의 인도 갈림길로 올라
뒤돌아보면... 앞에 갈림길 ! 멀리 상단에 쪽지597봉의 그림입니다 !
▼ 인도따라 오름길에서 우측으로 열린 조망에 명산들이 구름아래 줄을 섭니다 !
▼ 등로와 보광사 갈림길에서 보광사를 둘러보고, 시원한 석간수로 목을 축이며....
▼ 다시 오르면,
산정에 봉학사지 옛 절터에 오층석탑만 외롭고...
뒷편 넓은 절터에 김판서(참판,표기도...)묘의 아주 큰 봉분이 눈길을 끈다 !
▼ 등로를 벗어난 보광산정상석을 찾은 ~
산마님의 즐거움입니다 !
▼ 되돌아 나온 정맥갈림길에...
진행방향으로 따끈 따끈한 오늘 우리시그널이 반가움이 되고...
▼ 내 달리기 좋은 내림길에 이름이 있는 봉이 있어.. 바로 직전에 만난 이정표를 붙히고....
▼ 내림길에 3분여... 고리터재 임도!
--잠시 에너지를 보충하며... 보행속도감이 나지않아 잔여, 거리등로를 재 확인하고...
▼ 좋은 내림길에서 패인 고리터고개!
▼ 오름길로 366봉 지나고 이어가면 백마산 갈림길을 만나고...
▼ 내림길에서 바로 잠시만에 패인 내동고개를 건너가며...
▼ 398봉 오름길인데...
힘겹게, 몸이 오르지를 못하고, 가다 서다를 반복하다가 빛바랜 우리 옛 시그널을 발견하고,
한참을 함께 머물며 바라보니 생각은 깊이와 폭을 더하고... 만감이 이는 듯한데, 마음만은 급해진다 !
▼ 넓은 고스락에 올라~
고만 고만한 봉을 높낮이 없이 몇봉속에 398봉을 지나고..
▼ 야간 낮춰진듯 오르고...378봉을 확인한다!
더 딘 진행길에 442봉 오름길에서 걱정스런 회장님의 전화가 울리고... 다 왔는데....!!!>>>??
▼ 442봉이 그렇게 높을 줄이야 !
-- 봉에 오르고 또 완만한 오름길은 이어지고 여기서도 높낮이 별로 없는봉을 몇개나 ...
▼ 살짝 내리고 또 낮은 한봉에 오른후에야 우측으로 틀어 내려간다!
▼ 선두그룹 ! 소요시간 5시간 25분 !
8888 -- 한 참을 들여다 봤슴니다 !
** 꼴찌완주자에서 민폐끼친 낙오자로 강등된
오늘의 나는 8시간3분 !!!
-- 빛 바랜 옛 우리시그널 !
~ 그 무게의 의미는?
-- 1대간 9정맥하고도, 두바뀌째 가시는 분들은??
~ 열정!, 세월!, 생각처럼 쉽지않은~
★ 마루금사람들 !!!
구간을 더 할 수록...
지나간 세월은 전설이 되어가고 있었다 !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