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조사위원 대전시협의회, 뜨거운 열정으로 8월 월례회의 진행

[최형록 조사팀장]

지난 8월 14일(월) 18시, 세계일보 조사위원 대전시협의회(회장 김상웅)에서는 조사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월례회의가 열렸다. 비록 무더운 날씨로 인해 휴회를 고려할 수 있을 정도의 날씨였지만, 조사위원들의 열정이 그 어떤 더위보다도 뜨거웠다.

강호구 사무국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월례회는 조사위원들의 실천강령 낭독과 김상웅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김상웅 회장은 이번 해가 다른 해보다 더 많은 비와 태풍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해임에도 불구하고, 대전시협의회 조사위원들이 큰 피해 없이 잘 지내왔음을 감사하면서도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한 역할을 더욱 강조하였다.

이어지는 회의 안건 중에서는 제8회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에 대한 논의와 대전시협의회 인사 문제가 논의되었다. 또한 향후 조사위원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 역시 마련되었다.

이번 월례회의를 마무리하며, 참석한 회원들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여름의 끝까지 남은 기간 동안 서로를 격려하며 힘을 내고자 하는 다짐을 나누며 8월 월례회의를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