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12(금) 썬스타 월례회를 경주 쉐르빌 파크골프장에서 라운딩하다.
경주시 천북면 쉐르빌 피크골프장은 18홀로 입장요금은 1만원이고 3월 1일부터 12,000이다. 부대시설은 개인락커룸, 샤워실, 휴게실 간이식당이 있다.
경사가 심해 비거리가 짧은 분들은 오르막 올라가기가 매우 힘들며,내리막의 경우는 조금만 세게쳐도 OB가 날수 있다
B코스 9홀은 거리가 90m, 경사가 약 30도로 심해 한 번에 올리기에는 역부족으로 몇 번 올라간 공이 내리와 다시 올리고 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무엇보다 한산하여 대기시간 없이 라운딩할 수 있어 좋아요( 최차련 회원 스윙하는 모습)
탁 트인 공간에서 잔디를 밟으며 회원들과 즐겁게 파크골프를 라운딩하는 이승옥 회원
파크골프는 노령화가 일찍 시작된 일본에서 1983년 처음 시작되었다. 우리나라는 진주시의 한 노인복지관에 설치된 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시초라고 한다. 정진수회원의 멋진 스트로크 하는 모습
파크골프는 통상 공원주변에 위치하여 3세대가 함께 즐길는 가족형 스포츠이다.
파크골프는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자유로운 소통공간에서 일반 골프의게임 요소가 내재된 스포츠로 실버들에게 인기가 대단하다. 스윙하는 진상훈 부회장
36홀 마치고 회원들이 준비한 음식으로 간식타임
어드레스하는 하는 최연이 회원의 진지한 모습이다.
파크골프는 에티겟 / 매너 운동으로 예의와 상대를 배려하는 스포츠이다.
분비지않아 바로 라운딩할 수 있어 81홀까지 할 수 있었다 부산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다. 서영화 회원 한달 이상 회외여행으로 쉬어도 실력은 살아있다.
남정국 이사님 공을 두 번이나 분실하여 한번은 찾고 두번째는 결국 못찾아 아쉬움이 있었다. 울타리가 조금 엉성하여 공 분실을 할 수 있어 주인에게 건의를 했다.
점심은 이곳 식당에서 제공하는 라면(4,000원)과 김정아 부회장이 준비한 캔 막걸리로 해결하다. 진수성찬보다 맛있게 먹었다. 라면은 진상훈부회장이 부담하다.
1조에서 김정아 부회장이 B코스 7홀 58m 곡선지역에서 파크골프인의 로망인 '홀인원'하다. 1조 회원들의 인증샷 축하합니다.
※ 남정국, 정진수, 이순옥 총무님 장거리 운행에 수고 많았고 푸짐한 간식을 준비해온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놓으면 자유가 오고, 잡으면 노예가 된다.
~ 娥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