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12월이다
그 첫번째 정기전날의 볼울림은
항상 송년회를 한다
작년에도 이벤트경기를 했지만 올해도 회장님과 총무님의 수고로
이벤트 경기로 진행된다
1.개인경기 세게임
- 월 적용되는 본인의 에버보다
얼만큼 더 치느냐로 승부를 겨룸
1,2등까지 시상
2. 스카치 한게임
- 개인경기 상위성적순과
하위성적역순으로 한팀이 된다
역시 1,2등 시상
3. 스트라이크 게임
한번 던져서 누가 스트라잌을 치면서 끝까지 남아있는 선수가 승자가 된다 중간에 못치면 탈락
여기도 1,2등 시상
4.행운상
- 회장님이 미리 써둔 점수를 맞히는 회원께 회장님 찬조로
맞춘 1회당 만원씩 시상한다
행운시상도 사비로
또 송년찬조로 회장님이 십만원을
내어 놓았다
상품준비등 총무님의 수고가
항상 고맙다
12월4일 회원들은 100퍼 참석이 되었고 17/17
게스트로 가입을 원칙으로 한
이명기님,조원숙님,그리고 월요일
가끔 들리시는 이승길 형님까지
짝이 딱 맞는 20명이 경기를 하였다
경기후 시상이 있었고
후풀이 장소(해피타임)로 이동하여 12월 생일자인
이서영님 축하를 하고
총무님이 사회를 보는 23년 송년회가 진행되었다
생일축하노래와 케잌을 자르고 회장님의 송년 인사말이 있은 후
금년도 개근상은 역시나 김병식씨
한사람이었다 그후
23년 올해 있었던 우리 볼울림의
자취를 꼼꼼히도 챙겨 온 총무님의 리뷰시간이 있었고 감사한 회원께는 아낌없이 박수를 보내는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진다
차기 회장 선출발표가 있었고
차기 4대 회장은 홍인화님이 되었다.총무는 고민해 보고 임명키로 하였다
매주가 그렇지만 송년회는 특별히 즐겁다 아침 초대글에 일년이 하루 같다 라고 한 총무님글과 같이
시간 가는줄 모르게 흠뻑 젖는 곳이 바로 여기 볼울림인듯 하다
모두의 자발적 어울림이 좋은
그래서 늘 훈훈하기에 행복하고
그러다 보니 월요일에는 꼭
가고 싶은 시간이 되는 것이다
23년을 보내면서
경하형님을 위시한 볼울림 회원 모든분이 건행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은 추려 올리겠슴다